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2022년 10월 17일 오전 08:51
- e 197
[부모]
2022. 10. 17 (월)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 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 20:12) 아멘.
자녀 셋을, 홀로 키우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 다. 하루는 집을 찾아 온 지인(知人)이, 조용 히 물었습니다.
“자녀 셋 중 누구를 가장 사랑하나요?”
그러자 여인(女人)이 웃으며 지인에게 대답 합니다.
“막내가 잠시 아팠을 때 그때는 막내를 가장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둘째가 가출(家出)해서 방황했을 때 그때는 둘째를 가장 사랑했고요 마지막으로 큰 아이가 학교성적과 이성문제로 힘들어했 을 때 그때는 큰아이를 가장 사랑했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모>의 사랑입니다. <부모> 는 항상 자녀와 고통을 함께 나눕니다. 자녀 가 고통(苦痛)스러워할 때 그것을 사랑으로 끌어 안는 사람이 바로 <부모>입니다.
그 관계는, 다른 어떠한 관계와도 같을 수가 없습니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 깊이 는 측정(測定) 할 수가 없습니다. 자녀에 대 한, <부모>의 사랑은 항상 지속적이고, 상상 을 초월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가정이나 주일학교 에서 <부모>로써 가장 근본이 되는 교육(敎育)은 앞장서서 모범을 보이고, 사랑을 교육 하고 실천할 때도, <부모>로써 할 도리를 다 하시는 사명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나의 집이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보금자 리라는 인상을, 어린이에게 줄 수 있는 어버 이는 훌륭한 <부모>이다. 어린이가 자기(自己)집을 따뜻한 곳으로 알지 못한다면, 그것 은 <부모>의 잘못이며, <부모>로써 부족(不足)함이 있다는 증거이다."
ㅡ 부커 T. 워싱턴 ㅡ
■ 부커 T. 워싱턴(Booker T. Washington, 1856~1915) 미국(美國)의 교육자, 개혁가 이다. 미국 터스키기 학교의 초대 교장을, 지 내면서 학교를 크게 발전(發展)시켰다 또한 1895~1915년, 미국 흑인들의 가장 영향력 있는 대변인이었다.
샬롬!!
오늘은, 한 주일을 시작하는 상쾌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성령 충만 한, 기도와 말씀으로 주(主)님과 함께 동행(同行)하시고, 세상에 빠져서,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百姓)들에게 열심히 복음(福音)을 전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