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단이 과연 승리한 것인가 사사기1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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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 과연 승리한 것인가
사사기18:14-31
 단 지파는 지파 가운데 작은 지파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약하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제비 뽑힌 땅이 점령하기가 힘든 땅이라는 이유로 정복하지 못하고 그리고 포기합니다. 그리고 농사짓기 좋은 곳은 아모리 족속이 차지하고 자신들은 나물을 뜯어 먹고 사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주신 기업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 사람은 주인도 되지 못합니다. 결국 남의 것을 탐내는 강도짓을 하게 됩니다. 다른 땅을 찾아다닙니다. 각자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 있습니다. 이 기업은 싸워서 정복해야 될 땅입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단 지파 사람들은 돌아다니면서 자기들이 차지할 만한 만만한 땅을 찾아다닙니다. 그러다가 그들이 발견한 것이 바로 라이스라고 하는 조그만 성읍이었습니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아주 평화로운 그런 곳이었습니다. 배경도 없었고 군대도 없었습니다. 단 지파가 그러한 라이스의 약점을 보고 그 땅을 점령하기로 작정을 합니다. 라이스로 가기 전에 예전에 5명의 정탐꾼이 간 적이 있었던 미가의 집에 들릅니다. 왜냐하면 미가의 집에 있는 금 신상과 드라빔과 에봇을 훔쳐서 그것을 가지고 전쟁을 치르고 전쟁이 끝난 다음에 그것을 자기들의 우상으로 삼기 위해서였습니다. 단 지파는 라이스에 정착해 쓸 때에 무엇을 섬겨야 하는지를 이미 결정해 놓았습니다. 미가의 집에 우상을 훔치고 그리고 그 집의 제사장까지 데려 갑니다. 

 이 제사장이 단 지파를 따라 간 이유는 “한 집안이 제사장이  되겠느냐 아니면 한 지파의 제사장이 되겠느냐” “큰 물에서 놀아야 하지 않겠는가” 대접을 잘 해 주겠다라고 하는 말에 솔깃하여 단 지파를 따라 가게 된 것입니다. 이 제사장은 자신들이 듣고자 하는 말을 해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바른 말을 해 주고 옳은 말을 해 주고 옳은 길로 인도해 주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듣기 좋은 말을 해 주는 사람을 따라갑니다. 

 자신들이 가던 길을 계속해서 갑니다.  그리고 평화로운 마을인 라이스에 가서 죽이고 불을 지릅니다. 이것은 전쟁이 아닙니다. 학살입니다. 라이스는 외딴 곳이어서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그냥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라이스를 점령한다는 그 이름을 단이라고 이름을 바꿨습니다. 이름을 바꿔 버리고 새롭게 리모델링을 합니다. 단지파가 성공할 것입니까? 지금 일이 잘 풀릴 겁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닌 것을 취하고 그리고 그 곳에 자기 이름을 갖다 붙였다고 그것이 자기 것이 되는 겁니까?  박윤선(朴允善)목사는 “기도하지 않고 잘 풀린 것은 성공이 아니고 그 잘 된 것 때문에 결국은 망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마가의 집에서 가지고 나오는 우상은 결국 단지의 우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레위 청년은 단 지파 내에서 세습되는 제사장의 지위를 누립니다. 단 자손은 하나님 주신 기업을 포기하고 약한 자의 것을 빼앗는 약탈하였으나 이스라엘이 망할 때 일찌감치 포로가 되어서 잡혀 갑니다. 일찌감치 포로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만 그 땅에서 살았습니다.(30절) 계7장 인치심을 받은 십사만 사천명의 지파에서도 단지파의 이름은 사라집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업...가정이건 교회이건 사람이건 내게 주신 복입니다. 그것을 아름답게 잘 가꿀 때에 하나님은 그 기업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십니다.  
유튜브[박근상목사매일성경]에서 더 자세히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
영국의 한 지방을 여행하던 사람이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해안의 모래 사장에 수많은 갈매기들이 죽어 있었다.  사람들에게 왜 죽었는지를 물어 보았니다. 갈매기들이 바다에서 먹이를 구하였지만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과자나 칩스 같은 것들을 던져주게 되었다. 갈매기들은 야생성을 서서히 잃게 되고  던져 주는 먹이에 의존하였다. 여행객들의 발길이 갑자기 끊어지면서 갈매기들이 바다에서 먹이를 구하여 먹는 것을 할 수 없어서 굶어 죽게 된 것이다. 호주에도 공원 곳곳에 새들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표지가 있다. 야생의 새들은 그들이 구해서 먹어야 할 양식이 있다. 하나님의 사람이 먹어야 할 양식이 있다. 그것을 버리고 다른 것에 의지하며 살게 되면 처음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영적인 굶주림으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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