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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네 입과 마음에 있으니  신명기 30:11-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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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네 입과 마음에 있으니
 신명기 30:11-20절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1절) 신앙생활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즐거운 것이며 쉬운 것입니다. 인간의 힘을 가지고 하려고 한다면 한없이 힘든 종교 생활입니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힘으로 하면 넉넉히 충분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이란 마치 가시덤불을 뒷발질하는 것과 같이 매우 고통스러운 인생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바른 교제를 가지고 주안에서 주의 일을 하며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기독교 인간이 하나님을 향하여서 힘써서 나가므로 성취하는 종교생활의 과정이 아닙니다.  

 말씀은 우리 인생의 매뉴얼 것과 같은 것입니다. 가전제품을 사서 매뉴얼 없이 이것저것 누른다면  아마도 고장 날 수도 있습니다. 매뉴얼을 자세히 읽어 보고 물건을 쓴다면 쉽습니다. 편합니다. 금새 누릴 수가 있습니다. 인생도 성경을 덮어버리고 마음대로 살면 인생을 오리무중 좌충우돌입니다.   주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삶은 길을 따라서 같은 것과 같이 안전합니다. 많은 것들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여유가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놀라운 축복을 만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은 더 어려운 것도 아니고 먼 것도 아닙니다. 말씀을 인간의 욕심을 채우는 도구로 생각하고 접근하면 한없이 어렵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또한 인간의 이성으로만 들으려고 할 때도 알아듣기가 힘듭니다.  알기 어려운 말씀이 있으나 풀려고 하지 말고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기독교를 세상에 야망을 이루는 도구로 생각한다면 하나님 말씀을 한없이 힘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나를 살리는 생명의 양식으로 믿고 축복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면 그 말씀은 금새 깨달아집니다.  

누가 나를 위하여 하늘로 올라가서 마치 하늘의 별을 따듯이 그 말씀을 가져다가 우리에게 전달해 줄 수 있겠는가? 저 푸른 바다에서 해산물을 따듯이 바다에 가서 건질 수 있겠는가?(13절) 그렇게 탄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위해서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난 필요가 없습니다. 전하는 자의 입을 통하여 증거 되는 말씀을 들으면 됩니다. 마음으로 받으면 됩니다. 믿으면 됩니다.   오늘 들려주는 말씀을 마음을 열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그 말씀이 복이 임하고 구원의 역사가 임합니다
 두 가지입니다. 마음에 있다는 말은 받은 말씀을 믿는다는 말이요,  입에 있다는 것은 믿은 바 말씀을 입으로 시인하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다보면 마음에서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은 당장 행동이 따라가지 않는다고 해도 우선 선언해야 합니다. 선언하고 기도하고 순종하려고 하면 그 때부터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능력이 덧입게 됩니다.(롬10:6-18절) 사람들은 입으로 모든 일을 다 그르침니다. 율법이 하늘 끝에 있어서 지킬 수가 없고 바다 건너에 있어서 못간다고 핑계하면 안됩니다.  우선 입으로 시인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입으로 뱉어 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주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말씀이 입에 가까운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우리는 살기 위하여 우리는 주의 말씀을 순종하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생사의 문제가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시장에서 물건을 고르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선택입니다. 말씀을 듣고 읽는 것은 쉬울 수 있습니다. 그 말씀 앞에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결과는 전혀 달라집니다. 오늘도 우리는 주의 말씀 앞에 서 있습니다. 이 말씀이 이미 우리 눈앞에 있고 내 입에 가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복과 풍성한 생명을 누리는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답이 그에게 있다
옛날에 어떤 왕이 한 사람을 죽이려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데려다 놓고 이렇게 물었다. “지금 내 손에는 새 한마리가 있다 이 새가 살겠느냐 죽겠느냐 이것을 알아 맞추면 너를 살려주겠다.” 아주 고약한 왕이었다 이 사람이 새는 살 것이다 라고 하면 왕은 새를 죽일 것이요 . 새는 죽을 것이라고 하면 새를 살려 줄 것이 뻔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이렇게 대답한다. “그것은 왕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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