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지혜를 찾는 여정 욥기2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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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찾는 여정
욥기28:1-28
논쟁은 시기와 다툼을 일으키고 답은 오리무중이 됩니다.(딛3:9.딤후2:23) 그래서 욥은 더욱 답답해 합니다. 욥은 지혜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어디서 찾을 수 있단 말인가? 묻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석을 길가에 굴러다니게 하지 않았습니다. 땅 속 깊은 곳에 숨겨두시고 그것을 찾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보석을 찾기 위하여 굴을 파고 들어갑니다. 흔해 빠진 상식을 얻기 위해서 피상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서 애쓰지 말고 더 깊은 것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기록된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릴 때까지 말씀이 눈앞에 보여질 때까지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밤이 지나고 새벽이 밝아 올 때 동쪽에 샛별이 떠오르는 것처럼 심령의 지혜에게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말씀을 붙들고 묵상해야 합니다.(벧후1:19) 이 일에 집중하면 어두움이 걷히고 모든 것이 밝히 보여집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시작하는 하루는 사람은 지혜로운 자로 세상을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와 나누고 싶고 깨달은 것을 전하고 싶은 열망이 생깁니다.  

말씀가운데 보화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골2:3) 위대한 사람을 만나면 위대한 생각을 품게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인생이 바뀝니다. 삶의 방법이 바뀝니다. 만나야 할 분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에게 찾아온 사람들에게  멋진 옷을 입고 사람이나 흔들리는 갈대를 보러 왔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함을 가르치셨습니다. 솔개와 매의 눈을 가지고 하늘에서 땅을 내려 볼지라도 찾을 수 없습니다.(7절) 맹수가 먹잇감을 찾듯이 찾아도 지혜를 찾을 수가 었습니다.(8절)  

 저는 20년 이상을 매일 2시간 이상을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였습니다. 모든 지혜와 말씀의 근원은 말씀에 목상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이 을 그만둔다면 더 이상 보화가 없습니다. 내가 하던 일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인간의 생각이나 이론으로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말씀안에 거하며 거기로부터 지혜를 캐내야 합니다.  세상에 지식은 10년이 지나가면  5%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쇠하지 않는 영원한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그 명철을 어디서 찾아내겠는가?(12.20절) 삽  한자루 가지고 뒷동산을 판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탐구를..영적인 여행을 시작해야 합니다. 욥은 당시에 가장 값이 나가는 귀금속 13가지는 언급하면서 지혜는 그런 보물과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15-19절)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낫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습니다.(잠16:16)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지면 하나님과 코드가 맞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세계를 알고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동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욥의 친구들이 제시한 인과응보(因果應報)론은 하나님께서 온 것이 아니며 인간의 이데올로기(Ideologie)였습니다. 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사모하고 간절히 구하면 꾸짖지 아니하시고 주십니다.(약1:5) 주님을 경외하며 악을 떠나서 주님안에 지속적으로 거하는 것이 지혜의 기본입니다.(28절) 우리 안의 신령한 지혜가 충만하여 지혜롭게 살아가며 지혜를 나누는 주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에서 자세히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신앙이란 
신앙이란 딴 것이 아니다. 사랑은 분석하는 것이 아니고 빠지는 것이다. 하나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 그것이 신앙이다. 사랑하면 주변에서 보기에는 미친 짓으로 보이는데 태연하다. 사랑하면 못할 일이 없다. 진짜 사랑하면 사랑하는 이를 위해 죽을 수도 있다. 사랑만큼 절절하고 간절하고 적극적인 것은 없다. 부모들이 왜 그렇게 자식들에게 약할까? 왜 밥을 안 먹겠다고 떼를 쓰면 부모가 안절부절 할까? 자식 앞에 꼼짝 못하는 이유는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모들이 자식을 사랑할 때 보면 이성적이지 않다. 아낌없이 내어 주는 희생을 했으면서도 늘 자식에게 못해준 것이 더 많다고 아쉬워한다. 사랑이라는 것은 희한한 것이다. 신앙(信仰)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사랑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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