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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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2022. 10. 11 (화)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 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 는 배필(配匹)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 2: 18) 아멘.

주부를 대상으로 한, 어느 강의 시간, 교수가 한 여성에게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 의 이름을 적으라고 했고 그녀는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습니다.

그리곤, 교수는 이중 덜 친한, 사람의 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 가장 먼저 그녀는, 이웃 의 이름을 지웠고 교수는 다시 한 사람의 이 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회사 동료, 친구(親舊), 이웃 등 많은 사람의 이름이 지워졌고 드디어 칠판(漆板) 에는 단 네 사람만 남았습니다.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 교수는 다시 한 명을 지우라고 했고 그녀는 망설(妄舌)이다가 부모의 이름 을 지웠습니다.

또다시 한 명을 지워야 할 때, 그녀는 한참을 고민(苦悶)하다 각오한 듯이 아이의 이름을 지웠습니다 그리곤 펑펑 울기 시작(始作)했 고 진정(鎭靜)이 된후, 교수(敎授)는 그녀에 게 물었습니다.

“남편을 지우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두가 숨죽이고 그녀의 대답(對答)을 기다 렸고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시간(時間)이 흐르면 부모님은 세상(世上) 을 떠날 것이고, 아이들은 자신들의 가정(家庭)을 만들어 나를 떠날 것입니다 그런데 나 와 평생을 <부부>로 함께 지낼 사람은, 남편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친구 1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 고 흔히 말하는데, <부부>는 친구 이상의 의 미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먼 미래를, 향(向) 해 여정을 떠나는 배와 같다고 했습니다.

<부부>는 때로는 등대(燈臺)가 되어주고 돛 도 되어주며 그렇게 의지(意志)하며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맺어준 소중(所重)한 <부부>관계를 잘 이어가면 평 생 하나님의 사명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서 전체가 되는 것이다."
ㅡ 반 고흐 ㅡ

■ 반 고흐(Van Gogh, 1853~1890) 위대 한 네덜란드 화가로, 널리 인정 받고 있으며 현대미술사의 표현주의 흐름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샬롬!!
오늘은 상쾌한 화(火)요일 아침입니다 성령 충만한 기도(祈禱)와 말씀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고 세상에 빠져서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들에게, 열심히8 복음(福音)을 전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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