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싶다면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2023년 12월 26일 오전 10:12
- e 189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옆으로 가라.????
▪️최인철/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우리의 환경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미치는 것은
바로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이다.
다시 말하면
누가 옆에 있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맹모삼천지교
(孟母三遷之敎)'도
그런 가르침의 하나이다.
'근묵자흑
(近墨者黑)' 까만데 있으면 까맣게 된다.
또는 '근주자적
(近朱者赤)' 붉은 것에있으면
너도 붉게 된다는 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11년에 미국에 있는 두 명의 학자가 아주 재밌는 책을 써 냈다.
본인들이 해 왔던 연구들을 종합해서
'행복도 전염된다'는 책이 나왔습니다.
한 지역 공동체 사람들의
소셜 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
두 가지 패턴이 눈에 뛴다.
첫번째 패턴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있다.
행복한 사람들은 행복한사람들끼리 모여 있다.
두 번째 패턴은 뭐냐.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이 연구로 밝혀낸 게 뭐냐 ?
<내 친구>가 행복하게 되면,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이 약 15% 증가한다.
<내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게 되면,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이 약 10% 증가한다.
<내 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게 되면,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이 약 6% 증가한다.
<네 단계>쯤 가면 그때서야 영향력이 없어진다고 한다.
이 연구의 결론은
그만큼 우리 주변에 누가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행복한 친구 옆에 있으면,
나도 행복해 진다.
????????????????????????????
????[ 삶의 교훈 ]????
자전거를 아무리 빨리 타도
벤츠를 따라잡지 못한다.
이는 '발판'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남자가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여자가 없으면 자식을 낳지 못한다.
이는 '합작'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완벽하게 보장이 되려면 아무리
큰 통의 물을 산다고 해도 우물 하나 파는 것보다 못하다.
이는 '통로'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암수 개구리가 결혼해서 두꺼비를 낳았다.
수컷이 화를 내면서
대체 어찌된 일인가?하고 소리쳤다.
암컷이 울면서 말하기를ㆍㆍㆍ
여보, 내가 당신 만나기 전에 성형수술을 했어.
이는 '이해'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새끼 당나귀가 아빠 당나귀한테 물었다.
"왜 우리는 매일 풀만 뜯어먹고 사는데,
젖소들은 매일 좋은 사료만 먹어?"
이에 아빠 당나귀가 대답하기를
우리는 두 다리로 뛰어서 먹고 살지? 그런데 쟤네들은 그냥 가슴으로만 먹고 살잖아.
이는 '심리상태'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오리와 게가 달리기 경주를 했는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래서 심판이 '가위바위보'로 결정하자고 했다.
그랬더니 오리가 노발대발하면서 나는 아무리 잘 내도 '보자기'인데,
'게'는 아무렇게나 그냥 내밀어도 '가위'잖아."
이는'선천성'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어떤 이는 파리를 따라갔더니 화장실이
어떤 이는 꿀벌을 따라갔더니 꽃밭이
어떤 이는 부자를 따라갔더니 돈더미에
어떤 이는 거지를 따라갔더니 쓰레기더미에
현실 사회에서는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심지어 당신의 발전 방향을 개변시켜주는
당신 인생의 승패를 결정한다.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느냐에 따라
어떤 인생이 따라간다.
부지런한 자와 함께 하면 게을러지지 않고,
적극적인 자와 함께 하면
'의기소침' 해지지 않는다.
'지혜로운 자'와 함께 하면 두드러진 삶을 살고,
'고상한 자'와 함께 하면 나를 정상에 오르게 한다.
▪️최 인 철/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읆겨받은 글????
멋진 삶, 무병장수(無病長壽)의 조건(條件)!^♡
멋있고 건강(健康)한 노후생활(老後生活)을 위한 필요충분조건(必要 充分條件) 이렇게 하면 건강하고 멋있는 인생(人生)입니다.
첫째 : 쾌식(快食)입니다.
1.식사를 잘 하여야 합니다.
2.식사 때(아침, 점심, 저녁)를 거르지 않고,
3.맛있다고 과식하지 말고,
4.생각 없다고 때를 거르지 말고,
5.소량이라도 맛있게 먹어야 합니다.
둘째 : 쾌변(快便)입니다.
1.정기적으로 배변을 잘 해야 합니다.
2.변비(便秘)는 좋지 않습니다.
3.배뇨, 배변을 시원하게 해야 합니다.
셋째 : 쾌면(快眠)입니다.
1.숙면(熟眠)을 해야 합니다.
2.불면증(不眠症)은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3.잠자리에 들면 푹 자고 일어나야 합니다.
넷째 : 쾌보(快步)입니다.
1.걸음을 경쾌하게 걸을 수 있어야 합니다.
2.관절(關節)이 좋지 않아서 경쾌하게 걷지 못하면 큰 불행(不幸)입니다.
3.몸을 똑바로 세우고, 경쾌히 걸을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幸福)입니다.
4.가능하면 속보(速步)로 심폐기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다섯째 : 쾌소(快笑)입니다.
1.농담이나 익살을 떨어서라도 통쾌하게 웃으십시오.
2.친구(親舊)들과 만나면, 웃음보를 터트려 서라도 크게 웃을 수 있는 우스갯소리라도 한마디 하세요.
3.웃으면 복(福)이 온답니다.
4.일소일소(一笑一少)랍니다.
여섯째 : 쾌애(快愛)입니다.
1. 애인(愛人)이든 누구든 사랑하는 사람과 많이 사랑하십시오.
2.좋아하는 이성(異性)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구애(求愛)하세요.
3.유쾌한 성생활(性生活)은 인생을 연장(延長)합니다.
일곱째 : 쾌사(快事)입니다.
1.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열중(熱中)하십시오.
2.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만 드십시오.
3.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항상(恒常) 즐거움을 줍니다.
4.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크나 큰 성취감을 줍니다.
5.하고 싶은 일은 곧 자아실현(自我實現)입니다.
여덟째 : 쾌비(快費)입니다.
1.써야 할 때에는 아낌없이 쓰십시오.
2.수의(壽衣)에는 호주머니가 없다고 합니다. 아낀 돈을 저승 갈 때 가져 갈 수는 없습니다.
3.먹고 싶은 것 있으면, 사 드십시오.
4.친구(親舊) 만나면, 밥 한 끼, 술 한 잔을 먼저 사십시오.
5.노후(老後)준비 보다 사후(死後)준비를 하십시오.
6.죽은 후에, 다른 산 사람이 "그 사람 착한 사람이었는데."라는 말을 하도록 적소적비(適消適費)하십시오.
오늘도 사랑하는 하루되시기를!♡♡♡
???? 고마운 분에게
드리는 글 ♡♡♡
열심히 달려온 한해가 벌써 끝자락
달랑 달력
반 장을 남겨 두었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 간다는것은
참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찐다하구 ~
돈은 쓸수록 사람이
빛이나구 ~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
당신은 알수록
좋아지는 건
비록 돈 한푼 안드는
카톡이지만 당신과
함께한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 문자일지라도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온유함과 따뜻함은
2024년에도 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당신이 내 지인이어서
참 ! 좋았고 가끔
당신에게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있는 삶에 또한
감사 드립니다.
달랑 반 장 남은
2023년 12월 ~
어설픈 카톡 대화에도
때로는 어설픈 우스게
소리도 마음으로
응대해 주신 당신이
있었기에 주위와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역사 속으로 가는 계묘해를 보내면서
????
상행하효 (上行下效)
윗물이 맑아야 아래 물도 맑다.
"윗 사람이 하는대로 아랫 사람이
그대로
모방(模倣) 한다."
조선 숙종 때 당하관 벼슬에 있던
이관명이 암행어사가 되어
영남지방을 시찰한 뒤 돌아왔습니다.
숙종이 여러 고을의 민폐가 없는지 묻자,
곧은 성품을 지닌
이관명은 사실대로 대답했습니다.
"황공하오나 한 가지만 아뢰옵나이다.
통영에 소속된 섬 하나가 있는데
무슨 일인지 대궐의 후궁 한 분의 소유로
되어 있었습 니다.
그런데 그 섬 관리의 수탈이 어찌나
심한지 백성들의 궁핍을
차마 눈으로 볼 수가 없을 지경
이었습니다."
숙종은 화를 벌컥 내면서 책상을
내리쳤습니다.
"과인이 그 조그만섬 하나를 후궁에게
준 것이
그렇게도 불찰이란 말인가!"
갑자기 궐내의 분위기가
싸늘해졌습니다.
그러나 이관명은 조금도 굽히지 않고
다시 아뢰었습니다.
"신은 어사로서 어명을 받들고
밖으로 나가
1년 동안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하의 지나친 행동이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
누구 하나 전하의 거친 행동을
막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러니 저를 비롯하여 이제껏
전하에게 직언하지 못한
대신들도 아울러 법으로 다스려
주십시오."
숙종은 여러 신하 앞에서 창피를
당하자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리고 곧 승지를 불러 전교를
쓰라고
명하였습니다.
신하들은 이관명 에게 큰 벌이
내려질 것으로
알고 숨을 죽였습니다.
"전 수의어사 이관명에게 부제학을
제수한다. "
숙종의 분부에 승지는 깜짝 놀라면서
교지를
써내려 갔습니다.
주위에 함께 있던 신하들도 서로
바라보기만 할 뿐
도무 지 짐작할 수가 없었습 니다.
그리고 숙종이 다시 명했습니다.
"부제학 이관명에게 홍문 제학을
제수한다."
괴이하게 여기는 것은 승지만이
아니었습니다.
신하들은 저마다 웅성거렸습니다.
또다시 숙종은
승지에게 명을 내렸습니다.
"홍문제학 이관명에게 예조참판을
제수한다."
숙종은 이관명을 불러들여 말했습니다.
"경의 간언으로 이제 과인의 잘못을
깨달았소.
앞으로도 그와 같은 신념으로
짐의 잘못을 바로잡아
나라를 태평하게 하시오."
권력 앞에서 그릇된 것을 그릇되다
말하는 용기도
훌륭하지만, 충직한 신하를 알아보는
숙종 임금의 안목도 훌륭합니다.
"정의를 외칠 수 있는 사회...
현자를 알아보는 사회..."
"상식이 통하는 사회...
이것이 진정 우리가 꿈꾸는 세상
아닐까요?
????
"
암세포를 죽이는 명약(名藥)
1982년,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 뇌암에 걸린 소년이 누워 있었습니다.
이름은 숀 버틀러. 나이는 일곱 살. 숀은 의사로부터 "회생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야구 광인 숀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런타자 스테플턴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어느 날 숀의 아버지는 스테플턴에게 편지 한 통을 보냈습니다.
내 아들은 지금 뇌암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열렬한 팬인 숀이 마지막으로 당신을 한번 보기를 원합니다...
스테플턴은 숀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합니다.
숀~ 내가 스테플턴이야. 내일 너를 위해 멋진 홈런을 날려주마... 희망을 버리지 말아라!
숀은 눈을 번쩍 뜨며 반갑게 야구 영웅을 맞았습니다.
이튿날 스테플턴은 소년과의 약속을 지켜 홈런을 쳤습니다. 그 소식은 숀에게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소년은 병상에서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소년의 병세는 완연한 회복 기미를 보였습니다. 5개월 후에는 암세포가 말끔히 사라져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 사실을 연일 대서특필하였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희망과 기쁨은 암세포를 죽이는 명약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병은 절망이라는 악성종양입니다...
결국은 빈자리 - ☆사라저 가는것은 아름답다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우린 벚꽃 구경을 할까?.
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 재미로 살까?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로
넘쳐나 발 디딜 틈도 없이
세상은 생지옥이 될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을 잊고 살자.
꽃도,시간도,사랑도,사람도,
결국 사라지지만(vanish) ..
사라져 가는것은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아름다운 것.
인생 고희를 넘기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보낸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같으니
늙어보고서 늙음을 말하라.
육신이 칠팔십이 되면
그 몸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 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듯
늙어 보고서 삶을 논하라.
인생 칠팔십이 되면
가히 천심(千心)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 하리오...
명심보감 교우편에
酒食兄弟千個有
(주식형제천개유)
술 마실 때 형 동행하는
친구는 많아도
急難之朋一個無
(급난지붕일개무)
급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별로 없다.
그 누군가가 말했던가?.
내가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친구 몇명이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하는 인연보다
더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 때, 따뜻한 차 한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가 곁에 몇있을까 ?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인
가슴 따뜻한 친구됩시다.
인생의 노을이 질때!!!
젊을적 식탁에는
꽃병이 놓이더니
늙은 날 식탁에는
약병만 줄을 선다.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그 사이인 것이었던가??.
오늘도 삶을 곱씹어 봅니다.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
????????
나라에 절실한 모든 개혁을 거부하고, 국가 명운 걸린 반도체 법도 80년대 운동권 논리로 반대. 압도적 국회 의석 없었으면 이런 민주당은 아닐 것.????????
????????
지금 민주당에 가장 위협적인 것은 대장동 사건만이 아니다.
????
역설적으로 압도적 국회 의석도 민주당에 큰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
????????
민주당은 현재 169석으로 국회에서 못
할 일이 없다.
????
윤석열 정부를 반신불수로 만든 것이 대표적이다.
????????
그런데 세상의 모든 힘은 절제를 잃으면
그 크기만큼의 부작용을 부른다.
????
민주당이 이 의석을 얻은 것은 2020년 총선이다.
????????
그 후 주요 선거에서 민주당은 전패, 완패했다.
????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에서 크게 졌고, 대선에서 패해 정권을 빼앗겼다.
????????
이어진 지방선거에서도 졌다.
????
다음 2024년 총선에서 또 질 것이다.
????????
선거를 연속으로 지고서도 왜 민심을 잃었는지 조금도 성찰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
성찰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압도적
의석’을 믿고 자만하는 것이다.
대장동은 어쨌든 한 사람의 문제다.
????????
하지만 ‘압도적 의석’의 해악은 더 심각
하고 더 근본적이다.
????
민주당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해야
할 일을 안 하게 만들었다.
????????
대선 패배 후 민주당은 반성 대신 압도적 의석을 이용해 방탄용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을 일방 처리했다.
그 순간 민주당이 방탄 정당이 돼 버렸다.
????
새 대통령이 총리도 없이 취임하도록 만들고, 헌정사에 극히 드문 장관 해임안을 벌써 두 번이나 통과 시켰다.
????????
정부가 제출한 법안 70여 건을 전부 가로 막았다.
????
정부의 권한인 예산안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민주당식 법으로 정부 국정을 강제하겠다고 한다.
????????
이 과정에서 해서는 안 되는 편법, 꼼수도 거리낌 없이 저지른다.
????
‘집권,야당’이라 불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원래 2024년 총선은 대통령 중간 평가의 성격이어야 한다.
????????
미국에서 이런 중간선거에서 여당이
이기는 경우는 드물다.
????
어느 나라나 집권당 중간 평가는 박한 법이다.
????????
그런데 2024년 한국 정치의 권력 집단은 대통령과 여당인지, 국회를 장악한 ‘집권, 야당’ 인지 애매한 상태다.
????
이대로 가면 다음 총선은 집권, 야당에
대한 심판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있다.
????????
지금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 것은 노동 개혁, 연금 개혁, 교육 개혁, 공공 기관 개혁, 건강보험 개혁이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이 개혁들은 입에 쓴 약을 먹는 것과 같다.
????
사람들은 누구나 설탕물을 먹고 싶어 하지 쓴 약을 먹으려 하지 않는다.
????????
그러나 약을 먹지 않으면 병들어 죽는다.
????
민주주의 국가의 큰 문제는 정치인들이
이 불편한 진실을 국민에게 말하지 않는
다는 사실이다.
????????
선거에 불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라의 병은 나날이 악화한다.
????
그런데 실로 오랜만에 “인기 없고 욕 먹더라도 개혁 하겠다”는 대통령이 나왔다.
????????
윤 대통령이 사석에서 “지지율이 1%가 되더라도 해야 할 개혁을 하겠다” 고 말했다는 전언도 들었다.
????
윤 대통령의 이 다짐이 얼마나 강한 의지를 가진 결의인지는 알지 못한다.
????????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진 대통령이 나왔다는 자체가 흔치 않은 일이다.
????
대통령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이를 나라에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
불행하게도 민주당은 이 모든 개혁을 거부하고 있다.
????
문재인 정권 이후 민주당은 당의 이념 자체가 포퓰리즘화했다.
????????
만약 2024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다시 압도적 의석으로 국회를 장악하면 개혁은 시동 조차 걸 수 없게 된다.
????
‘인기 없고 욕 먹어도 개혁 하겠다’ 는
드문 기회가 물거품이 된다.
????????
나라가 골병들면 여야 지지를 떠나 모든 국민이 어려워진다.
????
민주당은 압도적 의석으로 나라 명운이 걸린 반도체 특별법까지 막고 있다.
????????
다음 세계 문명 자체가 반도체다.
????
반도체가 없으니 러시아가 미사일도
제대로 못 만들고 있다.
????????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도 반도체로 가동
되는 것이다.
????
세계 주요국 전부가 반도체에 파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
중국은 아예 법인세 면제까지 하고 있다.
????
그런데 한국 민주당은 반도체 특별법을 ‘재벌 특혜’라고 반대한다.
????????
1980년대 운동권 논리로 국운이 걸린
이 치열한 글로벌 경쟁의 발목을 잡는다.
????
2019년 민주당 반도체특위도 지금의 반도체 법과 골격이 거의 같은 내용을 공표한 바 있다.
????????
그때 민주당 누구도 ‘재벌 특혜’라고
하지 않았다.
????
자신이 한 일까지 반대하는 억지는 통하지 않아야 정상이다.
????????
그런데 민주당은 압도적 의석으로 이 억지까지 관철시킨다.
????
반도체가 망하면 한국이 망한다.
극단적인 얘기가 아니다.
????????
2019년 민주당 반도체 특위 출범식에서 양향자 위원장은 “한국이 주저 앉느냐, 아니냐가 여기에 달려 있다” 고 했다.
????
지금의 민주당은 필자가 알던 민주당이
아니다. 너무 변질됐다.
양질의 의원들은 숨 죽이고 저질 의원들이 판친다.
????????
방탄’이 당의 목적이 됐다.
괴상한 음모론자들을 호메이니처럼 떠받든다.
이 시발점이 2020년 총선의 민주당 압승이었다.
????
그 압도적 의석이 민주당에 어떤 도움을
줬나. 나라에 무슨 기여를 했나.
????????
전통 민주당의 회복을 위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지금의 이 민주당은 바뀌어야만 한다.
????????????????????
☞ 이런 내용들이 나라 온 구석구석까지 전파되어 국민들의 의식을 깨우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많이 전파들 해주시기 바랍니다.
♧치폐설존(齒弊舌存)
중국의 사상가이며 .
도가 철학의 시조인 노자가 눈이 많이 내린 아침에 숲을 거닐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들리는 요란한 소리에 노자는 깜짝 놀랐다.
노자가 고개를 돌려 쳐다보니 굵고 튼튼한 가지들이 처음에는
눈의 무게를 구부러짐 없이 지탱하고 있었지만 점차 무거워지는 눈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부러져 버렸다.
반면 이보다 가늘고 작은 가지들은 눈이 쌓임에 따라 자연스레 휘어져 눈을 아래로 떨어뜨린 후에 다시 원래대로 튀어 올라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를 본 노자는 깊이 깨달았다.
저 나뭇가지처럼 형태를 구부려 트리고 변화하는 것이 버티고 저항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이치로구나!
부드러움은 단단함을 이긴다. 부드러운 것은 자신을 낮추는 것을 의미한다.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 자신을 낮춰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좋은 것을 취하는 사람이야말로
세상을 이기는 지혜로운 사람일 것이다.
노자가 평소에 공경하여 따르던
상용이 노환으로 자리를 보전하게 되었다.
그때 노자가 그를 찾아가 마지막 가르침을 청했다.
그러자 상용은 갑자기 입을 쩍 벌렸다가 다물고는 물었다.
내 이가 아직있는가?
"없습니다.“
그는 다시 입을 벌렸다 다물며 물었다.
내 혀는 있는가""?"
"있습니다.“
잠시 침묵하던 상용이 말했다.
내 말 이해 하겠는가?"
노자가 대답하기를,
단단한 게 먼저 없어지고 부드러운 게 남는다는 말씀 아니겠습니까?
상용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네, 천하의 이치가 모두 그 안에 있다네“
이것이 치폐설존(齒弊舌存)"" 이라는 고사성어의 유래이다."
즉 주먹보다 부드러움으로
사람을 대하면 돈독한 정으로 돌아온다는 뜻이다.
부드러움이 억셈을 이기고 약함이 강함을 이긴다.
혀는 오래가나 이는 억세어서 부러진다.
상처받기 쉽고 상처 주기 쉬운 각박한 삶 속에서도 부드러움을 잃지 않는 이기는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부처님 말씀]
"가슴이 답답한 것을
근심이라 하고,
눈물을 뿌리면서 슬퍼하는 것을
탄식이라 한다.
근심과 괴로움은
온갖 고통을 불러들인다.
고통의 나무는 이렇게 하여
점점 크게 자란다."
(화엄경)
나무아미타불 생활속불교 ()
노인이 십니까? 어른이십니까?
내가 사는 지역에
노인(老人)이 많으면..
우리 사회는 병약(病弱)해 지지만
어른이 많으면
윤택(潤澤)해 진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패(腐敗)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날짜가 지날수록
발효(醱酵)하는 음식이 있듯이
사람도 나이가 들수록
노인이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른이 되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노인은..
나이를 날려버린 사람이라고 평하지만,
어른은..
나이를 먹을수록 성숙(成熟)해지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노인은..
머리만 커진 사람이고,
어른은..
마음이 커진 사람입니다.
노인은..
더 이상 배우려 하지 않지만,
어른은..
나이어린 사람에게도 배우려고 합니다.
노인은..
모자라서 자꾸 채우려 욕심 부리지만,
어른은..
비우고 이웃에 나눠어 주려고 합니다.
노인은..
나이가 들수록 자기 자신만 알지만,
어른은..
이웃을 적극 배려(配慮)하며 살아갑니다.
노인은..
나를 밟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지만,
어른은..
나를 밟고 올라서라 합니다.
노인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比較)하지만,
어른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고
자신을 가꿀줄 아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겉모습이 늙어가는 것을 슬퍼하지만,
어른은..
속사람이 충만해지는 것을 기뻐합니다.
''늙으면서 어르신이 되어라!!''
이 말을 깊이 새겨 들어라고 합니다.
노인은,
늙은 사람을 말하지만
어르신은,
존경 받는 사람이라 말들합니다.
노인은
몸과 마음, 세월이 가니 자연히 늙는다고 체념(諦念)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자신을 가꾸고 스스로 젊어지려고 노력하는사람입니다.
노인은
자기 생각(生覺)과 고집(固執)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상대에게 이해(理解)와 아량(雅量)을
베풀 줄 아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상대를 자기 기준(基準)에 맞춰
부정적으로 평가(評價)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좋은 덕담(德談)을 해 주고,
긍정적으로 이해해 주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상대에게 간섭(干涉)하고 잘난 체하며,
지배(支配)하려고 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스스로를 절제(節制)할 줄 알고,
알아도 모른 체 겸손(謙遜)하며,
느긋하게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대가(代價)없이
받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상대에 베풀어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고독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주변에 좋은 친구를 두고,
동지들과 항상 유쾌하게 웃으며
활발한 모습을 가진 사람입니다
노인은
이제 배울 것이 없어
자기가 최고인 양 생각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언제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자기가 사용했던 물건이 아까워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그 물건들을 재활용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노인은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은혜입으면 그 댓가를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황혼(黃昏)에도
열정적(熱情的)인 사랑을 나누었던
독일의 작가(作家)요 철학자인 괴테(Goethe/1749~1832년)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노인의 삶은 상실(喪失)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통상적(通常的)으로 다음 다섯가지를
상실(喪失)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첫째; 건강,
둘째; 돈,
셋째; 일,
넷째; 친구,
다섯쌔; 꿈.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맞이하게 될 노년이 되어가면서 괴테의 말을 음미(吟味)하며서
준비를 소홀(疎忽)히 하지만 않는다면
누구든 황혼(黃昏)에도 풍요(豊饒)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 노인(老人)이 되지마시고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갑시다.
나도 행복(幸福)한 어른이 되는
아주 쉬운
비결(秘決)이 있습니다.
첫째 ; 명랑하고 밝게 사는 것입니다.
마음과 얼굴이 늘,
항상 웃는 모습의 사람입니다.
둘째 ; 화(火)내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셋째 ; 느긋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넷째 ; 고민하지 않고 사는 사람입니다.
다섯째 ;남을 미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여섯째 ;숙면(熟眠)을 취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어른이 되는 비결''
실천하도록 노력하면서
멋진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