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 760회이상 코로나 바이러스 0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2020년 11월 21일 오후 04:05
- e 332
갑자기 760ㅂㅏㄴ 이상 회 X라는 김진명의 소설을 읽고 있는 데, 어 떤 높은 공직자가 마이산 이야기의 C회장이 당신이라고 해서 더 유심히 읽고 있는 데, 주변에 목사나 장로들이 코로나 양성반응을 받고 S의료원에 갇혀 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김진명은 외대 동기로 유명인이 되었고 요즘 TV에 자주 나오는 김형준교수도 나와 같이 명지대에 교수로 임용되었었다. 나는 성촌 정근모 박사의 영향을 받아 초일류 대한민국 운동을 하느라고 명지대에서 나와서 "일어나라 초일류 대한민국"외 40여권의 책을 출간하고 있다.
(보너스)
이탈리아의 갑부가 0에 걸려 죽게 되었는 데, 의사가 더 이상 방법이 없고 러시아에 가서 세르게이 신부를 만나라고 했습니다.
모스코바에 가서 아무리 세르게이 신부를 찾으려했으나 상당수의 사람이 성은 세르게이인 데, 이탈리아의 의사를 모르는 자들입니다.
일주일간 헤매다가 모스코바역전에 앉아있는 데 한 거지가 와서 시베리아 추운 벌판에 비닐하우스 속에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성자가 있는 데 그 분 이름이 세르게이라고 알려줍니다.
애인을 찾아 시베리아로 간 나타샤의 심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구원자를 찾아서 천신만고 끝에 세르게이 신부를 그 추운 시베리아에서 만났더니 뒤도 안돌아보고 주기도 만번을 하세요!라고 했습니다
모스코바에서 로마로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주기도를 760번 이상을 하는 동안 구찌 가방을 만들며 말단 직원들을 학대했던 일들, 가격을 속여서 중국에 납품한 일들 등등이 수은등처럼 떠올라 울고 또 울었답니다.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주신 것같이 내 죄를 사해 달라고요!
로마로 돌아와서 계속 주기도하다가 일주일 뒤 병원에 최후 검진 차 갔는 데
0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간증입니다.
할렐루야!
코로나 바이러스가 코리아 빅토리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