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코로나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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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 . . 

를 복음은 이미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점점 분명해진다. 그렇다는 사실이 코로나19의 팬더믹 속에서 더 느껴진다. 

코로나는 인류가 빠져 있던 착각 하나를 여실히 폭로한다는 점에서 은혜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특별히 급속한 기술과 경제 발전을 이룬 오늘날 인류는 이 세상에서 행복해질 수 있다는 착각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 세상에서 행복할 수 있으니까 마땅히 행복을 추구하게 된다. 긴 소리할 것 없이, 행복은 돈이고, 돈은 성적순이다. 이건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온 세상이 다 그렇다. 심지어 기독교도 어느 사이에 이런 미망에 빠져들었다.

그런데 이상한 놈이 하나 턱 나타나 가지고 행복의 길을 막아 버린 셈이 되었다. 건강, 경제, 인간관계, 심지어 신앙까지 위협하고 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마치 벌어져서는 안되는 일이 벌어진 것처럼 법석을 떨고 있다. 사실 인류는 무신론이나 물질주의 같은 훨씬 위험한 정신적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는 사실을 잘 알지도 못한채.

하지만 사람이 이 세상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면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사람에게 행복이란건 없다. 경제적인 풍요 같은 것은 있을 수 있다 (실은 이것도 대부분은 악의 열매이다). 하지만 행복은 없다. 단언컨대 이 세상에 행복 같은 것은 없다. 이것은 성경이 인간 세계에 대해 선언한 근본적인 진리이다. 

인간 역사는 여인의 해산의 고통과 남자의 땀방울로 정의되는 세상일 뿐이다. 그들은 평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지속적인 노력은 죽음을 향한 발걸음일 뿐이다. 그들은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고 있을 뿐이다. 죄악이 편만해서 하나님의 진노 하에 있는 세상에서 행복은 무슨 얼어 죽을 행복이란 말인가? 이것이 우리가 특별히 눈여겨 보아야할 로마서의 가르침이다. “롬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따라서 팬더믹 때문에 불안해 하거나 법석을 떨 필요가 없다. 세상은 원래부터 고통스러운 곳이고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코로나 팬더믹이 끝나면 다음에 올 골치거리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거기서 무슨 정체불명의 행복이라는 이름의 허깨비를 찾는 어리석음 때문에 삶이 더 고통스러울 뿐이다.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가장 훌륭한 유산은 세상에는 행복이 없으니 행복을 추구하지 말라는 진리이다.

신앙의 위대함은 이런 세상의 현실을 인정하고 행복에 대한 일체의 꿈을 포기하고 고난과 죽음을 향해서 나아감으로 마침내 세상을 이기고 진정한 기쁨을 맛보는 것이다. 

코로나 시대, 신앙을 증거하기에 얼마나 좋은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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