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아직기회는남아있다 습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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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 
스바냐3:1-8
1.2장에서 이스라엘을 둘러싸고 있는 이방인 나라를 심판하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은 이스라엘도 자신을 돌아보고 깨어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거룩한 성이라고 불려지는 예루살렘은 더 이상 거룩한 성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도시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나 권력을 가진 방백과 재판장들도 세상 나라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한때 일어났던 요시아 왕의 걔혁운동에도 불구하고 유다는 바벨론에 의하여 종말을 맞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은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악한 성읍이라고 선언하십니다.(1절) 이제는 하나님의 성이 아니라 이방인의 성처럼 대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했다라고 말하였습니다.(2절) “아니하며”라는 말이 4번이나 나옵니다. 명령을 듣지 아니했고, 하나님의 교훈을 받지 아니했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했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했고,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아니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악이 드러날까봐 의도적으로 멀리 했습니다.  

예루살렘 안에 있는 권력자들은 으르렁거리는 사자들이었습니다. 재판장들은 손에 넣은 먹잇감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밤을 세워 먹어 치우는 맹수와 같았습니다.(3절) 이 시대의 교회가 부흥이 지금 서서히 중단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감소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흥된다고 하는 교회도 면면을 살펴보면 수평 이동이 많습니다. 목회 현장에도 정글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먹잇감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않고 다 먹어치우는 그런 기가 막힌 현상이 목회 현장에서도 교회와 교회 사이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자신이 기르지 아니한 양을 잡아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교회 입구에 “교회 쉬고 있는 분들은 여기로 오라”는 호객 구호도 내걸었습니다.  

 선지자들의 입에서 전해지는 메시지는 경솔하였습니다.(4절)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듣기를 원하는 소리만 했습니다. 자기 생각을 가지고 떠들고 있었습니다. ‘간사하다’는 말은 진실되지 못하고 거짓되다는 말입니다. 제사장은 규례대로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고 성전 예배를 더럽혔고 세속화시켰습니다.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여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분별이 없이 예물을 바침으로 하나님을 모독하였습니다. 

그러나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아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를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희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7절)  아직도 기회가 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사는 길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받을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교훈을 받아야 합니다.(2.7절) 기회를 주시고 손을 내미실 때에 응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우리를 남겨 두셨습니다. 그들을 향해서 주님은 기대를 걸고 계십니다.  


떠오르자
독수리는 폭풍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높은 곳에 집을 짓고 바람이 불어오면  날지 않고 바람에 몸을 던지면 떠오른다. 세상에는 문제가 많다. 밀물이 있고 썰물이 있다. 바람이 불 때에 주님을 바라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떠오게 된다. 대책없이 사는 것 같으나 걱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바람을 주장하시기 때문이다. 바람이 불어서 .. 하나님의 인도로 우리가 여기에 오게 된 것이다.  환경과 사람과 싸우려 하지 말고 사람과 싸우려 하지 말고  모든 것을 뛰어 넘어 떠오르게 하시는 은혜를 누리자. 바람이 불 때가 기회이다. 
-오늘아침-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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