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3월 4일 오후 03:17
- e 116
AI에 대한 비판적 사고가 신앙의 다림줄이다
스위스의 라브리 공동체 운동을 시작하셨던 프란시스 쉐퍼의 "창세기의 시간(時)과 공간(位)"을 다룬 책을 대학시절에 본 적이 있습니다.번역을 권혁봉교수님이 하셔서 신학교에서 현대신학 강의 수업시간에 반갑게 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날로그 시대였죠.
이제는 디지털시대로 메타버스, 멀티버스, 유니버스등 가상현실, 증강 현실, 혼합 트윈 현실 등이 우리들의 현실 세계를 침투하고 우리의 선한 이상을 어떻게 비판적으로 사고하게 하는 지, 대변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어령 선생의 디지로그digilog라는 개념 정도로 시간과 공간이 핵심이라는 점을
인생에 적용해보면, 이렇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인재도 때를
만나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최근에 chattGPT를 사용하려
" AI직장선교의 이론과 실제" 라는 글의 개요를 28페이지 소논문으로 써 본적이 있습니다. AI는 현장 목회의 실무경험이 없어서 제가 그 부분을 보완하니 점차적으로 의미있는 레포트가 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맹자는 "지혜가 있어도 세(勢)를 타는 것만 못하고, 농기구가 있어도 때를 기다리는
것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사업에 때를 만나는 것, 기회를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사업에서 AI를 잘 활용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AI를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핵심은 결국 인생이란 주제를 잘 정해서 AI를 활용하여 '하나님 앞에서' 어두운 바닷길에서 밤배와 같이 노저어가는 조각배인 나를 어떻게 '즉각적으로 신실하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창조적 중용으로 절대긍정으로 나가느냐로 귀결됩니다.
AI 시대 상황과 홍익인간 시대정신에 맞춰
변혁해야 하지만, 그게 안 된다면 소리 없이 물러나 한명희 선생님의 노래 "비목"
처럼 살아야 한다니 차라리 NFT로 제작한 '비목' 액자를 구입하여 병원이 가까운 지하철 근처에 사는 것이 시니어 직장선교사에겐 좋겠습니다
영적으로 富者나 가난한 사람이나,
지적으로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늙고 죽을 때는 영생으로 완성되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 앞에 생명이 있는 동안 기도, 찬송, 말씀, 생활 전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의 계획안에 산다니 어떤 것이든 영원히 곤란한 것은 없습니다.
반대로 풍파많은 세상에서 때를 만나 돈과 명예와 권력을 얻었다면,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global agenda를 소화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총선의 해에 자기의 의를 주장하며 하늘 끝까지 오른 청룡은 반드시 황룡으로 인해 후회할 일이 생깁니다.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 이 순간에 집중하고,
이 순간을 서로 사랑하는 것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사는 것입니다.
인생은 끝도 없고 결론도 없는
미제(未濟)가 아니라 결론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 앞에서는 창조 타락 새창조 완성의 법칙대로 나아갑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등등등, 전쟁이 난무하고 미국이 몇개 핵전쟁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지 시험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최종 勝者는 늘 하나님의 카이로스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