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과거는 계시적 사건입니다  신명기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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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계시적 사건입니다 
신명기29:1-0
광야 1세대는 시내산에서 말씀을 받았다면 2세대는 모압평지에서 말씀을 다시 듣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회상합니다.(2.3절)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일들이 아무리 오래 지났을지라도 어제 일처럼 기억되어야 합니다. 언제든지 때문에 새로이 기억되고 생생하게 그의 후손들에게 그 말을 전해야 합니다. “너희가 보았나니”(2절)“네 눈으로 보았느니라”(3절) 직접 경험하지 못하였을지라도 들었으면 본 것입니다. 본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보았다고 다 본 것이 아닙니다. 들어도 들은 것이 아닙니다. 깨달아야 합니다. 감각에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께서 아무리 큰 은혜를 부어 주셔도 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4절) 깨닫는데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영혼에 자극을 주어서 신호를 주어서 다시 듣게 하고 깨닫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시적 사건들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너무 오랜 세월을 보냈습니다. 예수님께서 눅8장에 보면 또 마13장에 보면 밭에 대한 비유를 하십니다. 길가 밭은 말씀을 아예 받지 않았습니다. 돌 밭은 마음을 여는 것 같았으나 깊이 받지 않았습니다. 계시적 사건을 보지 보고서도 깨닫지 못 하면 죽는 곳으로 가면서도 알지 못하는 짐승 같은 인생을 삽니다. 영적 세계를 보아야 합니다. 엘리사가 종 게하시를 위하여 기도하니 눈을 열리고 도단 성을 돌면서 성을 지켜주는 천군 천사를 보았습니다.(왕하6장) 라오디게아 교회는 은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라고 하였으나 눈 먼 것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바디매오 소경처럼 영적인 눈이 어두어진 것을  인정하고 보게 해달라고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거지는 새로운 깡통을 원한 것이 아니라 오직 보기를 원했습니다. 보기만 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아무 것도 들리지 않는 사람, 왜 그럴까요? 늘 세상에 주파수에 맞춰 놓고 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선택적으로 듣든지 아예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자꾸 끊기기 때문에 온전한 것이 그안에 없습니다.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고 그리고 주님이 내 삶에 주시는 영적 자극 앞에 반응하며 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으시고 몸서리쳐지는 전율을 경험하십시오. 말씀 한마디 종일토록 흥얼거리며 엎드리며 사는 감격으로 사십시오. 그것이 내가 사는 길입니다. 

 신명기는 반복해서 듣는 말씀입니다.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오래된 일이라도 어제 일인 듯이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내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사건들, 모든 일들은 바로 계시적 사건입니다. 보셨습니까?  들으셨습니까?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보여 주시는 영적 세계를 보시기 바랍니다. 보는 것만큼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끊임없이 들으십시오. t[상에 맞춘 주파수를 하나님에게 맞춰 보십시오. 주님께서 나에게 들려주시는 신비로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동을 누리십시오. 리고 옥토와 같이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는 놀라운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눈이 봄으로 복 되기를 바랍니다.  귀가 들음으로 복 되기를 바랍니다.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서 행하면 형통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과거에 하신 언약도 오늘도 유효합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서 주님은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준비하셨습니다. 
유튜브 [박근상목사]에서 더 자세히 들으실 수 있습니다. 구독도 눌러주세요.



대안은 없다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들을 다 합한 것보다 더 크고 두려운 문제는 복음이 차츰 희미해지고 있는 것이다. 십자가는 종탑에 높이 걸려 있는데, 십자가의 복음은 먼지에 덮여  방치되고 있다. 복음의 증언자이며 선포자인 설교자들에 의하여 심각하게 훼손되고, 왜곡되며, 부정되고 있다. 전도설교에 뛰어난 설교자가 희소해지고 있다. 복음이라기보다 사람 모으기 위한 선동 같다는 인상이 짙다. 복음을 공짜 티켓처럼 난발하여 복음의 영광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참혹한 죽음은 죄의 심각성과 구원의 위대함을 보여 준다. 아주 간편한 복음을 가지고 심지어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에게 구원의 거짓 확신까지 심어주는 황당한 일도 일어난다. 지금 세상은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세주이시며 그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는 독선을 버리라고 요구하고 있다. 복음의 유일성과 독특성은 기독교가 가진 천국열쇠이다. 복음은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종말론적인 마지막 대책(final plan)이다. 대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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