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이 도로 말미암아 생긴소동 행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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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道)로 말미암아 생긴 소동
사도행전19:23-41
 에베소 사람들이 불온한 책들을 소각을 했습니다.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고(20절) 더욱 강력하게 증거됩니다. 그러자 세상은 긴장하고 반격을 시작합니다. 기독교가 이름 없는 소수 집단, 소수 공동체로 머물러 있다면 핍박이 없습니다. 무엇이 에베소를 이렇게 소란하게 만들었을까요? “이 도(道)”입니다.(23절) “이 도(道)”는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로 새 시대가 왔다는 소식, 하나님 나라 소식입니다. 에베소 사람들이 자기 집에 아데미 신전의 모형을 가져 놓고 거기에 비는 일을 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을 두고 돈을 벌었습니다. 데메드리오라는 은세공업자가 주동이 되어서 큰 소동을 일으켰습니다.(23-27절)

바울이라는 사람이 인간의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고 가르치고 다니니 누가 아데미 신상을 사가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도를 듣은 사람들은 놀랍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데미 신이 자신들을 먹여살린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다”라고 하였습니다. 26절을 보면 “바울이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바울의 말을 듣고 많은 아데미를 섬기는 것에서 떠났다는 것입니다. 데메드리오는 자신들이 믿는 것이 “천하여 질 것이다”(27절) 자신들이 믿는 아데미는 아무것도 아닌 천한 것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걱정하는 것을 종교 영업에 지장이 있을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를 따르지 않으면 교회가 이  도를 전하지 않으면 결국에 가서는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같이 “더 이상 영업이 안된다”고 하는 푸념을 늘어 놓는 종교로 전락할 수도 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복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능력이 있고 세상을 흔드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음이 변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변하였습니까?  

군중들은 바울과 함께 다니는 두 동역자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잡아서 그들의 연극장으로 끌고 갑니다.(30절) 이들은 바울과 함께 일한 동역자요 소중한 분들입니다. 결국은 이분들이 바울 대신에 끌려가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제자 가이오와 아리스다고가 잡혀갔다는 말을 듣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바울이 분노한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였으나 제자들이 말림으로 가지 못하였습니다. 

 군중들은 광기에 기까운 상태에 빠져들고 았었으나  모인 사람들은 태반이나 자신이 왜 거기에 모였는지를 모르고 있었습니다.(32절) 이것이 믿음의 대상에 대하여 말하지 않고 선동만을 하는 대중종교의 특징입니다. 소리를 치면 뭐든지 다 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외치는 것이 대중 종교입니다. 그렇게 한다고 그들의 신이 위대해지지 않습니다. 42절을 보면 그들을 결국 다 흩어졌습니다. 선동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는 대중 종교는 수많은 사람이 모이지만 결국은 더 흩어지고 맙니다.  여기에 바울이 한 일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서기관을 통하여 하나님의 종들을 보호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복음을 전할 때에 고난이 오고 원하는 대로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경험케 하십니다.  


바보 형제
땀을 뻘뻘 흘리며 집에 돌아온 형을 뚫어져라 보던 동생이 물었다. “형아, 물고기도 땀 흘려????? 더워서 정신이 없던 곰바우는 아무 대꾸도 않고 방으로 들어갔다. 따라 들어온 동생이 또 물었다. ????형아, 말 좀 해봐! 물고기도 땀을 흘리냐구????? 그러자 한참 동생을 쳐다보던 곰바우가 말했 다. ????당연하지, 이 바보야! 그렇지 않다면 바닷물이 왜 짜겠냐?????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오늘아침-  [박근상매일성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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