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점점강성하여지다  삼하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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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강성하여지다   
사무엘하5:1-10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 때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찾아와서 그를 왕으로 세우게 됩니다.(1절) 이제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 다윗 외에는 다른 대책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을 쓰실 때에는 준비된 사람 외에는 대책이 없게 만드십니다. 장로들은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기로 결정합니다.  다윗은 자신을 찾아은 이스라엘 장로들 앞에서 거들먹거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몸을 낮췄습니다. 겸손하고 정중하게 어르신들을 맞이했습니다. 그들은 다윗의 융숭한 대접을 받고 좋아했습니다. 3절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라”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다윗에게 찾아오는 데는 무려 7년 6개월이 걸린 것입니다. 다윗은 이스보셋이 죽었다고 해서 군대를 동원하여 이스라엘의 주권을  억지로 빼앗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셨기에 하나님의 때가 되면 반드시 통일왕국의 왕이 되게 하실 것을 그는 믿고 기다린 것입니다. 이스보셋이 죽고 오 년 동안 정치 공백이 생겼다가 결국 다윗에게 넘어오게 된 것입니다.  

 다윗이 기다릴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는 사적인 욕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자기 손으로 강탈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다윗은 분명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다윗을 가르쳐서 목자라고 불렀습니다. 백성들의 눈에 비친 다윗의 모습은 목자의 이미지였습니다. 권력 우위에서 백성들을 지배하거나 백성들에게 칼을 휘두르는 그러한 군주가 아니라 백성들을 잘 인도하는 목자의 모습을 다윗에서 보았던 것입니다. 다윗은 진정 자신을 왕으로 추대할 것이고 통치하는 데 협력을 하겠느냐고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배신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약속을 받았고 굳게 다짐도 받았습니다. 비로소 다윗이 허락을 하고 통일 정부가 세워지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국가가 세워지려면은 수도를 정하는 것이 참 중요한데 이스라엘과 유다의 접경지대에 예루살렘이 있습니다. 어느 곳에도 속해 있지 않고 양쪽을 다 끌어안을 수 있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다윗은 요압에게 그 일을 맡겼습니다. 요압은 여부스 지역을 세밀히 탐지하여 수백 년 동안 정복되지 못했는지 이유를 발견합니다. 예루살렘 성을 공격할 때 수로를 따라서 물이 흐르는 수로를 따라서 성 안으로 접근해서 여부스 족속을 제압을 합니다. 여부스 정복은 한 사람의 희생도 없는 가운데 아주 쉽게 끝이 나고 났습니다. 여부스를 정복한 요압을 군대장관으로 임명하고 예루살렘 성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리기 시작합니다. 7절에 보면 그곳을 시온이라고 처음 부릅니다. 9절에 보면 다윗성이라고 이름을 짓습니다. 이 때 다윗의 나이는 37세쯤 된 때였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교회를 생각해 봅니다. 절대로 정복할 수 없어 보이는 성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곳을 정복합니다. 그리고 그곳을 거룩한 성으로 만드는 것처럼 오늘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노래합니다. “시온성과 같은 교회”라고 합니다. 세상의 악한 세력으로부터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교회가 되게 하십니다. 그곳이 하나님이 친히 다스리는 거룩한 성이 되게 하십니다. 그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함게 하기 때문에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세로 교회를 지켜주시고 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케 해주시는 것입니다.  
 
수염이 없어요
 이스라엘 남자들은 성인이 되면 수염을 기른다. 그래서 이스라엘 남자들은 털보가 많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성인이 되었는데 수염이 나지 않으니 친구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본다. 그래서 그는 스승인 랍비에게 찾아가서 고민을 털어 놓았다. “선생님 우리 아버지는 수염이 많은데 왜 저는 수염이 안 나지요?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해요.” 랍비가 곰곰이 생각하다가 말한다.  뭐라고 대답했을까?  “자녀들은 부모를 닮게 되어 있단다. 네가 수염이 없는 것은 아버지를 닮지 않고 어머니를 닮아서 그런 것 같구나”그러자 이 청년이 맞장구를 진다.  “아, 그걸 몰랐군요” 이게 지혜이다. 무엇을 말하고, 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이런 것을 아는 것이 지혜이다.
-오늘아침-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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