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성전 뜰에서 외치다  예레미아2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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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뜰에서 외치다
 예레미아26:1-15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성전 뜰에 세우십니다. 단 한 마디도 빼놓지 말고 성전에 예배하러 온 주민들과 그리고 성전에서 일하는 종교지도자들에게 분명히 전하라고 하십니다.(2절) 말씀을 임의대로 빼거나 더하지 말고 사람 듣기에 좋은 말만 골라서 하지 말고 정확하게 전하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살고 죽는 것이 그 말씀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전해야할 메시지는 장차 성전이 처참하게 훼손 될 것이고  성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손에 제물을 들고 성전에 모여들고 제사의 집례를 위하여 준비에 바쁜 그 뜰에서 그런 말씀을 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예레미아는 전에도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다 여호와의 전이다 여호와의 전이라고 거짓말 하는 자들의 말을 믿지 말라.”(7:4)고합니다. 이제는 이곳은 성전이 아니라는 겁니다. 예전에 실로에 누더기가 되어 있는 성막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방치 되어 있던 때와 같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6절) 성전을 신성시 하였던 유대인들에게는 이 말 자체가 신성 모독이었습니다.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들에게 그런 말을 할 때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도시 한 복판에서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고 외친다면 누가 좋아하겠는가? 그렇게 되기를 누가 원하겠는가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기피 인물로 낙인이 찍힐 것입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이렇게 가다가는 나라가 망하는 것이 눈에 훤히 보이는데 어찌 가만히 있겠는가? 다수는 입을 다물고 선지자들은 예레미아를 반드시 죽이려는 재판하는 가담하던 그 시대와 오늘 대한민국의 상황이 오버랩 되는 것은 웬일인가? ..지금이라도 돌이키면 나라가 살려니와 만일 돌이키지 않는다면 죽을지라도 계속하여 할 말을 하겠다고 뜻을 굽히지 않는 예레미아 모습이 남의 일 같지 않은 것이 웬일인가? 

 종교지도자들은 선지자를 합법적으로 죽이기 위하여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재판장을 세우고 정신 재판을 하게합니다.(10절)  “이 사람은 죽음이 합당합니다”는 주장이 다수입니다. 예레미아는 사람 앞에서 자신이 억울하다거나 살려달라거나 잘 봐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 순간에도 오로지 하나님의 뜻을 전합니다.  예레미아는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향하여 회개를 촉구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미 재앙을 선고하셨을지라도...이미 결정났을지라도 ...집행만 남았을지라도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겠다는 것입니다.(13절) “선고한 재앙에 대하여 내가 뜻을 돌이킬 의향이 있다. 조건이 있다 내 말을 듣고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그리고 내 목소리를 경청하면 내가 그렇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예레미아를 통해서 멸망의 메시지를 전하시면서 하나님의 본심은 그들이 망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밝히십니다. 이 세상에 구원 받지 못할 만큼 절망적 죄인은 없습니다. 그가 어떤 사람이 할지라도 복음 앞에 응답하여 믿음으로 나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를 구원하십니다. “너희 손에 있으니”(14절)  예레미아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든 자기의 생명 죽고 사는 걸 다 이미 맡겨 버렸습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죽을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요청만은 결코 외면하지 말라고 외칩니다.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시95:7) 세상은 이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장을 가지고 오늘도 이 말씀을 세상을 향하여 전하해야 합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목사 
오늘 말씀을 유튜브 [박근상목사]에서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근육이 기억하게 하라
골프선수가 세계적인 프로 골퍼가 되려면 피나는 연습을 하지 않고는 될 수 없다. 우수한 골프선수가 되려면 경기가 있던 없던 매일 같이 연습을 한다. 몸이 아무리 피곤하고 하기 싫어도 계속해야 한다. 사람은 근육이 있고, 그 근육이 가지는 기억력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기억력은 72시간 밖에 안간다. 근육이 기억을 해서 쳐야지 머리로 치려면 안된다. 하루라도 쉬면 근육이 기억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안 된다. 어떤 선수는 근육이 가진 기억력을 지켜가기 위해서 심지어는 목욕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우나에 들어가서 땀을 푹 내면 근육이 풀어지면서 기억력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렇게 열심히 자신을 관리해서 세계적인 프로골퍼가 된다. 신앙의 프로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매일 이루어지는 영적인 자기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몸을 신앙의 체질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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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뜰에서 외치다  예레미아2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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