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1월 19일 오전 08:03
- e 151
[결혼생활]
2024. 01. 19 (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24) 아멘.
'칼 필레머'(Karl Pillemer, 1954~,70세)는 미국 코넬대학교의 교수이자, 인간 생태학(人間生態學)분야에서 최고 권위자입니다.
그는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받는 것보다는 더 많이 베푸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며 현명한 부부 싸움에 대해 몇가지를 조언하였습니다.
첫째,
‘논쟁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함께 밖으로 나가라.’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장소를 바꾸면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둘째,
‘먼저 화(火)를 풀 방법을 찾고 나서 이야기하라.’ 화가 났을 때 충동적으로 대처하는 것보다는 일단 한걸음 물러서는 것이 좋다.
셋채,
‘주변에 위험 요소를 없애라.’ 이것은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넷째,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먼저 상대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도록 해준 다음 말을 끝내면 ‘그러면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어떤 게 옳은 방법이야’라고 되물어 봐야 한다.
다섯째,
‘화난 채로 잠자리에 들지 말라.’ 화가 잠재된 상태는 건강에 치명적이다.
그렇습니다.
언제나 대화를 통해 갈등 요인을 찾아야 하며, 배우자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누구라도 화목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부부의 연은 하나님께서 맺어진 한몸이기에 항상 기도하면 행복한 <결혼생활>로 주변에 본이 되는 사영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 얼마나 잘 맞는가 보다 다른 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이다."
ㅡ 톨스토이 ㅡ
■ 톨스토이(Lev Nikolaevich Tolstoy, 1829~1910) 러시아의 작가·개혁가·도덕사상가. 세계적인 소설가 중의 한 사람으로 꼽히며 불후의 명성을 안겨준 대표작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를 남겼다.
샬롬!!
오늘은 기도회가 있는 금요일 입니다. 성령 충만한, 기도와 말씀
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고, 세상에 빠져서 하나님을 모르 는 백성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하시길 소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