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노래할 이유 있네 시편3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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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할 이유 있네
시편33:1-22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가 찬양하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지옥에는 찬양이 없습니다. 천국에는 세세에 찬양이 떠나지 않습니다. 구원을 받고 구원의 확신을 가진 성도는 찬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1절) 시인은 찬양의 자리로 초청하고 있습니다. 혼자만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찬양의 자리로 초청합니다. 찬양할 때는 사람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더 우렁차고 감격스럽습니다. 수금과 비파는 당시에 대중의 악기였습니다.(2절) 입술로만 찬송한 것이 아니라 악기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시대의 악기를 동원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다만 인위적인 방법으로  감정을 고조시키는 것은 찬송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인위적은 도구가 없이는 입을 열지 않게 됩니다. 바람이 잠잠할 때가 있고 부는 때가 있습니다. 바람 같은 성령의 감동안에서 찬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찬양하라고 합니다.(3절)  찬양할 때에는 내가 부를 수 있는 내가 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예전 성경에는 “아름답게”를 “공교(工巧)히”라고 했는데 이 말은  잘 연습해서 최고의 찬양이 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3류 노래방처럼 되지 않도록 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모든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의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라“고 했습니다.(히13:15절)  찬양은 우리가 드리는 제사이며 예물이기에 아름답게 들려지도록 해야 합니다.  

찬송할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직하시고 하시는 일은 진실하십니다. 사람은 기분에 따라서 변하지만 하나님은 불변하십니다.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옵니다.  모든 생물을 먹이시고 온 우주를 운행하는 것도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자비하심입니다. 우리는 보고 듣는 모든 것들, 눈을 뜨는 순간부터 감는 순간까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찬송할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하늘이 만들어지고 입의 기운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습니다. 바닷물을 모으시고 물을 곳간에 두셨습니다. 바닷물이 일정하게 있게 하시고 경계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은 경외하고 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논에 보이는 모든 창조물을 보면서 하나님 하신 일을 찬양합니다.

찬송할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십니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설 것이며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과거에 일부 사람들이 공산주의 이론을 이 땅에 유토피아를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기도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공산주의 사상의 허실이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끝까지 책임지고 지키시며 이기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도 지으셨습니다. 산속에 들어가 ‘마음공부’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붙드시고 다스려 주십니다.(15절) 왕의 힘이 커도 구원할 수 없습니다.(16절) 우리가 찬양할 이유는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알기 때문입니다.
 

 행복이 따라오게 해야..
한 랍비의 집에 개 한 마리가 있었는데 자기는 꼬리에 행복이 있다고 생각하고 밥만 먹으면 자신의 꼬리를 잡으려고 계속하여 돌았다. 그러다가 지쳐서 쓰러져 있는데 지나가던 지혜로운 늙은 개가 말한다. “나도 한 때는 자네처럼 계속 돌았지 결론은 자네처럼 어지러워 쓰러지는 것이었지 그래서 생각을 바꾸었지 좋은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달리기로.. 그랬더니 그 꼬리가 나를 따라 왔다네“ 행복지상주의자들은 예수도 행복하기 위하여 믿는다고 말한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위하여 살다보면 그 사명이 행복을 만드는 발전소가 되는 것이다. 
-오늘아침-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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