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아름다운 소문이 난 교회 데살로니가전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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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문이 난 교회
데살로니가전서:1-10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때에 3주간이라는 짧은 기간에 전해진 복음을 통하여 세워진 교회였습니다. 그가 오래 머물 수 없었던 이유는 그때 당시 유대인의 극심한 핍박 때문에 떠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는 마케도니아 수도이고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였습니다. 대부분 마케도니아인 헬라 사람들이 주류였지만 소수의 유대인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회당이 있었습니다. 바울이 3주 동안 회당에서 짧은 기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으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복음을 제대로 만나면 잠깐 동안 접촉을 통하여 놀라운 역사가 나타납니다.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한다고 합니다. 믿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소속되어 있는 자이지만 육적으로는 속해 있는 땅이 있습니다. 번지수가 있습니다. 교회가 그 지역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그 교회만이 해야 하는 특별한 지역 사역이 있습니다. 물론 교회는 지경을 넓혀서 세계를 품어야 하지만 왜? 그 지역에 존재해야 되는가 하는 이유도 물어야 합니다. 그 지역 복음화에 기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편지를 시작하면서 교인들을 생각하면서 항상 감사하고 항상 기도하였고 항상 기억하였다고 말합니다. 결코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잊어버린 것이 아니라고 한 것입니다. 특히 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에 대한 좋은 소문을 들었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교회가 재정이 늘어나고 교인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감사한 것이 아닙니다.  3절에 말씀입니다. “너 이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라고 말합니다.” 그들의 모범적인 신앙은 각처에 좋은 소문으로 퍼지게 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세 가지 구체적인 감사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믿음의 소문이 났습니다. 믿음에는 액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말로만 떠든 믿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살았고 능력을 나타냈습니다. 또 사랑의 수고가 소문이 났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 그런 얘기가 아니고 이미 사랑을 받은 자로서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소망의 인내가 소문이 났습니다. 단순히 참고 기다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 속에서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복음이”(5절) 주어입니다. 복음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이르렀기 때문에 놀라운 열매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 복음이 말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의 큰 확신으로 전해졌습니다. “본받은 자가 되었다”(6절) “본이 되었으니”(7절) 전하는 복음이 입술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 본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복음이 능력을 나타내었습니다. 선한 영향력이 점점 퍼짐으로 복음이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소문 가운데 가장 무서운 소문이 입소문입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소문입니다. 교회가 지역에서 입소문이 나빠지면 그 교회는 힘들어집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아름다운 소문이 퍼졌습니다. 산울림처럼... 저 천둥소리처럼 골짜기마다.. 봉우리마다 복음의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교인들의 삶의 변화를 보면서 삶의 충격을 주었고 사람들의 심장에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는지... 어떤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는지 경험하고 간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근상목사(신석장로교회) 
■ 유튜브로 자세히 들으시고 구독도 부탁합니다. [박근상목사매일성경] 



어머니 내가 기도할께요
어느 가정에 신앙생활을 아주 잘하는 어머니가 있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을 위해서 밤마다 잠자리 기도를 같이 했다. 어려서부터 두 손을 마주 잡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하면 이 아들은 어렸을 때도 조용히 함께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유치원 갈 나이가 되었다. 그 날도 어머니는 잠자리에 들 아들을 붙들고 두 손을 마주 잡고 간절히 기도했다.  지혜롭게 해 주시고 건강하게 해 주시고 정직하게 해 주시고 착한 아이가 되게 해 주세요 하고는 반드시 하나 더 붙인다. "엄마 말 잘 듣는 아들이 되게 해 주세요."  어느 날 아이가 "엄마 오늘은 내가 기도할께?" 엄마가 기뻐하며  "오늘은 네가 기도해라" 했더니 아이가 기도하기를 "하나님 아버지 우리 어머니가 내 말 잘 듣게 해 주세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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