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주체 할 수 없는 눈물 창세기43: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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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할 수 없는 눈물
창세기43:25-34
 요셉이 집으로 돌아오니 그의 형제들이 예물을 드리고 엎드립니다.(26절) 요셉이 꾼 꿈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믿고 바라고 참고 견디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루어지는 것을 눈으로 보게 하십니다. 먼저 꿈을 꾸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우리의 길을 보여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는지 가르쳐 잘라고 구해야 합니다. 삶의 성실과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께서 그것이 이루어지도록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요셉은 형제들을 심문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궁금해서 아버지의 안부를 묻는 것입니다. 형제들은  그분은 아직도 평안하시고 지금도 생존해 계신다고 말하며 아버지 야곱을 ‘주의 종의 우리 아버지’라고 칭합니다.(28절) 요셉은 자기 동생 베냐민을 보며 축복합니다. 어린 동생이 얼마나 고생하며 자랐을까? 갑자기 없어진 형을 얼마나 보고 싶어 했을까? 자신이 지켜주지 못한 것, 어렵게 살아왔을 세월을 생각하니 감정을 누를 수가 없었습니다. 울음이 복받쳐서 급히 방안으로 들어가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30절) 오해하지 말 것은 요셉이 그렇게 눈물이 많은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13년 동안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을 때에도 성경 어디에도 그가 울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분노와 억울함의 눈물이 아닙니다. 꿈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와 기쁨의 눈물입니다.
 
요셉이 직접 형들을 상에 앉히는데 나이 순서대로 앉힙니다. 형들이 이것을 보고 놀라고 이상히 여겼습니다.(33절)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어떻게 우리의 나이를 아는가? 이들이 차래대로 앉을 경우의 수(The Number of Cases)는 39.917,000 가지입니다. 그래서 이상히 여겼습니다. 이것이 우연히 일어난 일이라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베냐민에게 특별히 음식을 다섯 배나 더 줍니다. 왜 그렇게 했을까? 성경에는 없으나 베냐민을 특별히 대접하면서 베냐민과 형들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를 보고자 하지 않았을까? 음식을 더 주어도 축복기도를 해주어도 형들이 좋아하고 같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면서 요셉은 놓였습니다. 예전에 질투하는 얼굴을 잘 알고 있던 요셉은 질투가 존재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형들은 달라졌습니다. 만일 형들이 베냐민을 학대하였다면 그 자리에서 베냐민은 형들의 눈치를 보았을 것인데 베냐민은 편안하게 음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형제들이 요셉을 모를지라도 요셉은 형들이 자기에 향한 잘못을 용서해 주고 은혜를 베풀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 은혜의 잔치입니다. 형들이 그들의 죄의식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식탁을 즐기도록 애를 쓰고 있습니다.  매우 비현실적이고 상상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사랑을 베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죄를 사하여 주시고 죄의식을 잠재울 정도로 충분한 호의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친히 마련하신 은혜의 삭탁을 차려주신 은혜의 잔치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이 장면 하나 하나를 그림을 보듯이 상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삶의 현장은 어떠하십니까? 미래에 대하여 장담할 수 없는 그런 답합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까? 이 모든 것은 끝난 것은 끝난 것이 아니라 진행형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꿈을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면 안됩니다. 넘어져도 구덩이에 빠져도 억울함을 겪을지라도 그 꿈을 끌어 살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사람됨을 잊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됨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진행형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를 바랍니다. 


새벽 기도를 하시고 계시겠지
 6.25 때에 있었던 일이다. 신앙심 깊은 어느 부모가 아들을 최전선으로 보내며 당부했다. "네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우리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너를 위해 기도하겠다. 어느 곳에 있든지 새벽 5시가 되면 우리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이 젊은이는 새벽마다 부모님의  기도 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만 같았다. 그래서 죄의 길로 끌려가지 않고 경건하게 살 수가 있었다.   어느 날, 보초를 서고 있을 때 마침 새벽 다섯 시가 되었다. ‘지금쯤 어머니 아버지께서 새벽 기도를 하시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바로 그때 무릎을 꿇음과 동시에 머리 위로 "타-앙 " 하고 총알이 날아갔다. 무릎을 꿇었기에 망정이지 그대로 서 있었다면 그는 죽고 말았을 것이다. 
-오늘아침-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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