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아하와 강가의 눈물 에스라8:1-36 에스라와 이스라엘 족속은 바사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고자합니다. 이 여정에 참여한 사람들은 포로 생활을 마치고 하나님의 성전 회복과 예배회복의 사명을 가진 자들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바이러스에 방역지침에 묶여 있는 우리도 이제는 돌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자유를 선포하고 함께 예배 회복의 길로 나아가야 할 때가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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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와 강가의 눈물
에스라8:1-36
에스라와 이스라엘 족속은 바사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고자합니다. 이 여정에 참여한 사람들은 포로 생활을 마치고 하나님의 성전 회복과 예배회복의 사명을 가진 자들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바이러스에 방역지침에 묶여 있는 우리도 이제는 돌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자유를 선포하고 함께 예배 회복의 길로 나아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에스라는  군대에 도움을 청하지 아니했습니다. 왕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출발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포로생활 중에서 바사에서  태어나서 바사의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입니다. 자기들의 오랜 삶을 접고 자기들에 생업을 접고 예루살렘으로 출발 하는 것을 결단합니다. 남자들만 1,773명 온 가족으로 치면 약9000명 정도 되는 숫자입니다.  

출발을 하기 위해서 강가에 사람을 모읍니다. 아하와 강은 유브라데강으로 흐르는 지류입니다. 그의 백성들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에스라는 서 있습니다. 길을 따라가면 1500키로가 되는 멀고 먼 여정입니다. 어떤 일을 만날는지 무슨 일을 겪을는지 보장이 안 되는 길입니다. 어린아이도 있고 각종 보물과 하나님 앞에 드릴 제물들이 있습니다. 당시 에스라는 학자였고 왕에게 무슨 말을 하든지 왕에게 받아낼 수 있는 권위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얼마든지 호위병을 붙여 달라고 할 수 있는 처지였습니다. 웬일인지 에스라는 왕에게 어떤 보호도 요청 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 많이 의지하고 왕의 도움을 구하지 아니했습니다.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그리고 평탄한 길을 열어 달라고 주님께 기도합니다. 

 에스라는 머리로 아는 지식뿐 아니라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 지도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에스라가 전에 왕에게 말하기를 22절에 보면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신다고 선포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때 하나님이 도와주신다는 것을 에스라는 왕에게 분명히 선포했고 왕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왕은 에스라가 선포하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듣고 하나님을 인정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려보냅니다.  

에스라가 그렇게 왕에게 말하였기 때문에 에스라가 왕에게 도와 달라고 구하는 것을 부끄러워했습니다. 만일 왕이 “그동안의 당신이 하나님이 대단하다고 그렇게 고백하더니 오늘 길을 출발하려고 하니 무섭더냐? 두렵더냐? 그래서 나에게 군사를 요청하는 것이냐? 나와 네가 다른 것이 무엇이냐?”  왕이 그렇게 생각할까 봐서 부끄러워 입을 열지 못하고 기도로 돌파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고 말하면서도 문제에 부딪히고 실리가 걸려있으면 하나님이 없는 행동을 하고 하나님이 없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에스라는  왕에게 가는 길을 지켜 달라고 요청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손을 믿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  오직 그 앞에 나가 기도하는 자의 여정 이상 하지 않도록 눈동자같이 지켜 주십니다. 어떤 분은 에스라의 부끄러움을 거룩한 부끄러움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조롱받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의 사람의 자신감과 하나님의 사람에게 당당함과 여유로움과 그리고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 믿음의 모습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분명히 이루어질 것을 믿고 기도하였던 에스라의 모습이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것은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선교, 믿음선교
허드슨 테일러(James Hudson Taylor) 선교사는 중국이라고 하는데 대륙에서 내지(內地) 선교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새벽 미명에 일어나 기도하고 성경을 읽던 습관 때문이었다. 그의 선교 정신은 ‘믿음의 선교’(Faith mission)이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어떤 경우에도 사람에게 손을 벌리지 말자는 것이다. 테일러는 선교가 철저히 하나님의 일이며 그런고로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믿었다. 저도 교회를 개척하면서 그것을 저희 목회 정신으로 삼고 가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이룬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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