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장로교회


깨끗하게 성결하게 대하2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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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성결하게
대하29:12-24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었을 때에 곧 바로 레위인과 제사장을 성전 동편 광장에 모으고 유다가 왜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과 사로잡힘과 죽음에 이르게 되었는지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성전의 등불을 끄고 분향하지 아니하고 번제를 드리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한 전을 더러운 것으로 가득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긍휼을 입는 방법은 하나님의 성전을 깨끗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레위인과 제사장을 설득합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을 깨끗하게 하고 예배를 회복하는 길임을 알고 이 일을 신속하게 빨리 하기를 원하였습니다. 

레위 사람들은 대표자 14명이 먼저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자신을 성결하게 합니다. 성전을 깨끗하게 하기 전에 자신들이 먼저 성결해야 나라가 성결해지고 사회가 성결해집니다. 내가 변해야 합니다. 내 주변에 있는 것들을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부를 깨끗하게 하고 외부를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성전을 청결하게 하다가 혹시라도 재활용품이 있는지 쓸 만한 것이 있는지.. 적당히 숨기든지 쌓아두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전에 있어서는 안되는 것은 아무 값이 나가는 것일지라도 전부 꺼냈습니다. 제사장들이 성소안에서 더러운 것들을 끄집어 내면 레위인들이 그것을 기드론 시냇가(골짜기)에서 제거합니다. 현대 지명 은 와디엔나르(“불(火) 와디”라는 의미)인데, 그곳 이 대부분 의 기간 에 덥고 건조 한 상태입니다. 한다.16일 동안 그 일을 합니다. 17절에 보니 정월 초하룻날 시작하여 16일에 이르러서 그 일을 마쳤으니 성전이 얼마나 심각하게 더럽혀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루만 청소하여도 지치는 일입니다. 그런데 보름 이상을 청소하니 얼마나 힘이 들었겠는가? 그러나 이 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상상하며 지치지 않고 이 일을 이루었습니다. 

 정월 초하루에 시작했다고 합니다.(17절) 정월 초하루이며 바닷가로 가서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빕니다. 정월 초하루는 그런 날이 아닙니다. 새해를 믿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완전하게 성전을 청소하고 나서 왕에게 보고합니다. 보고를 받은 히스가아는 보고를 받고 날이 새자 마자 아침 일찍이 하나님의 전을 향하여 귀인들과 함께 올라갑니다.(20일) 깨끗하게 정돈된 하나님의 전을 보기 위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올라갑니다. 우리가 매주 마다 하나님의 전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길 때에 히스기야와 같은 성전을 향한 열심히 있어야 합니다.  

히스가야는 자신이 주도해서 성전을 깨끗하게 했으나 성소안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제사를 주도해야 할 사람은 제사장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웃시아 왕과는 달리 제사장의 직분을 존중하고 그들로 하여금 일하도록 했습니다.(24절) 이제는 하나님의 성전의 등불을 켰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의 향기로운 향으로 분향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제물을 잡으며 피를 뿌리며 주님을 예배합니다. 잠시만 불을 꺼도, 잠시만 기도의 향을 꺼도, 구석구석 악한 것이 쌓이게 됩니다. 날마다 나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며 하나님 받으시기에 합당한 예배자로 나를 준비하며 주님을 예배하는 그 시간에 회복이 임하고 부흥이 임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일에 드려지는 예배가 주님께 상달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오늘 나무를 심어야 한다
‘헌신(獻身)’이라는 한자는 마음 ‘심(心)’자를 쓰지 않고 몸 ‘신(身)’자를 쓴다. 말이나 마음이 아니라 땀을 흘리는 수고가 있어야 헌신이다. 유대 전승에 의하면 노아가 방주를 짓는 120년의 시작은 배를 지을 나무를 심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커다란 방주를 세울 거대한 프로젝트에 파묻힌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위해 나무를 심는 성실함이 방주를 만들었다는 것을 말이다. 가장 확실한 미래는 오늘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우리가 얼마나 성실했느냐로 만들어진다. 다윗의 위대함은 그가 기름부음을 받은 후에도 여전히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게으르지 않고 성실했다는 것이다.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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