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여전히 엎드린 모세  신명기9: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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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엎드린 모세 
신명기9:22-29
 모세는 호렙산 아래에서의  반역 사건을 기록하면서 반역했던 몇 장소가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베라와 맛사와 기브롯핫다아에서 여호와를 격노케 하였다고 합니다.(22절) .다베라는 불타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민11장1-3)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 뒤 2년 2개월 20일 되던 때에 시내산에서 출발해서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계속해서 사막의 길이 이어지자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모세에에게  이곳으로 끌어내 우리를 죽이고자 하느냐고 대듭니다. 시내산에서 1년 반 동안 머물러 있다가 움직이니 당연히 사막의 힘들고 어렵겠죠. 그래서 거기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반역하는 것입니다. 

맛사라는 곳은 시험의 장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출17장)  애굽에서 나온지가 1년 2개월 신광야에 있을 때입니다. 그 곳에서 물이 모자라자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던 곳입니다. 이곳을 므리바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암반수를 내게 해서 물을 주었습니다. 기브롯핫다와는  욕심의 무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지명입니다.(민11:4) 하나님께서 매일 마다 먹여 주시는 만나에 대해서 불평을 합니다. 싫증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이제까지 주신 은혜를 다 묵살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1개월 동안메추라기를 보내주십니다. 고기를 실컷 먹도록 하셨으나 주동자들을 주님께서 강력하게 처벌 하십니다. 

가데스바네아는 민수기 13장 14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싶다 좀 알아보고 싶다고 할 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하셨다면 그 땅에 들어갈 수 있도록 힘도 주실 것이며 또 좋은 것을 예비 한 줄 믿고서 들어갔어야 하는데 알아보고 하겠다는 것입니다.  10지파의 대표들이 부정적인 보고를 듣고 여론이 애굽땅으로 돌아가자고 돌아버립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민14장에 보면 “너희가 하는 말을 내가 다 들었노라”고 말합니다. 기도와 찬양만 하나님이 들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말도 들으십니다. 하나님을 향해 원망했을 때 주님은 “네가 원하는 바를 그대로 해주겠다”고 하시고 그들은 다 묻히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빼버리고 인간의 논리 인간의 생각을 가지고 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인간의 논리에 밀려서 하나님의 일이 중간에 그쳐버리고 중단되어 버리고 실패로 끝나버리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모세는 여전히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25절) 여기에서 포기하지 않는 모세의 중보기도를 보게 됩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포기하지 않으면 끝난 것이 아닙니다. 백성들의 완악함과 악과 죄를 보지 마시고 아브라함을 생각해달라고 합니다(27절) 우리의 기도가 이 민족을 다스리고 이 사회를 다 건질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나의 기도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건집니다. 나와 가까운 이웃을 건집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살립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28절) 이스라엘은  버리신다면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비방하기 될거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이름에 근거한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모세는 주장합니다.(28절) 그러니 주님의 것을 책임져 달라고 구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을 매우 안타까워 하면서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간 배후에는 모세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이 시대에 눈물의 기도가 얼마나 필요한지요?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신명기 말씀이 매일 유트브로 나갑니다. [박근상목사매일성경]



삼위일체 하나님을 모시고... 
 가상공간이 교회가 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이 가능하다면 굳이 주님께서 이 땅에 내려오실 이유가 있을까? 굳이 그대가 오늘도 가족이 있는 집으로 퇴근할 필요가 있을까? 굳이 그 먼 나라까지 비싼 돈 들여가며 여행 갈 필요가 꼭 있을까? 그냥 가상공간으로 충분할텐데...TV 화면만으로는 알프스의 싱그러운 꽃들을 보아도 그 향기 맡을 길 없고 시베리아의 휘청거리는 자작나무들을 보아도 정작 그 바람을 맞을 길 없을 것이다. 솔직해지자. 결국 문제는 모이느냐, 흩어지느냐가 아니라, 갈망하고 있는가? 사랑하고 있는가 하는 물음을 던져야 한다. 갈망하고 사랑해야만 몸소 찾아가게 되어 있다. 초기 선교사들은 주님을 사랑했고 조선의 백성을 사랑했기에 전염병이 창귈한 사대문 안으로 들어갔던 것이다. 주님을 진실로 사랑한다면 형제들끼리 서로에게 선물이 되어주고자 반드시 모이게 되어 있다. 갈수록 세상은 무정, 소외, 불안, 단절과 씨름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서로가 없다면 그리스도를 만날 길은 요원하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다고 혼자 막연히 사색하는 것보다 형제와 함께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것이 훨씬 강력하다. 영국의 변증가 C.S. 루이스는 성부는 우리 앞에 계시고 성자는 우리 옆에 계시다면 성령은 우리 안에 계시는 분이라고 말한다. 교회안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우애와 평안, 연대와 포용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지금은 비록 울 때이지만 곧 웃을 때가올 것이다. 지금은 아플 때이지만 곧 치료할 때가 올 것이다. 지금은 잃을 때이지만 곧 다시 찾을 때가 올 것이다. 지금은 안는 일을 멀리 해야하지만 곧 다시 안을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며 홀로 있는 시간을 가진 사람만이 다시 견고한 공동체를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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