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복을 명하사 복을 내리시고   신명기2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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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명하사 복을 내리시고  
신명기28:7-14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전쟁에서 엄청난  적이 몰려 왔을지라도 주님이 대신 싸우기 때문에 그들이 혼비백산하여  사방으로 흩어지는 수치를 겪게 될 것입니다.(7절) 주님께서 그 백성을 대신하여 싸우고 주십니다. 주님이 앞서 싸워 나가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내가 무엇으로 무장했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을 따라 가는 자가 주님을 얼마나 신뢰해 얼마나 주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따라 가는가 그 순종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어린 다윗이 사울 왕에게 가서 하나님의 백성이 짐승과 같은 자에게 수치를 당하는 것을 더 이상 들을 수가 없다고 말하며 나가서 싸우겠다고 합니다. 사울이 갑옷을  벗어서 주고 그의 칼을 주었으나 버리고 늘 익숙하게 사용하던 물맷돌 다섯 개를 가지고 나갑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골리앗의 당시의 뛰어난 최신 무기로 무장했습니다. 어디 하나 틈이 없습니다. 그런데 돌 하나가 틈을 뚫고 그의 몸을 깨뜨려 버렸습니다.  앞서 가시는 크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신뢰하는 따라가시기를  바랍니다.  

“명령하사..복을 내리시고”(8절) 하나님의 복이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가 하나님의 명이 떨어지니 복이 즉각 그에게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마다 형통하게 되고 창고가 가득 차게 됩니다. 이 말씀은  가만히 있어도 복이 굴러 온다는 말은 아닙니다. 시127편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늦게 누움이 헛되지 아니하고 땀 흘려 수고한 것의 결과로 떡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내리시는 복으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를 위하여 불리우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10절)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에게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명예를 거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때문에 이방이 우리 앞에서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시23편 3.54절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명예를 걸고 우리를 푸른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원수 앞에 있을 때도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진수성찬을 차려 놓으시고 보여 주십니다.나를 보고 적이 두려워하는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장막에 주님이 나와 함께 하고 있다는 주님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기 때문에 사탄이 두려워한 것입니다. 

 대한민국도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주변 국가에 가서 구제를 하고 나눠 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은 국가가 국민을 구제하고 국가 빚은 산더미처럼 쌓여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 꾸어줄지언정 꾸러 다니지 않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스라엘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비록 작은 나라였지만 큰 영토를 가진 나라와 대등하게 무역을 하고 그들과 동맹을 맺고 그들과 함께 어깨를 맞대었습니다. 국제 질서 속에서 구걸하고 사는 나라가 있습니다. 도와 달라고 떼를 쓰는 나라가 있습니다. 꾸어줄 수 있는 나라가 있습니다. 영적인 축복뿐 아니라 경제적인 정치적인 영향력을 가진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제시하신 조건은 말씀을 지켜 행하라는 것입니다.(13.14절) 말씀 순종을 삶의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 합니다.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14절) 말씀대로 순종하면 반드시 그 말씀대로 되어집니다. 복을 보여 주시면서 끊임없이 요구하시는 조건은 말씀은 오직 순종입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목사
유튜브에서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박근상 목사]


복을 주시는 두 가지 통로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하여 꼭  두 가지가 있어야 하는데 성경과 교회이다. 성경과 교회를 사랑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성경의 말씀이 꿀 송이처럼 달게 느껴지는 경험이 없이 하나님을 만날 수는 없다. 씨앗과 같은 말씀을 믿음으로 삶에 심어 정성껏 농사짓듯 가꾸어 결국 그 열매를 따게 된다. 말씀의 맛을 알고 말씀과의 만남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과 만나는 복을 받게 된다. 말씀으로 시작하는 오늘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기가 막히다. 교회가 또한 중요하다. 교회 없이도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지만 그것은 이론에 가깝고 실제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좋은 교회를 만나는 것은 필수적이다. 저도 개인적으로 하나님 만남의 복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좋은 교회와의 만남 때문이다. 나는 정말 교회를 좋아했고 교회를 사랑했다. 교회가 너무, 너무 좋았다. 그때 내 인생의 복이 시작되었다. 학교를 좋아하는 아이가 공부를 잘 하듯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교회가 아닌  나의 교회, 내 전 생애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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