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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과 공정을 추구하는 삶 신명기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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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과 공정을 추구하는 삶
신명기25:11-19
두 남자가 싸우고 있는데 한 사람이 밀립니다. 그때 한 부인은 상대 남자의 급소를 건드렸습니다. 그 일로 말미암아 그 여인은 심한 벌을 받게 됩니다.(11절) 아무리 급한 일이지라도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이익을 위한 일일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치명적인 손해를 끼치는 일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돌아 볼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배려하고 또 다른 사람으로 돌아보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빌2:4) 어떤 때는 내게 돌아올 이익만 크게 보이고 그 이 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이 받을 부당한 손해를 까마득하게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이 남자는 급소를 다쳤기 때문에 기능에 치명적인 장애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그 남자가 자녀를 낳을 수 있는 길이 없는 엄청난 피해를 입힌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몸을 귀히 여기십니다. 땅에 살고 있는 동안에 육체와 영혼을 구분할 수 없도록 통합적 존재로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육체는 해방되고 짐을 덜어야 하는 감옥이 아닙니다. 인간의  육체도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로 지어진  참으로 소중하고 아름답게 지은 작품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치명적인 육체의 상처를 주는 것 그것을 하나님이 용납하지 않으셨습니다. 
 
저울추를 두 개를 가지고 이중으로 무게를 달아서 속이는 일을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13-16절) 하나님은 공정한 거래를 원하십니다. 예전에는 돌로 된 추를 만들어서 그것으로 무게 단위를 정했습니다. 그런데 저울추를 두 개를 가지고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살 때와 팔 때가 다른 저울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3천년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물건을 살 때는 큰 추를 매달아 가지고 그 무게를 약하게 만들어서 물건을 싸게 사들입니다. 팔 때는 작은 추를 이용해서 무게가 많이 나가도록 해서 이익을 부풀립니다. 원산지를 속이고 함량을 속이고 성분을 속여서 부당한 이익을 챙기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악한 일입니다. 사람은 속을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속지 않으시고, 오히려 미워하십니다. 

정당한 절차나 정당한 경쟁을 치르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의 명예를 도둑질 하는 것도 평판을 도둑질하는 것도 부당한 것입니다. 디른 사람을 누르고 내가 거기에 서 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건전한 경쟁이나 거래가 부당 이익을 취하는 상인들이 그 시장이 가득하다면 그 시장은 곧 무너지고 말 겁니다. 그 공동체를 불신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고 경제는 무너질 것입니다. 오늘 정직하면 손해 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정직한 사람을 바보로 취급합니다. 성경은 “주시는 땅에서 네 날이 길이라”고 하십니다.(15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제 자리를 잡게 되면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광야 생활을 하고 있을 때 따라오지 못하는 힘없는 사람들을 뒤에서 친 자들입니다.(18절) 연약한 자들의 발을 걸어서 넘어뜨리려는 자를 용납하지 아니합니다. 이단의 표적은 뒤에 처져 있는 사람들입니다. 은밀하게 들어와서 시험든 자를 흔들고 쓰러뜨립니다. 성경에 뭔가를 더하고 빼고 왜곡 시켜서 쓰러뜨리려고 하는 자들이 독버섯처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 땅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끌어내리는 악한 사람이 역사와 싸움에서 승리를 해야 합니다. 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여 하나님의 백성답게 앞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목사 
신명기 말씀을 자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박근상목사]

  

사람의 무게는 같다 
사람들은 두 개의 저울추를 가지고 다닌다. 나를 달 때 쓰는 저울추가 다르고, 다른 사람 달 때 저울추가 다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달 때 쓰는 저울추와, 싫어하는 사람 달 때 쓰는 저울추가 다르다. 나를 달 때 사용하는 저울추로 다른 사람을 달면 좋은데, 다른 사람에게는 다른 저울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약속시간에 늦게 갔다. 저울추로 나를 달아 보면 모든 것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 충분히 올수 있었는데 차가 좀 막혀서 조금 늦었다.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이 조금 늦었. 어떻게 약속시간에 늦을수 있느냐. 막힐 줄 알았으면 그만큼 빨리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한다.  그런데 나를 다는 저울추는 그럴 수 있다고 한다. 사랑의 저울추로 달아보면 모든 사람이 다 좋아 보인다. 모두가 괜찮은 사람들이다. 미움의 저울추로 달아보면 모든 사람이 죽일 사람이고, 용서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나를 달 때는 사랑이라는 저울추로, 예쁜 사람은 사랑이라는 저울추로 달지만, 미운 사람, 싫은 사람은 미움이라는 저울추로 달아서 이래서 문제고, 저래서 문제고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람으로 규정 한다. 제대로 된 추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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