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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에서 나와 고향 앞으로! 예레미아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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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에서 나와 고향 앞으로!
예레미아51:1-10
하나님께서 사방에서 군대를 모아서 바벨론을 에워싸게 하십니다. 활을 쏘는 자는 더 이상 활을 쏘지 못하고 갑옷을 입을 기회도 주지 않습니다. 젊은이들이 불쌍해 여김을 받지 못합니다. 죽은 자들이 땅에 뒹굴고 있습니다.(1-4절) 바벨론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을 것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버려지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5절) 그 백성과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다시 회복 하십니다. 

유다 백성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바벨론 가운데 도망하여 거기에서 나와 생명을 보존하라. 바벨론과 함께 끊어지지 말라고 하십니다.(6절) 바벨론은 금잔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 세계로 취하게 하들고 있습니다. 금잔은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값이 나가 보입니다.  대단해 보입니다. 세상은 외모를 봅니다. 세상은 그 사람의 배경을 봅니다. 가지고 있는 지식을 봅니다. 이루어 놓은 업적을 봅니다. 재물을 얼마나 가졌는가 하는 것을 봅니다. 그 금잔 앞에서 사람들은 마음을 빼앗겨 버립니다. 그런데 그 잔속에는 사람을 취하여 미치게 만드는 독이 들어있습니다. 결국은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고 바벨론의 망할 때 함께 진노의 잔을 함께 마시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졸지에 바벨론을 넘어뜨려 산산조각이 나게 하십니다.(8절) 

 이 세상은 바벨론과 같이 끊임없이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볼 거리가 있습니다. 줄 것이 있습니다. 삼복더위에도 벌써 가을 상품이 무엇인가? 뭘 입어야 되는가? 무엇이 유행인가? 또 드라마도 끝나기 전에 어떤 드라마가 또 나올 것인가? 또 이번에 짓는 집은 어떤 것이 더 편리한가? 이번에 하는 이 행사는 얼마나 대단한가? 세상은 끊임없이 세상은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습니다. 어떤 경제학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살아남는 방법은 무조건 빨리 뛰어 나가는 방법이다. 그리고 결과는 둘 중에 하나다 죽든지 1등 하든지...또한 1등을 흉내 내는 순간 그 회사는 문 닫는다. 그것이 그 유명한 경제학자의 논리였습니다. 세상은 무서우리만큼 변합니다. 좋은 것을 본떠서 따라갈 때 벌써 앞에 가던 사람은 이미 변해 있습니다. 이미 다른 것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1등이 아니면 죽는다는 얘기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빼앗는 능력이 바벨론에게 있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바벨론이 다 깨어지고 산산조각 났을 때 그 받은 상처들을.. 깨어진 것들을 누가 봉합할 수 있는가? 향유를 발라 주면 나을 수 있는가? 주님을 반어법을 이용해서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8-9절)    

그리고 10절을 보면 큰 성 바벨론이 순식간에 넘어집니다. 다 상처를 받을 것이며 누구도 그를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서 예배가 있는 것으로 돌아가는 길 밖에 없습니다. 돌아가는 그에게 주님은 자신의 의를 드러내십니다.(19절) 여기서 의란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의가 아닙니다. 죄를 사하여 주시고 깨끗한 자로 인정하여 주시며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입니다.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발견하지 못한다고 합니다.(50:20) 죄를 찾아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의를 드러내셨습니다. 구원 받은 우리는 주님이 허락하신 영광스러운 의를 세상의 드러내며 비록 세상에 있을지라도 당당하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라” 오늘도 그런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박근상목사(신석장로교회) 
■유튜브로 나가는 말씀을 자세히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박근상목사매일성경] 



주님의 섭리입니다..
주님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보내 주시고 존재하는 이 모두가 주님의 은혜입니다. 연약한 중에 살아왔으나 건강하게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고 돌아 여전히 주님의 품 안에서 새 날을 맞이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 있음에,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음에, 말할 수 있으며 생각할 수 있음에, 손과 발이 있으며, 홀로 있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이 모두 주님의 섭리시니 앞으로도 주님의 섭리 안에 보살펴 주시옵소서  살아가는 동안 위험에서 보호하여 주시고 악의 기회를 피하게 해주시며 영육의 강건함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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