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부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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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2024. 05. 21 (주일) 부부의 날.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 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醉)하였은 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 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3~24) 아멘. 

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끝까지 이어나가야 하는 것이 <부부>의 인연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부>란, 사랑이고 믿음이고 약속입니다. 진실한 마음,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 주고 아껴주며 세상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아도 서로를 믿어주는 단 한사람입니다. 

물론(勿論) <부부>가 살아가면서 싸움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부부관계 전문가(專門家)들에 의하면 사이가 좋은 <부부>들은 이런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서로의 단점(短點)에 대해 불평하기보다 장점에 대해 감사하는 태도(態度)를 가지며 다른 사람 앞에서 상대(남편, 아내)를 칭찬 하는 것을 잘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일상생활 중에 규칙적으로 같이 하는 활동이 있습니다.  

어떤 일에 대해 너무 심각하지 않은 자세를 취하고 유머 있게 대처 할수록 더 건강한 관계를 가질 수 있게 합니다. 

상대방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공감하고 입장 (立場)을 바꾸서서 생각합니다. 싸움을 하더라도 욕(辱)하거나, 폄하(貶下)하는 등 상처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스스로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서 사과(謝過)하고, 책임을 지는 태도도 필요합니다. 퇴근 후, 언제 집에 들어가는지 상대에게, 알리는 행동도 좋은 관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부부의 날' 입니다. 평등(平等)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夫婦文化)를 만들기 위해 제정(制定)한 법정기념일이며, 비공휴일입니다.  

이 '부부의 날'은 1995년 5월 21일 최초로 우리나라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권재도(權載道,1962~,61세)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되었고 우리 기독교 개신교 중심으로 '기념일 제정 운동'이 전개되었습니다.  

권목사는, 1995년 '어린이 날'에, "우리 엄마 아빠가 함께 사는게 소원이에요." 라는, 어린이 TV 인터뷰를 보며 충격을 받아 부부의 날 운동을 적극적으로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부의 날'은 매년 5월 21인데, 그래서 숫자 21은 2+1 즉, 둘이 하나되자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1995년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에서 "둘이 하나가 되자" 는 의미(意味)로 <부부>의 소중함과 행복하고 화목(和睦)한 가정을 이끌어 나가자는 표어(標語)를 내걸고 관련 행사를 개최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01년 청원시에 제출되면서, 마침내 2007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부부(夫婦)란 결혼한 남녀로 남편과 아내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경제적으로 공동생활을 하며 함께 자녀를 양육을 합니다.  

사이좋은 부부를, '잉꼬부부'라고 합니다. 아내를 존중(尊重)하고 아끼는 남편을 자상한 남편라고 하며 남편(男便)을 존중하고 위해 주는 아내를 현명한 아내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百姓)들은, 가정(家庭)에서 <부부>간에 서로 사랑하며, 작은 배려와 존경으로 자상한 남편, 현명한 아내로, 살아가시는 하나님에 충직(忠直)한 종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부부>생활은 길고 긴 대화(對話) 같은 것이다 결혼(結婚)생활에서는 다른 모든 것은 변화(變化)해 가지만, 함께 있는 시간(時間)의 대부분은 대화에 속하는 것이다." 
ㅡ 니체 ㅡ 

■ 니체(Nietzsche, 1844~1900) 실존(實存)주의 철학을 선도한 독일의 철학자(哲學者)이자, 시인이다. 저서는 '여명' '환희의 지식' '차라투스트' 등이 있다. 

샬롬!! 
오늘은 여름 냄새가 물씬나는 상쾌한 화요일 아침입니다. 성령충만(聖靈充滿)한 기도와 말씀으로 주(主)님과 함께 동행하시고, 세상에 빠져서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百姓)들에게 열심(熱心)히 복음(福音)을 전하시길 소망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感謝)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님에 성호(聖號) '여호와'를 높이~ 높이~ 찬양하고 경배드립니다. 할렐루야!! 

※ 새찬송가 415장(갈 6:14) "십자가 그늘 아래"입니다. 찬송가는 곡조가 있는 기도입니다. 아래를 터치하여 찬송가를 함께 부르며 은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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