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꿈과 선교 기도 (왕상 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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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선교 기도 (왕상 3:4-15)


2022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전문인 선교를 통한 빛이 되고 싶습니다. 바다의 출렁이는 파도처럼 전문인 선교의 소금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는 2030년까지 한국교회가 지상 대명령을 준행하는 선교한국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I.  우리는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선교의 꿈을 꾸어야 한다. (6절)
6절 다 같이 읽습니다.
“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

여기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에 빨간 줄을 그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솔로몬은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1 km 이상 떨어진 기브온에 가서 1천 마리의 양을 잡아        드리는 3천 번제를 드렸다고 해요. 그런데, 여기서 3천 번제를 잘못 이해해서 3천 번제를 드리   는 것이 아니냐? 며 불교도에서 개종하신 분들은 백일 기도, 천일기도를 드립니다.
행위로 구원받지 않아요!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이 우선 중요합니다. 

지금도 성서 고고학자들이 기브온에서 장막, 놋제단을 발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솔로      몬은 장막 제단의 의미를 분명히 알고 있었던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장막이 광야에 멈출 때 우리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6절에 ‘주와 함께 행하므로’가 가능합니다.
장막이 광야를 지나갈 때, 1.4km  앞서 가므로 우리보다 앞서가시는 하나님! 인도자 되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6절에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가 말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 한절 한절의 의미를 역사적 문화적신학적으로 해석하십시오! 

그러나 제가 여기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3절입니다.
3절 다 같이 읽습니다.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부친 다윗의 법도를 행하되 …” 
‘여호와를 사랑하고’는 여러분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그리스도와 연애 해 보셨어요?
자꾸 만나보고 싶어요. 자꾸 연락하고 싶어요. 자꾸 그 앞에 나가고 싶어요. 자꾸 같이 있고 싶어요! 
또한, 육신의 아버지 다윗이 이 세상에는 없으므로 ‘솔로몬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할      때마다 그 부친 다윗도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처럼 그도 시를 좋아하고 찬양을         좋아했습니다. 시편을 보십시오. 다윗의 시편입니다. 주옥같은 시 가운데 시 123편은 인류에      회자되는 시입니다. 솔로몬의 잠언 전도서가 수천 편에 이른 것도 그 아비를 닮은 것이지요.
 
1회용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는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임을 알기에        다윗과 같이 솔로몬도 주와 함께 살며 주님 앞에서 기도했습니다. 
‘빌기를 다하매’ 영과 진리로 예배에 성공하자 하나님이 솔로몬을 만나 주십니다.
 
오늘 여러분의 기도의 삶은 어떠하십니까 ?
모세가 호렙산 정상에서 떨기나무 불꽃에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 말씀하시는 그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처럼 여러분은 주님 앞에서 기도하십니까? 그리고, 매일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주님 앞에서 있습니다. 
내년이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5 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마틴 루터도 종교 개혁의 시간에 주님 앞에서 있었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앞에 있다는 것밖에는 고백할 것이 없나이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다윗이 인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며 수많은 죽음의 사선을 넘나들며 “내가 사망        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음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고백      했던 것처럼 우리 주위의 삶은 얼마나 인생의 골짜기마다 문제가 많습니까? 그때마다 여러       분은 주님과 함께 동행하고 교제하고 대화하듯 기도하십니까?
우리는 주님 앞에서 주님과 함께 기도하므로 선교의 꿈을 받을 줄 믿습니다.


 II. 우리는 전문인 선교의 비전을 주심을 알아야 한다. (6절)
다윗의 위를 이어 솔로몬이 등극케 된 것이 오늘 본문에 대한 역사적 전환이라면 저는          전통적 선교의 뒤를 이어 전문인 선교의 시대가 21세기에는 활-짝 열리게 된다고 선교적         해석을 도출해 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목사중심의 전통적 선교에 은혜를 베푸시고 이제 전문인 중심으ㅢ 전문인 선교를 예비 하셨습니다. 마치 컵을 거꾸로 놓으면 물을 담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은혜를 거부하는 이슬람 창의적 접근지역에는 컵을 거꾸로 놓아도 물을 담을 수 있는 전문인 선교사가 들어가야 복음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 문화권에 가서 이스마엘의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내가 꼭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7절입니다.
7절에 보면, 솔로몬은 그가 작은아이라고 말합니다. 키엘 델리 취는 솔로몬이 위에 나간 것      이 20세초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가 작은 아이라고 말하고 출입할 줄 모른다고 말하므로     겸손히 처신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챠드 포스터의 ┌ 기도┘에 보면 그가 얼마나 겸손한 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전문인 선교의 비전을 실현코자 하는 사람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입니다. 자기 자신의 무지와 한계와 연약함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들어야 할 복음이 있다면 소크라테스 복음입니다. 주위의 수많은 궤변 학자         앞에 소크라테스가 말하기를 ‘당신들은 자신들이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을 모르지만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고 하는 것을 안다‘고 고백하며 너 자신을 알라 (Know thy self)는 위대한      말을 남겼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를 21세기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정보통신학과 교수님이 말하시면 – Know thy self! - 아닐지요?

솔로몬은 평소에 꾸준히 기도하는 가운데 선교의 꿈을 꾸게 되고, 그 꿈이 비전으로 연결되      었을 때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그 하나님께 선교 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       다.

오늘 여러분의 선교의 자리는 어떻습니까?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것은 겸손하지 않기 때문입     니다. 한 때 제가 신학교 다닐 때 구원파에서 나온 유명한 정동섭 교수라는 분이 있었는 데, 구원파에서는 기도하지 않고 식사를 합니다. 하나님이 전지하신데 왜 기도를 하느냐? 는 것입니다. 해도 형식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래도 기도해야 한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에스겔 36장 36절 다 같이 읽습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니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엇입      니까? 그래도, 그래도 입니다. 우리는 전문인 선교의 비전을 기도를 통해서 주님과 함께 키워 나갈 수 있습니다.

III. 우리는 전문인 선교란 하나님의 지혜로만 가능함을 알아야 합니다. (9절)
전통적 선교가 문화적 제국주의, 서구 식민주의의 앞잡이로 제 3세계, 특히 이슬람권, 불교권, 
힌두교 권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을 때, “새 술은 새 부대에” 붓는 시점으로 전문인 선교를 
구체화시킨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고든코넬신학대학교의 “크리스티 윌슨” 박사이십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습니다. 그와 그의 부인 베티 여사는 아프가니스탄에 자비량 선교사로 4년 동안 사역했습니다. 선교사 2세인 크리스티 윌슨은 미 대사관에서 영어 교사로 비자를 얻었습니다. 1989년 아프가니스탄 사태가 일어나게 되자 그는 자신의 책까지 가지지 못한 채 불이 타는 자신의 집을 뒤로하고 아브라함이 불이 타는 소돔성을 떠나는 심정으로 서둘러서 미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도 가운데 ‘선교할 수 없는 곳에 선교하라‘고 하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자신의 무지와 연약과 한계를 주님께 고백 드리고 선교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전통적 선교에서 사고의 전환을 하여 그 당시에 10/40 창문 지역의 미전도 종족 8천 종족 선교에 대한 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한경직 선교사와 비교될 만한 현대 자비량 선교의 아버지 이 한 분의 헌신으로 전문인 선교의 축복의 통로가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한 것은 지헤 (Wisdom)입니다. 지혜는 지식 (Knowledge)과 다른데,  지혜  는 주어진 지식을 가지고 상황을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지혜로우신가요?
전문인 선교사는 교회에서 잘 인정해 주지 않지요! 또, 선교사로 나간다고 하면 회사 지사로      나가는 게 무슨 선교사냐? 고 2중 감투를 쓴다고 이야기하지요. 그 스스로도 훈련되지 않으      면 최종적인 감시자, 비판자가 없기 때문에 비 전문인 선교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
이제 1995년에 소개된 전문인 선교의 횃불이 코로나 바이러스-19로 교회수가 1만개가 줄어들고 교회의 재정이 605 정도 회복이 될 것으로 예측을 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꺼지지 않도록 우리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솔로몬의 명 재판과 같은 지혜를 삶의 현장에서 성취하기 위해서는 솔로몬처럼 다윗의 믿음을 계승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전통적 선교를 이어 받아야 합니다. 방법은 다르지만 내용은 같습니다. 형식이 새로워지는 것을 변혁(transformation)이라고 하고 내용조차 새로워지는 것을 변의(transmeaning)라고 합니다. 

IV. 여기에 두 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첫째, 성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사역해야 합니다. (6절) 
직업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사역의 전문성을 갖추고 사역해야 합니다. 
성실하게 자신의 직업에서 권위자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직장에서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대인 관계에서 정직한 마음으로 팀 사역의 고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후에 
 
둘째, 잘 듣고 분별해야 합니다. (11절)
우리 한국 사람들은 말은 잘 하지만 듣는 훈련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 3의 귀를 열어서       성령의 음성을 듣고 또, 무의미하게 거리를 지나가는 수많은 백성들, 어둠의 자식들,  미전도 종족의 한숨 소리를 듣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결단을 해야 합니다. 매일 스치는 사람들 저들에게 주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선교사    적인 삶을 살든지 선교사로 가든지 양단간에 결단해야 합니다. (부와 영광과 장수 그리고       원수를 멸해 주십시오!) --------- 라는 기도를 드리지 않았는데,  하나님은 은혜를 더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이 나의 주님이시라면 하나님께 속한 모든 축복이 우리의 것입니다. 
문제는 부, 영광, 장수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고 있느냐? 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함께 꿈을 꿉시다. 전문인 선교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만 가능합니다. 전통적인 목사 선교사와 전문인 평신도 선교사가 하나가 되어서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며 이제는 항공우주로 나가며 손이 닿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주의 영광과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왕국이 도래할 것을 기다리며 꿈을 꿉시다.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Martin Luther King 목사님은 죠지아 언덕위에 얼룩소와 흰 소, 검은 소가 함께 풀을 뜯는 꿈을 꾸었습니다. 실제로 미국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두 번이나 대통령을 하면서 다양한 가운데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수고를 했습니다. 
우리 함께 문화 혼혈인(cultural hybrid)의 비전을 키워 봅시다.  전문인 선교는 하나님의 지혜로만 가능합니다. 그 비전이 싹이 나고 뿌리가 내리고 줄기가 뻗고 가지에 주렁~ 주렁 선교의 열매가  맺어질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 봅시다.

우리 한국 교회 선교의 문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 
하나님은 잘 섬기는 데, 이웃을 잘 섬기지 못하는 신앙의 수직적, 수평적 차원의 괴리를        극복해야지 십자가가 복음을 전하는 교차로로 바뀌게 됩니다. 
동서남북 어디든지 나아가는 선교의 교차로입니다. 전문인 선교사 가운데 초창기에 교차로 신문 회장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불란서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원자력 연구소에서 사역하시던 분입니다. 사업의 실패를 여러 번 경험하고 마지막으로 기도원에 들어가서 금식을 취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꿈이 오는 새벽녘에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환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십자가가 동서남북으로 확대되더니 News (North, East, West, South)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교차로 (Cross road) 신문이라고 하는 발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교차로와 같은 동네 신문들을 생활 기관지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까? 이분의 꿈은 많은 사람들이 세계에 715만명 이상의 한국 사람이 나가 있는데, 각 지역마다 교차로 지사를 세우고 Mission Home을 세워서 여행자들이 안식하고 예배하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종이 신문이 아니라 인터넷 신문으로의 발상의 전환을 먼저 하신 분입니다. 이러한 비전과 전문인 선교는 밀접하게 연결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인 선교사 가운데 자비량하지 못하는 선교사들을 현지의 특파원으로 방송의 코디네이터로 일하게 하므로 전문인 선교의 비전을 실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선교 교차로는 한번은 어차피 지나가야 합니다. 우리함께 선교의 교차로로 나아가지 않겠습      니까? 21세기로 가는 교차로에 서서 이 새 시대에 꿈을 주시고 비전을 주신 주님 앞에 하늘의 지혜를 주십사고 간절히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선교의 지혜를 주십시오. 라고 기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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