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살아 있어도 산 것이 아니었다 신명기28: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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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어도 산 것이 아니었다
신명기28:58-68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가나안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불순종할 때에 비참한 처지가 되고 세상이 조롱하고 속담거리로 삼고 하나님의 이름은 땅에 떨어집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시는 것을 보면 이방인까지도 거북스럽고 심장을 찌르는 것 같은 충격을 받습니다. 남유다가 망하고 앗수르에 의하여 북 이스라엘이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거스를 때에 거대한 재난이 임합니다. 하나님이 문을 받으니 거둘 것이 없습니다. 풍성하게 절기를 지키고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축제는 사라집니다.(42절)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이 이제는 이방인들에게 이방인 취급을 받습니다.(43절) 왜 저주가 임했는가?(45절) 청종하지 아니하고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주가 그를 추격하여 껌처럼 떨어지지 아니하고 다 망하기까지 저주를 쏟아 붓습니다. 성경은 과거의 역사가 아니고 오늘 주시는 말씀입니다. 축복과 저주의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이렇게 저주에 대하여 길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절대로 저주의 길로 가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복 받는 길은 단순합니다. 순종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풍족하여도...” 가장 위험한 일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풍부함에 취하여 하나님을 잃는 것입니다. 일이 잘 될 때에, 인기 있을 때, 인정받을 때가 위기입니다. 복에 묻혀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으면 복도 끝납니다. 복을 주신 하나님을 잊을 때에 하루 아침에 거두십니다.(48절) 먼 곳에서 독수리가 날아와서 먹잇감을 움겨 쥐고 찢어 먹듯이(49절) 하나님이 강대국을 일으키시고 그들에게 힘을 주어서 독수리처럼 찢어 먹게 하십니다. 그들은 말도 통하지 않습니다.(49절) 애원하여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네가  만일 이 책의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 하고”라고 하십니다.(58절)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구체적으로 지켜야할 말씀입니다. 율법은 단순히 철 따라서 절기를 시킨다든지 안식일을 지킨다든지  화목제 소제 속죄제 제사를 드리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것이 수단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예수 잘 믿는 것이 복입니다. 신앙생활을 잘 한 결과는 하나님의 사람다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이 가혹해 보이고 길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오래 갈 수 있고 힘들지도 모르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들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로 살아 왔는지 자신을 돌아 볼 수 있게 하십니다. 알지 못하는 질병까지 앓게 된다고 합니다. 의학적으로 보고 된 적이 없는 병이 생겨납니다. 병명을 안 한다고 해도 고칠 수 없는 병이 있습니다. 고쳐도 또 변종이 생깁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현실이고  성경 시대에도 그러했습니다.(60-61절)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같이 될 것이라고 하셨으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할 때에 하늘에 별같이 되지 못하고 소수만 남습니다.(62절) 포로잡혀 가고 힘없는 사람만 남았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민족은 이 세상에 어디에 있든지 평안이 없습니다. 흔들리는 잎사귀에도 두려워합니다. 희망의 끈을 끊어지고 고통의 시간이 지나가기만 바랄 뿐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이 이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은 어떻습니까? 시간이 언제 지나가는지 모릅니다. 야곱이 외삼촌의 딸 라헬을 사랑할 때에 7년을 수일처럼 지나갔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천년을 하루처럼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에 인생의 최고의 때가 되는 것입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유튜브에서 더 자세히 들으실 수 있습니다. [박근상목사]



두 길이 앞에 서 있는 나 
왜? 하나님께서는 복과 저주의 두 길을 함께 두셨을까? 저주를 생각하면 두려움이 앞선다. 몸이 움츠러들고 걱정이 생긴다. 마음이 편하지 않다. 겁을 주시려는 것일까?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다. 강압적으로 억압하여 우리를 인도하는 분이 아니다. 복과 저주는 순종하는 삶과 불순종하는 삶의 차이이다.  마지못해 하는 순종, 억지로 하는 순종이 아니라  자발적인 순종, 사랑의 표현으로서 순종, 기쁨의 고백으로서 순종을 원하신다.  앞에 두 삶이 있다. 늘 축복과 저주의 갈림길에 서 있다. 주님은  생각하며 살라 하신다. 말씀을 분명하게 이해하라고 하신다.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라고 하신다.  갈림길에서 방황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따라가기를 기도하고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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