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여수룬이 하나님을 업신여기다  신명기3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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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룬이 하나님을 업신여기다 
신명기32:15-27
 ‘여수룬’이라 말은 히브리어로 ‘예슈룬’을 소리나는 대로 번역한 것입니다. 의로운 자, 명예로운 자라는 의미를 가진 시적인 표현입니다. 이것은 내 새끼, 내 사랑이라고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감탄사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그 이름에 맞도록 살지를 못 했습니다. 말할 수 없는 축복으로 기름지고 윤택하게 해 주셨는데 그것을 가지고 우상 앞에 가지고 가서 바쳤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구역질나게 만드는 일이었습니다.(15절)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 하지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오는 새로운 신”들이라고 말합니다.(17절) 이스라엘은 하나님은 오래된 신이고 예전에 광야 있을 때의 신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최근 들어서도 등장한 새로운 우상애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메시아는 외계에서 우주선을 타고 온다고 가르치는 자들이 있습니다.  또 상표에 표시되어 있는 바코드가 짐승의 표라고 선전하며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황금만능주의 우상은 끊임없이 사람들의 마음을 흔듭니다. 사탄적인 미디어 문화가 신앙을 흔듭니다. 사람들은 무언가에 붙들려서 깨어나지 않으려고 새로운 것을 찾습니다.  

15절 끝에 “구원하신 반석” 그리고 18절에 “너를 낳은 반석이”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반석이십니다. 그 반석 가운데 숨은 자들을 다 보호하시고 구원을 보장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고 여수룬이라고 인정하시면 누구도 우리를 정죄할 수 없습니다. 처음의 겸손한, 처음의 진실한,  처음의 진실함, 처음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리지 않고 일생토록 우리 길을 걸어가는 것이 복 가운데 복입니다. 이 세상에 번영을 누리는 것이 복이 아니라 하나님을 내 삶의 기업으로 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보여주며 사는 것이 참 복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의 질투가 불처럼 일어 났습니다.(21-22절)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이 오히려 잘 되게 만들고 크게 만들어서 그것을 보면서 이제는 이스라엘이 오히려 시기심을 갖도록 하십니다.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절하자 그 복음은 이방인에게 넘어갑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구름과 같이 주님 앞에 돌아오자 유대인들이 크리스천들을 미워합니다. 시기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을 끝까지 죽이고자 유대인들은 추격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일 되는 계명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힘을 조금 남겨 놨다가 은밀하게 가서 하나님도 섬기고 세상도 섬기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내 모든 인격을 다 동원하여 오직 한 분만 바라보며 그리고 한길만 걸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는가”(롬8장)  “여수룬이여” 내 사랑하는 자여. 내가 외롭다고 인정한 자여 이제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다른 곳에 가서 무릎을 꿇는데 쓰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만  쓰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그 놀라운 아름다움을 이 세상에 드려내라고 하십니다. 
■유튜브 [박근상목사]에서 더 자세히 들으실 수 있습니다



덕분이란다
 "덕분입니다“라는 책을 쓴 ‘구사바 가즈히사’는 10년간 유치원 교사 생활을 바탕으로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한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이런 대화를 나눈다. “할아버지, 덕분이 뭐예요? 혹시, 사람이 이름인가요?”  손자는 날쌔고 힘센 사람들을 상상하며 물었다. 할아버지 가 하는 말이 “얘야  그건 사람이 아니란다.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모든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말이란다.”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묻는다.  “ 얘야 무엇이 심장을 뛰게 하는 걸까?  니가 스스로 너의 뛰게 하는 걸까?.. 그렇다면 분명히 심장은 멈추고 말거야..그래서 지금 우리의 심장도 덕분에 뛰고 있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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