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착한사람 바나바 행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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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 바나바  
사도행전11:19-30
스데반의 순교로 인하여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 때에(8:4) 구브로와 구레네 사람 몇이 안디옥에 와서 헬라어를 하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고 또 유대교에 속하지 않은 많은 이방인들도 주님께 돌아오게 되고 안디옥에 교회가 세워지게 됩니다.(19-21절)  

 예루살렘교회에서는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냅니다.(22절)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23절) 바나바는 교회에 누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나오는가를 생각하지 않고 은혜를 먼저 보았습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의 은혜를 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외모가 아니라 은혜를 먼저 보면 은혜로운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은혜가 충만해 있는 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은혜를 받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은혜만 보이기 때문에 은혜의 사람을 만나고 은혜의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그 은혜로만 교회는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교회의 평신도였으나 인격이라든지 됨됨이가 사도들의 인정을 받았기에 지도자로 발탁되어 파송 받게 된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480km나 떨어진 곳이었지만 바나바는 교회의 결정을 따랐습니다.  

바나바가  간 후에 무리가 주께 더하여 교회가 놀랍게 부흥됩니다. 그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네 더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왔습니다. (24절) 교회가 놀랍게 부흥하고 다른 곳을 향하여 선교의 비젼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큰 무리가 죽게 돌아오니 바나바 혼자 이 양육의 사역을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잘 훈련된 목회자가 더 필요했습니다. 그때 바나바에게 번뜩 떠오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울 그래 사울이 있지 십 년 동안이나 못 봤던 사울이  어디서 뭐하고 있을까? 그래 그가 고향 다소로 간다고 했지 그를 찾아가게 됩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알아주는 유대교 지도자였습니다. 당시의 유대교의 미래에 떠오르는 별이었습니다. 총망받는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누구도 상대하기 아려운 실력자입니다. 그는 머리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옳다고 여기는 일을 행동으로 옴기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회심을 하였으나 바울을 담을 수 있는 교회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분명하게 정리하고 있는 바울의 상대가 안되었습니다.그래서 활하신 예수께서 직접 나타나서 바울을 만나신 것입니다. 그러나 변화된 바울을 받아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바나바의 소개로 예루살렘 사도들에게 데리고 갔지만, 사도들은 그를 인정해 주었을 뿐 동역자로 같이 사역하도록 자리는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고향 다소로 내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를 믿자 마자 고향으로 돌아가 답답한 시간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 10여 년의 기간 동안 바울은 이방인 사역을 하는 데 필요한 준비를 하며 부르심의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교회가 자리를 잡고 사람이 더 필요할 때에 바나바는 바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친히 데려옵니다.(25-26절) 바울은 성경과 신학의 능숙한 사람, 훌륭한 교사였습니다. 그를 만나면 사람들은 진리의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둘이 교회에 1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친 결과 어떻게 되었을까요? 교회가 더 수적으로 성장했다거나  새로운 건물을 지었다는 말이 없습니다.  큰 무리가 제자가 되었고 그 제자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스티아노스’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추종자라는 새로운 신조어로 생기기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이 파견한 바나바 사울을 통해서 든든히 서가고 있었습니다.   


 새신자 정착의 조건들
한 교회 성장학자는 6년 동안 2,000개 교회를 방문하면서 새신자가 교회에 정착하게 하는데 중요한 일들을 이렇게 네가지로 요약을 했다. 첫째, 주차장-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을 들고 주차장까지 와서 기다리다가 씌워 주면서 교회까지 안내를 하더라고 했다. 두 번째, 교회 입구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안내하며 처음 오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관심을 가져 주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예배 때에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예배를 도와주는 등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넷째는 예배 후 10분이 중요하다고 한다. 예배 후 10분 동안 새 가족이 혼자 있게 하지 말라고 했다.  
-오늘아침-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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