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타는 냄새안나니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2021년 3월 7일 오후 09:58
- e 293
나눔 55편: 뭐 타는 냄새 안 나니?
남녀가 교제시 남친이 여친에게 하는 말, “내 안에 너 있다. 야, 뭐 타는 냄새 안 나니?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해서 내 심장이 타고있는 냄새야.”
놀고 있네. 네 엄마 속이 타고있는 냄새인 줄 모르고. 정신 나간 녀석.
넌 나만 믿어라. 믿을게 없어서 남자를 믿고 사나? 난 오빠만 믿어요.
사도신경을 고백한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내 앞에 계시는 오빠를 믿사오며.
세상에 믿을 것 없다. 시간 낭비하지말고 예수님을 믿자.
우리는 지금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를 능가하는 새로운 종교를 믿는다.
그것은 바로 대학교. 이 종교에도 삼위일체가 있는데 서울대, 연세대, 그리고 고려대.
2019년도 한국에서 총 13799명이 자살했는데 하루에 평균 37.8명, 청소년 40%가 한번쯤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고 9%가 일생에 한 번 이상의 자살 시도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하루에 1 - 2명이 성적 때문에 자살.
그런데 꼴등 한 자중에 자살한 자는 거의 없고 전교에서 3등, 10등 이런 애들이 자살한다.
그러고보니 아직 살아 있는 이유를 알겠다.
밑에 동네에서 놀았던걸까. 설마 여러분께서도?
세상에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이 아닌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 보다 더 힘든 일이 있나?
얼마나 힘이 들면 자살을 할까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자살할 용기와 결단력으로 삶을 산다면 커다란 호수도 메꿀 수 있지 않을까.
예수를 구주로 시인하고 그와 날마다 동행한다면 자살은 막을 수 있으리라.
예수님을 믿어 그의 친구가 된다면 큰 산도 들어 움직일 수 있으리라.
"뭐 타는 냄새 안 나니?"
분명히 예수님과 나 사이의 사랑이 너무 뜨거워서 나는 타는 냄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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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채널 이름: 김행정의 노래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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