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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신학 전체 글 내용을 내려 놓습니다.
미주 크리스천 저널(The Korean Christian Journal)에서 매주일
올라오는 글을 애용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추 천 의 글


  김석원 박사의 저서〈기도의 신학)의, 출판 전 원고를 읽고 우선 그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저자는 총신 대학원을 졸업한 후 수년간 서울 충현교회에 부목사로 목회에 전념하다가 미국 유학길을 떠난 지 10년이 훨씬 넘은 지금, 그의 학업의 성공과 더불어 그의 귀한 저서를 보게 된 것은, 한때 서로 배우며 가르치던 일이 있던 나로서는 더욱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본서는〈주기도문〉을 중심으로 한 기도전반에 관한 신학적이요, 실용적인 저작이다. 어떤 미국 신학자의 말에 아세아의 교회들 중에 일본교회는〈생각하는 교회〉요, 중국 교회는〈노래하는 교회〉요, 한국교회는〈기도하는 교회〉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 사실 한국 성도들 중에는 기도에 힘쓰는 자들이 많다. 새벽기도는 물론이요, 곳곳에 기도원도 많다. 그러 나 부작용도 점점 많아짐을 본다. 거기에서 불건전한 신비운동이 일어나고 이단이 생겨난다. 참으로 유감이다. 그렇게 되는 것은 기도에 바른 신학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느낀 저자는〈주기도문〉을 중심으로 기도의 바른 이해를 밝히려 힘썼다.


  본서는〈주기도문)의 단순한 해설이 아니다. 신․구약 성경 전체에 있어서, 기도가 어떤 위치에 있으며 또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 어떤 신학적 의미를 가지는가를 추적했다. 특별히〈주기도문〉에 있어서는 주경학적인 분석과 더불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비교하면서 신학적인 분석과 종합을 동시에 시도했다. 그러나  본서는 학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반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부디 이 책이 널리 읽혀져서 한국 교회에 많은 유익이 있기를 삼가 바란다. 



  1992년 2월10일

 

 

                                                  김  희  보  목  사

                                              (전 총신 대학 총장)









추 천 의 글


  김석원 박사의 '기도의 신학'을 출판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충현교회의 담임목사로서 본 교회의 교역자였었기에 더욱 기쁘게 생각 한다.

  저자가 서문에서도 밝힌 것처럼 기독교와 기도는 뗄래야 멜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특별히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할 것인가를 알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때로는 습관에 젖어서 주문을 외우듯이 하며, 유창한 미사여구를 사용하여 인간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며 외식적인 기도, 형식적인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러한 때에 김석원 박사를 통하여 '주기도문'을 중심하여 다시 한 번 예수님의 가르쳐 주신 기도로 바른 기도의 자세를 정립하게 됨을 감사드린다.


  교회의 역사를 보면 기독교의 거성인 사도 바울과 어거스틴과 루터와 칼빈과 요한 웨슬레는 기도의 사람들이었다. 사도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고, 어거스틴은 기도생활 속에서 깊은 경건과 참회가 있었다. 그리고 루터는 하루에 3,4시간을 기도하면서 말씀으로 돌아가기 위한 종교개혁을 위해 싸웠다. 요한 웨슬레는 매일 3시간 동안의 기도를 통해서 영국을 변화시켰다. 또한 칼빈이 기독교강요를 통하여 기독교 교리를 체계적으로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기도하는 가운데 되어진 기도의 열매인 것이다.

  특히 '기도의 신학'이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을 중심해서 다루어졌음을 본다. 본서의 중심이 된 웨스트민스터 신앙지침이 나오기까지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의 기도가 있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기도는 "생명력 있는 호흡" 이며 또한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저자도 기도의 무릎으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기도의 신학'을 서술했음을 본다. 특별히 그의 마지막 글에서 더욱 확실하게 느끼게 된다.


  "인간은 무릎을 꿇고 하나님과 마주하고 앉을 때 가장 위대하고 마주하고 엎드릴 때 가장 높아진다."

  그러므로 김석원 박사의 '기도의 신학' 이 잠자는 심령을 깨우는 생명력 있는 호흡이 되기를 원한다. 더 큰 바램은 '기도의 신학' 을 통해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바른 기도를 배우고 바른 기도를 드리기를 원 한다.


  1992년 7월 24일

                                             신  성  종  목  사

                                               (충현 교회 담임)



저 자 의 서 문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는 기도로 시작하셨고, 십자가상에서 기도로 끝 마치셨습니다. 그 분은 공생애 기간 동안 기독교의 생명력을 유지하는 기도 생활의 본을 친히 보여 주셨으며,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주기도문〉은 우리들에게 기도의 대표적인 모범으로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기독교는 "기도교" 라고도 하며 기도의 경전인〈주기도문〉을 통하여 가장 완벽한 기도의 방향 제시를 따르고 있습니다.


  본인은 학위 논문에서 한국 교회(해외 이민교회 포함) 교인들의 기도 현상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모범적인 기도의 방향 제시는 주기도문을 올바로 드리는 신앙의 자세와 그 정신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본서의 서론에서는 주기도의 뜻을 밝히고 주기도문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취급하여 평신도에게는 개인의 바른 기도생활과 자세를 제시하며, 주기도로부터 출발하는 기도의 주요내용과 그 정신을 깨닫는 데 도움을 주려 했습니다.

 〈기도의 신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는 주기도문의 신학적 해석과 성경적인 이해를 통하여 그 뜻을 명확히 정리하고 실제 적용들을 연구 과제로 삼아 그 시야를 열어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목회 일선에서 사역하시는 분들께는 교인들의 기도 현상들을 연구하는 기회를 통하여 목회 사역을 돕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록에서 연구 설문지를 담아 이 글을 내어 놓게 되었습니다.

  한국 교회를 향해서는 주기도문의 바른 기도의 자세를 통하여, 일부 무분별한 신비주의적인 기도 운동이나, 혹은 외식적이고 형식적인 기도 생활에서 주님의 바른 기도의 가르침 안으로 돌아오도록 기대하면 서 이 글을 정리 했습니다.


  본서에서는 주기도문을 기독교 신앙의 중심 교리와 관련시키면서 성경을 많이 인용했고 메시지 형태로 다루었습니다. 특히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을 중심으로 복음주의적이고 보수적인 신학자들의 주기도를 해석하는 입장을 동의하면서 다루었습니다.


  내용면에 있어서는 주기도문의 서론에 이어서 각 간구마다

  1) 각 단 어의 해석,

  2) 각 간구의 바른 해석에 대한 방향 제시,

  3) 성경적인 기도 의 자세를 간구의 본론에서 다루었고, 그 적용을 언급하고 있으며,

  4) 각 간구의 결론에서는 본인의 논문에서 연구 되어진 실제적인 통계를 제시하면서 올바른 주기도를 드리며 삶을 살아야 한다는 자세를 촉구 하고,

  5) 평신도의 기도 신학에 관하여 더 연구하기를 원하는 분들께는 각 간구의 중요한 부분들의 정리와 기억을 위해 문제 및 토의 사항을 첨가 하였고,

  6) 기도 명언 및 기도의 거성들의 기도 명상들을 인용 하였습니다.

 

  본서에서 기도현상 연구대상의 범위가 시간과 경비, 미주 지역 한인교회들의 목회 특성(새벽기도는 대도시를 제외 하고는 거의 실시하지 못하며 철야기도 등이 활발하지 못하므로 설문에 제외됨)때문에 더 폭넓게 연구하지 못했다는 점을 아쉽게 여기며 차후 더 연구 대상으로 다루고자 합니다.


  본서가 세상에 태어나기까지 그 잉태의 아픔과 고통 속에서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을 드립니다. 처음부터 끝 까지 기도와 격려로 원고 교정을 도와준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드리며, 마지막 정리와 함께 이 책이 세상에 빛을 볼 수 있기까지 그 수고를 아낌없이 나누어 주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글을 추천해 주신 고 김희보 목사님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본서 출판을 위해 협력해주신 순 출판사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이 글을 하나님께서 기도 가운데 연구하게 하시고 준비 시키시어 쓰게 하셨고 마치게 하셨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GPS (Global Prayer School) Ministry

  글로벌 기도학교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실 모든 분들을 위하여...



  2011년 7월 1일


                                                 올랜도 플로리다에서


                                                김 석 원 목 사











차  례

 

  추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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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자의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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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들어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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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도문의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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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도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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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마 6:9)

 

  Ⅰ. 첫째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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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 6:9)

 

  Ⅱ. 둘째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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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이 임하옵시며 (마 6:10)

 

  Ⅲ. 셋째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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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10)

 

  Ⅳ. 넷째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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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 6:11)

 

  Ⅴ. 다섯째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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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 6:12)

 

  Ⅵ. 여섯째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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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마 6:13)

 

  Ⅶ. 송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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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 6:13)

 

 

  부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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