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지금부터 심능 겁니다 요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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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심는 겁니다

요한복음4:27-42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네 남편을 데려오라"고 하십니다.(16절) 이것은 여인이 정말 숨기고 싶고 알리고 싶지도 않은 것이었습니다. 답하기를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17절)라고 합니다. 이 여인을 괴롭히려고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모든 상처를 치유하시고 회복을 넘어서 목마르지 않는 만족과 참 기쁨을 주시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살아오는데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얼마나 목이 말랐겠습니까? 밖으로부터 채워지는 것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었습니다. 여인은 모든 걸 다 하시는 것을 보면서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부릅니다.(19절) 여인이 동네에 들어가서 예수님을 전할 때에 더 이상 자신의 과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 했습니다. 건드려서 아프면 상처입니다. 드러내어 놓을 수 있으면 그 일은 더 이상 상처가 아닙니다. 여인은 자신을 아름답게 변화시킨 예수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전도는 복잡한 것이 아니라 변화된 삶을 보여주며 내가 만난 예수를 소개하면 됩니다. 사람들은 이 여인의 담대함과 그 밝은 얼굴과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 속에서 충격을 받습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은 여러가지 맛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 맛으로 삽니다. 없으면 못 살 줄 알았고 안되는 줄 알았던 것이 가치를 잃어버렸습니다. 세상이 알 수 없는 기쁨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음식을 예수님에게 권하니 예수님이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다”고 하십니다. 제자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누군가가 이미 잡수실 음식을 주님께 드렸는가 하고 추측했습니다. 예수님을 배부르게 하고 만족하게 하는 양식은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며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그 일을 온전히 이룰 때에  안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만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먹을 양식이 없이는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행하며 이루지 않고는 하루도 살 수 없음을 분명히 하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넉달이 지나야 하더니 추수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미 추수의 때가 되었다고 하십니다.  지금 세상은 교회를 곱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그러나 지금이 추수할 때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성에 들어가서 빵도 야채도 스프도 구하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누구도 예수님이 여기에 오셨다는 것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마리아는 전도가 역시 안 되는 동네, 전도가 필요 없는 동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거두는 자와 뿌리는 자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두는 자도 이미 싹을 받았고 뿌리는 자도 상을 받았고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하였습니다.(36.37절) 속담에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는 말이 있듯이, 어떤 사람은 복음의 씨앗을 열심히 뿌리고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의 수고 덕분에 복음의 열매를 열심히 거두게 되는 이치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떤 사람은 심고 어떤 사람은 거둔다는 말이 옳도다“(37절) 역할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한 생명이 구원받으려면 전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와 교회들이 심고 거두는 기쁨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즐거워하게 하소서
하나님 나의 양식은 세상에 있었습니다. 먹어도 마셔도 만족이 없었나이다. 온전한 양식은 주의 뜻을 행하는 것이오니 그렇게 배부르게 하소서. 내가 영생에 이르게 된 것은 누군가의 수고로 된 것입니다. 이제는 씨 뿌리는 자되어 복음을 전합니다. 내게 주신 영혼들에게 복음의 씨를 뿌리려 하오니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얻게 하옵소서. 이미 씨가 뿌려진 이들을 하나님의 때에 거두는 은혜도 주소서. 그리하여 씨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기뻐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아침-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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