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서로돌보는지혜들 고전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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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돌보는 지체들

고린도전서12:21-31
돌잔치의 하일라이트 하면 바로 돌잡이 입니다. 별것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무엇을 잡을까 기대를 하는 것은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거듭난 사람을 위한 돌잔치 돌잡이와 같은 것을 해보면 어떨할까요?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 그가 교회에서 어떻게 쓰임 받을 수 있는지를 함께 생각하고 도와 주어야 합니다. 몸은 약해 보이는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부분을 더 꾸며 주는 것처럼 하나님은 연약한 사람을 ‘귀중함을 더하사’(24절) 충분히 자기의 역할을 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몸속에 있는 몸의 지체에 문제가 생길 때 건강에 위기가 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지내다가 오히려 병을 키울 때도 있습니다. 드러나는 지체들 중에 작은 손가락이라 하더라도 부상을 당하면 다친 손가락 때문에 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는 것을 비로 알게 됩니다. 

우리는 다른 이들의 소중함을 인정하기 보다는 각각 다른 다양성을 불편하다고 여긴 경우가 많습니다. 한 몸에 붙어 있으니 작고 가려진 지체라 하더라도 아픈 것을 그대 두면 안됩니다. 지체를 대신하여 힘을 보태주어야 합니다. 고침을 받도록 조치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같은 형제가 몸안에 붙어 있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그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다 해내는 지체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몸에는 눈에 띄지 않고 약한 부분이라고 해서 쓸모 없다고 잘라 버리면 생명이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21절) “귀중함을 더하게 하사”(24절) 라는 말은 귀중한 것으로 채워 주어 동등하게 만들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8절) 선지자가 세워졌고, 다음에 교사들이 세우셨습니다.(29절) 이 은사들의 공통분모가 가르치는 은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방언의 은사를 맨 마지막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교회사를 훑어보면 주후 381년에 선언된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조에서 교회론에 대하여 규정을 합니다.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조를 보면 이 때 교회에 대하여 신학적 성격을 규정한 내용은 4가지였습니다. “유일하고, 거룩하고,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교회를 우리는 믿노라” 이 신조에서 고백된 교회의 성격은 사도적인 교회입니다. 사도적인 교회라는 말은 교회는 사도들이 전하여 준 말씀 위에 서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오늘날 목회자가 가져야 할 것이 사도적인 정신입니다. 우리가 듣고 있는 복음은  사도들이 전한 것입니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이 말씀 바로 뒤에 13장인 사랑장이 등장합니다. 모든 은사가 사랑으로 쓰여질 때  빛을 발하고 역동성을 더하게 합니다. 몸 가운데 분쟁이 없이 사랑으로 돌보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달팽이 엄마 
어릴 적에 들은 은 이야기이다. 나무 울타리를 타고 길게 뻗은 호박 줄기 잎에 달팽이가 새끼를 듬뿍 낳았다. 새끼 달팽이는 엄마의 살을 파먹고 자란다. 어느 날 소나기가 오자 다 파 먹혀서 텅빈 어미 달팽이는 땅에 떨어져 흐르는 빗물에 동동 떠내려 갔다. 달팽이 새끼들은 빈 껍질이 되어 떠내려 가는 엄마 껍질을 보고 "우리 엄마 가마 타고 시집 간다네요^^" 라고 깔깔 웃었단다. 재미 있나요?
-오늘아침-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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