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떠난 솔로몬 왕상11장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4월 30일 오전 08:02
- e 421
하나님을 떠난 솔로몬
열왕기상11:1-13
이제까지 솔로몬은 잘 달려왔고 1등입니다. 왕이 되면서 천 번의 재물을 하나님 앞에 드리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구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며 그의 이름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바깥에 다른 나라까지 퍼지게 됩니다. 사람들이 솔로몬을 흠모하였고 그를 보러 오는 사람들은 진귀한 선물을 가지고 왔으며 왕궁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서서히 물질과 탐욕에 기울어지기 시작합니다. 자기를 자기 되게 만드신 하나님을 잃어버립니다. 그가 누구를 도왔다거나 백성들을 돌봤다는 기록조차 한 줄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의 본처가 애굽의 왕인 바로의 딸입니다. 그가 여기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본처 외에 700명의 후궁과 300명의 빈궁을 두었습니다. 여인들이 치마폭에 숨겨온 우상들을 다 받아들였습니다. 외교적 차원에서 동맹관계보다 더 효과적인 정략결혼을 선택한 것입니다. 모압, 그리고 암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