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어리석은 자  시편 14편 1절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어리석은 자 
시편 14편 1절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 많은 것을 인간의 속에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알 만한 지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의적으로 하나님을 부인합니다. (롬1:19-21) 사람들이 무신론을 선택하는 이유는 이론적인 정당한 이유보다는 자신이 만일 신앙을 갖게 된다면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면 그것이 자신들에게 매우 불편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 내가 죄를 즐기지 못할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배당에 갔다가 혹시 헌금을 하게 되면 재산 손해, 시간을 뺏기면 시간 낭비, 젊었을 때 믿으면 청춘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의 특징이 뭐냐? 부패하고 가증하고 그리고 선을 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1절) 부패한다는 말은 다 썩었다는 말입니다.  변질된 음식은 인간에게 해를 끼치고 독을 주듯 무신론을 주장하는 어리석은 자들은 그런 해로운 독을 가지고 있는 자들입니다. 가증합니다.(1절) 가증하다는 말은 더럽다 유치하다 추잡스럽다는 말입니다.  

“저희가 내 백성을 떡 먹듯이 먹으리라”고 합니다.(4절) 떡을 먹을 때에 고민 하지 않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무신론자들은 기독교를 박해할 때에  양심의 가책이 없습니다. 히틀러가 무신론 철학자 니체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마치 떡을 먹듯이 내 백성을 먹는다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입니까?  그러나 그들도 하나님의 임재 앞에 두려워  떨 수밖에 없습니다. “두려워하며 두려워하였으니”(5절) 원어로는 “두려움으로 두려워한다”입니다. 크게 두려워한다는 강조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믿으며 살 때 그냥 그렇게 끝난다면 좋겠지만 하나님이 없다고 결론 내리고 살아도 언젠가는 하나님을 대면하게 됩니다. 그날에 그들은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신론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면서도 이상하게 두려움 있습니다.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가 신은 죽었다고 낙서장에 써 놓고 이렇게 옆에 다 썼습니다. “신은 아니 살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내가 그를 인정하면 내가 죽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미친 것입니다. ‘이 땅에는 무신론자들이 많지만, 지옥에는 그런 자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때는 이미 늦습니다.  

 로마 시대에 고난속에서 신앙을 지킨 사람들을 보면서 당시 어떤 이는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나의 철학을 가지고 기독교 신앙을 부인할 수 없다. 나는 저들의 삶과 죽음을 부인할 수 없다. 저들이 증언하고 있는 그리스도를 나는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결정할 수도 있고 그렇게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들에게도 하나님이 계십니다. 모든 것을 보시고 그것에 따라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도 과거에  어리석은 자들 중에 하나였으나 하나님이 친히 부르시고 믿어지게 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핍박 속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삶이  무신론의 허구성을 증명해주는 가장 강력한 반증입니다. 우리는 그 강력한 증거의 증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 강력한 증거의 증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구원의 하나님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증거가 되어 저들의 입을 막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에서 자세히 들으실 수 있습니다. 


투사이론(projection theory)
독일의 유물론 철학자 포이어바흐(L. Feuerbach)는 이런 유명한 말을 했다. “신이 사람을 만든 것이 아니라 사람이 신을 만든거다. 모든 유물론의 근거는 실상 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신이 존재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때문에 만든 것이지 신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 이론에 상당히 많은 지성인들이 매료 당했다. 심리학자들의 이론을 빌려 보면 이런 것을 투사이론(projection theory)이라고 한다. 마음의 신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신을 만들었다는 거다. 신학자 칼빈은 이런 반론을 제기한다. “사실은 유신론 보다 무신론이 훨씬 더 심리적인 투사 이론을 반영한 것이다. 신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에 무신론이 생겨난 것이다.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이 죄인들에게는 무척이나 거추장스러울 것이다. 악인들을 생각해보라. 그들에게 신이 존재하고 신이 사람들의 행동을 심판한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악인들, 죄인들은 오히려 그 마음에 신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실상은 무신론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데 도덕적인 죄악의 결과로 생기는 것이라”고 했다.
-오늘아침-
목록으로
오늘 1 / 전체 1240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공지

천년동안 천년같이 계20

주기도문기도운동6292024년 12월 19일
공지

스마일전도지영상(영어)

주기도문기도운동124352024년 9월 21일
공지

스마일전도지홍보

주기도문기도운동124182024년 9월 21일
공지

주기도십자가영성핵심강의

주기도문기도운동172082024년 8월 11일
공지

91차교육선강의자료1

주기도문기도운동186202024년 8월 5일
공지

엘리자베스여왕장례식주기도

주기도문기도운동192612024년 7월 25일
공지

주기도문 아바타

주기도문기도운동190222024년 7월 25일
공지

24년 칼귀츨라프선교대회

주기도문기도운동189882024년 7월 24일
381

기드온을 부르심 사사기6:11-24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26832021년 8월 17일
380

드보라의 노래(2)  사사기5:19-31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0812021년 8월 14일
379

드보라의 찬양(1) 사사기5:1-18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6762021년 8월 13일
378

시스라의 최후 사사기4:12-24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3462021년 8월 12일
377

드보라와 바락 사사기4:1-10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1682021년 8월 11일
376

에훗 삼갈 사사기3;12-31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0912021년 8월 10일
375

섞이지 말라  사사기3:1-11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1722021년 8월 9일
374

그들을 남겨 두신 이유 사사기2:11-23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1072021년 8월 7일
373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다  사사기2:1-10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2112021년 8월 6일
372

절반 순종 절반 성공 사사기1:22-36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1682021년 8월 5일
371

사사기1:1-21 사사기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의 파노라마는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3082021년 8월 4일
370

오네시모를 부탁해 (1)   빌레몬몬1:1-14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9482021년 8월 2일
369

왕을 위한 백성의 기도 시편20:1-9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0752021년 7월 31일
368

하나님 외에 누가 있는가 시편 18:31-50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2142021년 7월 29일
367

나의 등불을 밝히셨습니다 시편18:20-30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원받은 자녀는 자녀의 의무를 따라가야 합니다. 선을 행하고 인간에 대한 태도도 바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다윗은 이 법을 지키려고 힘쓴 사람입니다.(21-22절)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 의를 따라가 살려고 할 때에 상을 주십니다.(20절) 의를 따라서 살아가는 삶이란 여호와의 도를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2322021년 7월 28일
366

한 의인의 울부짖는 기도 시편 27편 1-15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1822021년 7월 26일
365

땅에 있는 존귀한 자 시편16:1-11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24902021년 7월 24일
364

주의 장막에 거할 자 누구인가 시편 15편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0042021년 7월 23일
363

어리석은 자  시편 14편 1절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2842021년 7월 22일
362

어느 때까지니이까   시편 13편 image

주기도문기도운동11582021년 7월 21일
 
 































이용약관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화  010-6870-4685  ㅣ   [후원계좌] 신한은행 110-473-144-516  김석원                    Copyright(c) 2016  국제 기도 공동체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