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말고하나님께예베히라 고전10장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6월 5일 오전 07:37
- e 11
속지 말고, 하나님께 예배하라
고린도전서10:14-22
8장에서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는 그 사람의 지식과 자유에 맡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10장에서는 강하게 우상숭배를 피하라고 합니다.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14절) “피하라”라는 말은 ‘달아나라’는 뜻입니다. 우상을 부인하는 정도가 아니라 접촉하지 말고 그 위험에서 벗어나라는 뜻입니다. 고린도에는 적어도 10곳 이상의 신전들이 있었고 우상 숭배는 오래된 문화적 풍토였습니다. 인간의 육감으로 느끼도록 금으로 덧입혀 아름답게 치장해 놓았습니다. 이것은 거짓의 상징이고 허상입니다. 점치는 것, 사주보는 것, 운세 보는 것 등을 취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행위를 통하여 악한 영이 침입할 수 있는 틈을 만드는 것입니다.
주의 만찬에 참여함으로 주님과 관계를 맺는 것처럼 우상의 제단에 참여하는 것은 귀신과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주저 없이 우상의 제물을 먹는 사람은 자신의 행동이 약한 자를 흔드는 행동이 될 수가 있으며 그런 행동은 우상숭배나 다름이 없는 행동이 될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바울이 우상의 제물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지 우상숭배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자신이 하는 말을 주의 깊게 들어서 지혜롭게 판단하여 우상숭배로 흘러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15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상숭배와 관련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철저히 경계해야 합니다.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을 해야 합니다.(12절)
우상숭배가 문화화 되면 거기서 빠져 나오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제사상을 차려 놓으면 죽은 조상이 와서 음식을 음복(飮福)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배후에는 사탄의 흉계가 숨겨져 있습니다. 점치는 것이 오락 프로그램의 소재가 되어서 사람들이 함께 웃고 지나가는 사소한 일이 되었습니다. 음식에 지나지 않지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먹고 마시는가? 성찬이 그런 것입니다. 음식 자체는 선하거나 악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8:8) 다만 우상의 제사에 참여하여 제물을 나눠 먹는 것은 귀신과 교제하는 것과 같은 일이 됩니다.(20절) 포스트모던 시대는 절대적인 종교란 없으며 다양한 종교의 장점을 인정하며 공존하는 것이 좋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간의 자유를 제한하는 종교는 편협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는 행위입니다.(22절) 주님의 질투를 불러일으킨다면 그 질투를 누가 감당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징벌을 어떻게 저항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생각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다른 사람의 유익을 생각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그리고 교회의 덕을 위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가는 하나님의 백성들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복을 받습니다.
쾌감문턱(pleasure threshold)
유명인이 되면 하루 아침에 강사료가 달라지고 대우도 달라진다. 그래서 유명한 사람이 되려고 애를 쓴다. 정신과에서 쾌감문턱(pleasure threshold)이라는 용어를 쓰는데 뇌가 '즐겁다' 혹은 '만족스럽다'고 인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자극 수준을 의미한다. 이 문턱이 점점 높아져서 강력한 자극이 주어져야만 비로소 '살아있다'거나 '즐겁다'고 느낀다. 가만히 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끊임없는 자극 추구한다. 마릴린 먼로는 백치미(白痴美)로 세계 남성을 사로잡았고, 제임스 딘은 우수(憂愁)에 찬 눈빛 하나로, 엘비스는 목소리의 매력으로 젊은이들의 우상이 되었지만 이들은 젊은 나이에 인기 중독으로 세상을 떠났다. 종교계에도 매체를 통해 유명 인사가 등장한다. 종교 소비자들은 특정한 교회와 특정한 목회자에게 몰려든다. 교회는 유명인을 초청하여 사람들을 붙잡아 두는 마케팅 장소가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과 만남의 장소이고 세미하게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곳이다.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