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슬픔을 슬퍼하지말라 겔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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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슬퍼하지 말라

에스겔24:15-27
 하나님이 그 아내를 쳐서 빼앗으니 이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16절) 에스겔이 매우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아내가 갑자기 죽은 것입니다. 젊은 나이에 남편과 함께 포로 잡혀 와서 선지자의 일을 하고 있는 남편을 도와서 조용하게 지내던 아내였습니다. 그가 병이 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죽었는지 아니면 병을 앓다가 마침 그날 죽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에스겔의 아내는 에스겔에게 사랑을 받은 귀한 여인이었습니다.
아내의 죽음을 겪은 에스겔에게 하나님은 슬퍼하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울지말고 조한 탄식으로 지내라고 하십니다. 사람이 죽었다는 표시로 수건을 머리에 동이거나 입술을 가리지 말고 초상집의 음식도 먹지 말고 다만 자신의 아내의 죽음에 대하여 속으로 탄식하는 것까지는 허락하셨지만, 그것도 겉으로 표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정말 이해할 수 없었으나 순종했습니다. 에스겔의 머릿속에서는 "하나님, 왜 하필 저입니까? 왜 이런 방식으로 말씀하셔야 합니까?" 수많은 질문이 맴돌았을 겁니다. 성경은 그의 갈등을 길게 묘사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침에 내가 명령받은 대로 행하니라"(18) 그의 결론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아침 일찍 행동하였습니다. 

에스겔의 침묵은 단순한 고통이 아니라 하나님의 고통을 전해야 하는 선지자의 헌신입니다. 그의 말없는 순종, 그 기이한 행동이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사람들은 수군거리기 시작합니다.  "아니, 저 사람 좀 보게. 아내가 죽었는데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저 사람 지금 제정신인가?" 그들은 에스겔에게 와서 직접 묻습니다.  "이 일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는지 말해주지 않겠소?" (19) 그동안 에스겔의 메시지에 귀를 막던 사람들이, 그의 이해할 수 없는 순종 앞에서 드디어 마음을 열고 질문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말없는 순종이 때로는 수천 마디의 웅변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가 됩니다.  

그 메시지는 이렇습니다. 에스겔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아내가 죽은 것과 같이 
예루살렘에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입니다.(21절) 에스겔이 자신의 아내를 사랑하고 아꼈듯이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예루살렘을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에게도  예루살렘이 애인과 같은 그런 존재였습니다. 이 예루살렘이 완전히 망했고 다 끝나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이런 마음을 알아주기를 하나님은 원하셨습니다. 에스겔이 자기 아내를 끔찍이 사랑한 것보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더 사랑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가장 강렬한 기쁨과 가장 깊은 슬픔마저도 하나님의 메시지 앞에서는 침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지막에 무엇을 생각할까.
인간의 참모습은 살아있을 때보다 끝에 가서 나타난다. 남북전쟁 당시,남부 연방군의  한 병사가 죽어가면서 목사를 불러달라고 했다. 목사는 이 병사가 자신의 영혼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할 줄 알았다. 그러나 병사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한 움큼 잘라 어머니께 보내달라고 부탁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려달라고 했다. 목사가 무엇을 감사하느냐고 묻자  대답했다.“제게 좋은 어머니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제가 그리스도인으로 이렇게 죽을 수 있는 것과 약속하신 천국에 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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