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지혜의 초청장 잠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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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초청잠언8:1-21
 지혜가 서서 목청 높여 외치고 있습니다.(1절) 여기서 하나님의 지혜를 의인화(擬人化) 시켜서 발언자로 내세으고 있습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길거리’로 번역된 히브리어 ‘후츠’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를 의미합니다. 예수께서도 갈릴리와 예루살렘의 길을 오가시며 어디서든지 누구에게나 가르치셨습니다. 지혜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장에서 우리와 어깨를 맞대며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자기가 자기 자신을 설득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도 아니고, 믿음은 하나님이 사람을 설득하시는 작업입니다. 모든 신자는 하나님 앞에 설득당한 자들입니다. 설득당해서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이지 믿으려고 애써서 믿게 된 것이 아닙니다. 잊지 말 것은 하나님의 끈질긴 설득으로 예수를 믿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초청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지극히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수많은 소음 속에서도 분명히 들을 수 있도록 뚜렷하게 목소리를 높이십니다.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리라”(4절) 지혜가 없는 사람은 그 마음이 어둡고 분별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혜를 얻은 사람은 밝은 빛 가운데 나오게 됩니다.(5절)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서 정직을 내리라”(6절) 하나님의 말씀은 선하고 정직합니다. 누구를 속이거나 또 누구를 홀려서 어떻게 해보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마음을 열고 정직한 마음으로 들으면  들려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것도 감춰진 것이 없습니다.(9절) 열려진 마음으로 들으면 하나님의 말씀은 이해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을 때에 육신의 욕심으로 가지고 들으면 충돌이 일어납니다. 고후2장 15-16절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망하는 사람에게는 사망의 냄새가 되어 못 견딥니다. 그러나 구원을 얻은 자에게는 생명에 이르는 냄새가 됩니다. 이 냄새는 막을 수가 없는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혼을 능히 구원할 수 있는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아야 합니다.(약1:21절)  

세상의 금은보화나 진주보다 자기 자신 곧 지혜를 선택해야 합니다.(10.11절) 세상의 재물은 믿을 만한 것이 못되지만 지혜는 영원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혜를 소유하는 것은 큰 광산 하나를 내가 가지고 있는 것과 같아서 파면 팔수록 어마어마한 세계가 열립니다.  삶 속에 적용하면 보석이 되어서 나를 빛나게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지성과 자신의 감정과 자신의 의지가 하나님께 굴복하도록 경건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12절) 주소로 삼는다는 말은 늘 동거한다는 말입니다. 늘 사모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몹시 싫어하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몹시 좋아하는 것이 경건입니다.(13절) 뛰어난 리더십이 필요한 사람이 어리석으면 그 고통으로 몰아 낳습니다.(14-16절) 그래서 20세에 왕이 된 솔로몬 왕은 지혜를 궈하였던 것입니다. 글 결과로 지헤의 왕이 되었고 구하지 아니한 부과 귀도 주졌습니다.(21절) 금보다 가치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선택할 때 하나님께서는 부도 허락하십니다. 재물 곳간에 넘치는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풍성한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귀한 주의 자녀들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단 말이오?
영국의 유명한 철학자 러셀의 스승인 화이트헤드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영국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이다. 화이트해드가 폭설이 내린 어느 날 눈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한 노파룰 건져 주었다. 그러자 노파가 고맙다고 인사하며 “신사 양반, 예수 믿는 가봐요? ”라고 물었다. 화이트헤드가 “아닙니다. 예수를 찰모릅니다”라고 하자 노파는 다짜고짜 “아니 여보시오. 어쩌자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양반이 예수를 믿지 않는단 말이오! 나같이 갑작스럽게 이런 지경에 처하면 어쩌려고. 나는 눈구덩이에서 죽을 줄 알고 찬송을 부르고 있었다”며 말했다. 집에 왔는데 할머니의 말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무엇이 저 노파로 하여금 저토록 확신 속에 살아가게 하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다가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오늘아침-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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