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예루살렘에 거하는 사람들 느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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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안에 거하는 사람들
느헤미아11:1-14
 예루살렘 입주를 앞두고 제비를 뽑습니다.(1절) 예루살렘성에 서로 입주하려고 인기가 좋았기 때문일까요? 사실은 사람들이 서로가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였기 때문에 제비를 뽑아서 뽑힌 사람들이 들어가도록 한 것입니다. 그 성읍은 광대하고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고 거기에 사는 주민이 적었기 때문입니다.(7:4절) 예루살렘성은 이스라엘의 수도이고 성전이 있는 성인데 말입니다.  우리가 다시는 이 성을 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도장을 찍고 사인까지 했습니다.(10:39절) 그럼 누가 이 성에 살겠는가? 들어가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11:1-24절까지 그 안에 들어간 사람 명단이고, 나머지 25절부터는 위험한 예루살렘을 벗어나 들녘에서 살게 된 사람의 명단이 기록하였습니다. 메튜헨리((Matthew Henry)는 사람들이 성 안에 살지 않으려고 하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고 했습니다. 첫 번째, 성 안에 살면 거북스럽고 부자유스럽다는 겁니다.  두 번째,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곳은 아직 적이 도사리고 있는 예루살렘은 변방이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예루살렘은 상업적인 도시가 아니고 종교적인 도시였습니다 
 
 1절에 보면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머물기로 합니다. 제비 뽑힌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성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예루살렘에 제비뽑혀 들어가 살게 된 사람들은 억지로 십가가를 진 구레네 시므온 같은 사람들입니다.  억지로 뜻하지 않게 십자가를 졌지만 그의 가족들은 다 귀하게 쓰임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서명까지 다 해 놓고 성안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한 사람들일 수도 있습니다. 어떠면 우리도 제비를 뽑혀서 예루살렘에 머물게 된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렇게 예루살렘에 남겨진 사람들에 의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셨습니다.  

2절에 자원하여 들어간 사람이 있습니다. 뽑히지 않았는데도 자원하여 들어간 겁니다. 그래서 성을 지켜야 하는 부담도 감당하고, 불편함도, 번거로움도 감당 하고자 자원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성경에 보면 복을 빌어주었다라고 말합니다. 어떤 일을 자원하여 잘 하는 사람에게 우리는 박수를 쳐주어야 하고, 복을 빌어주어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누군가가 할 때 우리는 우리는 그들에게 강한 지지를 보내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즐거움으로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늘 다른 사람을 위해서 거룩한 손을 들어 축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백성들은 다시는 이 성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여기까지는 잘 했습니다. 결심만 가지고 신앙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할래? 누가 대가를 지불할래? 발을 뺍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제비를 뽑았습니다. 제비뽑아 일하는 인생이 아니라 이제는 자원하여 앞장 서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기뻐하는 일이라면 나에게 있는 것을 다 맡기고 앞서 나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심정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획일화를 거부한다
어린 아기는 한가지 방식으로 걸음마를 배우지 않는다. 어린 아기는 25가지의 다양한 방법으로 걸음마를 배운다. 아기가 걸음마를 배울 때까지 3.4년이 걸린다. 아기는 세상의 획일화된 기준을 거부한다. 획일화된 세상에 현혹되지도 않는다. 아기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걸음마를 배워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통쾌하게 걸어간다. 예수님은 어린아이 같이 되지 않고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다. 주님과 함께 그냥 가면 된다.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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