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2023년 4월 14일 오후 12:56
- e 179
[꿈]
2023. 04. 14 (금)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 하게 하거니와 소원(所願)이 이루어지는 것 은 곧 생명 나무니라"(잠 13:12) 아멘.
해발 8,848m로, 세계(世界)에서 가장 높은 산(山)인 에베레스트산, 뉴질랜드의 등산가 (登山家)이자, 탐험가(探險家)인, 에드먼드 힐러리(Edmund Hillary, 1919~2008)는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한 최초의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도 첫 등반(登攀)으로 에베레스트 등정이라는 쾌거(快擧)를 이룬 것은 아닙니 다 여러번 에베레스트 등정을 시도했습니다
역시나 세계 최고봉이라는, 에베레스트산의 정상은 그를 포함(包含)해서 누구에게도 발 길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선험자들 덕분(德分)에 등반코스 등 이 알려졌지만 당시에는 산행(山行)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지라 에드먼드 힐러리의 열 정적(熱情的)인 도전은, 긴 준비(準備)와 극 한(極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패하고 말 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실패(失敗)할 때마다, 설산(雪山)을 향해 자신의 <꿈>을 소리첬습니다.
“산아!, 너는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계 속 자라날 것이다. 내 기술도, 내 힘도, 내 경 험도, 장비도 자라날 것이다 나는 다시 돌아 온다. 그리고, 기어이 네 정상(頂上)에 나는 설 것이다.”
그리고 10여 년이 지났습니다. 다시 도전할 때는 동료 텐징 노르가이(Tenzing Norgay, 1914~1986)와 함께였습니다 밤사이 텐트 밖에 놓아둔 신발이 꽁꽁 얼어 붙어 신발(鞋子)을 녹이는 데만 2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에드먼드 힐러리는, 포기(抛棄)하지 않고 계속 전진했습니다. 1953년 5월 29일 아침, 12m나 되는 빙벽이 그를, 가로막았지 만, 끝내 올라 <꿈>에 그리던 정상에 다다랐 습니다. 인간 승리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 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만,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노라.
세상(世上)에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 도 반드시 그 끝은 있는 법입니다 하지만 인 간의 <꿈>과 의지에는 끝이 없습니다.
단번에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오늘도 끊임 없이, 우리의 <꿈>을 위해 우리 자신에게 외 치며 도전해보십시요.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도 자신(自身)이 바라 는 <꿈>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면서 최선(最善)을 다하는 사명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당신(當身)의 <꿈>을 이루는 것을, 막는 사 람은 당신 자신밖에 없다."
ㅡ 토머스 브래들리 ㅡ
■ 토머스 브래들리(Thomas Bradley, 1917~1998) 아프리카 미국인으로 최초로 로스앤절레스(LA)시장(市場 1973~1993) 을 지낸 정치인이다.
샬롬!!
오늘은 금요일 입니다. 성령충만(聖靈充滿)한,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고, 세상(世上)에, 빠져서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들에게 열심히 복음(福音)을 전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