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성만찬은기억입니다고전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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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만찬은 기억입니다

고린도전서11:17-22
17.20.22절을 쉬운 말로 써보면“”이제 제가 말하려는 사안에 대해서는 여러분을 칭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모일수록 더 유익하기는커녕, 도리어 더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이 함께 모여 모임을 가질 때 분열이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어느 정도는 사실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내가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여러분을 칭찬할까요? 아니요, 이 문제에 관해서는 절대 칭찬할 수 없습니다.“

 고린도 교회안에서 행해지는 성만찬이 오히려 해롭고 가보아야 먹을 것도 없어서 파행되는 일이 번번이 일어났습니다. 서로가 분열되어사 이런 식으로 먹고 마시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죽으심을 통하여 구원하심을 감사하고 기념하는 성만찬을 위하여 준비한 음식으로 자신의 배만 채우고 나중에 온 사람들이 먹을 것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지금처럼 주의 만찬이 작은 빵과 포도주를 먹는 방식이었다면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텐데 당시 주의 만찬은 식사와 함께 이루어지는 방식이었습니다. 부자들이 먼저와서 음식을 가져다 먹어서 가난한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노동자들 노예 출신들 노예들.. 이런 분들은 일찍이 올 수가 없어서 늦습니다. 와보면 이미 음식이 다 떨어졌습니다.(21절) 사랑을 나눌 할 거룩한 식탁이 이기심과 무례함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부유한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먹는 것이 싫어서 먼저 음식을 남기지 않도 다 먹고 가버립니다.  
 
초대교회는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행2:46절) 교회는 함께 거룩한 떡을 떼는 공동체입니다. 단순히 성만찬은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닙니다. 예배가 질서를 잃으면 교회는 생명에 유익이 못되고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주시고” “기념하라”(24.25절) 주님이 집어 드셨습니다, 감사 기도를 드리십니다. 떼어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음식이 되시기 위하여 깨뜨리고 쪼개지고 만신창이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주셨습니다. 기억하고 기념하라고 하십니다.(24.25절) 교회는 기억공동체입니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죄가 용서받았다는 것을 기억니다. 기억은 단순히 뇌의 활동이 아니라 과거의 사건을 현재화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살아계신 예수의 제자로 살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우리를 볼 때에 예수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프랑스의 미식가인 브리야 샤바랭은 말했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먹는지 내게 말해다오. 그러면 나는 당신이 누구인가를 말해줄 수 있다” 성만찬에 참여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예배의 끝이 중요하다. 
예배에서 중요한 순서가 설교라고 말하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런데 설교를 가지고 에배를 평가하기도 한다. 찬양이 은혜로웠는지 또는 귀에 거슬렸는지를 가지고 평가한다. 예배의 주인이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그러니 예배가 자꾸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예배의 가장 중요한 순서는 마지막 순간이다. 졸다가 기지개를 펼 시간이 아니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그 순간부터 예배의 은혜를 간직하고 예배적의 삶을 살아야 한다.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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