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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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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握手)의 유래

악수(握手)는 중세에 기사 (騎士)들이 오른 손을 맞잡아 흔듦으로 싸울 의사가 없다는 의사를 표시하는 인사법(Way of Greeting)에서 시작됐다.

그러므로 악수할 때도 지켜야 하는 예의범절 (Etiquette)이 있다.

악수할 때는 반드시 고개를 들고 상대방을 응시(凝視)해야 한다.

눈은 다른 데 두고 손만 잡는 것은 상대를 무시하거나 적개 심을 가졌다는 표시가 된다.

눈을 마주치지 않는 행동은 뭔가 좋지 않은 마음을 숨기려는 의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손을 맞잡을 때 너무 꽉 쥐거나, 전혀 쥐지 않고 손을 편 채 상대방이 잡도록 유도하는 악수는 큰 결례다. 

악수를 청하는 데 받아 주지 않는 건 적대 감의 표시이거나 상대방을 무시 하는 행동이다. 

악수는 자신이 왼손잡이이더라도 반드시 오른 손으로 해야 한다.

서로 적당한 세기로 맞잡고 두세 번 위아래 로 흔드는 것이 기본이다.

이것은 내 옷 소매 안에 무기 가 없다는 것을 표시하는 절차 에서 비롯 됐다. 

맞잡은 손에 힘 을 너무 주거나 힘을 빼서는 안 되며 너무 오래 잡고 있는 것도 결례다.

2~3초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악수한 후 상대 가 보는 앞에서 손을 닦는 것은 매우 무례한 행위다. 

악수를 청해 온 상대는 서 있는 데 앉아서 악수 하는 것도 예법 에 크게 어긋난 다.

여성이라면 남성의 악수를 앉아서 받아도 되지만, 남성은 반드시 일어나서 해야 한다. 

그러나, 대통령 이 악수를 청했 을 때는 누워있 는 환자가 아니 라면 어떤 여성 이라도 서서 악수하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 다.

윗사람과 악수할 때, 절을 하면서 머리를 수그린채 악수하지 말고, 머리를 들고 눈 을 보며 (Looking into The Eyes) 악수해야 한다. 

그리고 어른과 악수한다고 해서 두 손으로 잡는 것은 순 한국식 예법이니 외국 인과 악수할 때 는 삼가해야 한다.

추울 때라도 장갑(Gloves)은 벗는 것이 예의 다. 

여성의 경우에 미용 장갑은 벗지 않아도 되고 남성도 예식용 장갑은 벗지 않아도 된다. 

악수는 윗사람이 먼저 청할 때 응해야 하며, 남녀 간에는 여성이 먼저 청하는 것이 기본이다. 

악수한 상태에서 인사말 외에 긴 이야기를 늘어 놓는 것은 예의 가 아니다. 

또한, 인사말은 손을 놓고 나서 말하는 것이 기본이나 근래에 는 상호 친밀감 의 표시로 보기 도 한다.

어떤 모임에서 늦게 오는 사람 들과 악수할 때 도 일어서서 눈을 마주 보며 악수하는 게 좋다.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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