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기업을 무를자 룻기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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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무를 자

룻기2:17-23
나오미가 고향 땅에 도착했을 때는 누가 봐도 불쌍한 처지였습니다. 하나님은 나오미의 친척이 되는 보아스와 룻이 만나게 하시고 마음 편하게 이삭을 주울 수 있도록 배려를 했습니다. 많은 곡식을 떨어 뜨려 놓았다고 할지라도 줍는 수고가 없었다면 많이 거둘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기다리는 아이처럼 나오미는 며느리 룻을 기다렸습니다. 룻은 기쁨으로 성읍으로 돌아가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이삭을 주운 것을 보이고, 낮에 배부르게 먹고 남긴 것을 시어머니에게 드렸습니다.(18절) 

나오미는 여호와의 복이 보아스에게 있기를 빌었습니다. 나오미는 보아스를 우리의 “기업을 무를 자”(고엘)중의 하나라고 말합니다. 고엘이 되기 위해 반드시 충족해야 했던 세 가지 절대적인 자격 조건을 강조합니다. 이 조건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자가 되시기 위한 조건과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첫째, 혈연관계이어야 합니다 (가까운 친족) 고엘은 반드시 곤경에 처한 사람의 가까운 친척이어야 했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능력이 있어도, 피가 섞인 가족이 아니면 기업을 무를 권리 자체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고엘이 되시기 위해서는 우리와 같은 '혈육'을 입으셔야만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우리의 참된 '형제'이자 '친족'이 되기 위해 기꺼이 낮아지신 성육신 사건은, 예수님이 우리의 고엘이 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둘째, 값을 지불할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친척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가난하다면 다른 친척의 빚을 갚아주거나 땅을 되찾아 줄 수 없습니다. 고엘은 잃어버린 모든 것을 회복시킬 수 있는 충분한 재력과 능력을 갖추어야 했습니다. 죄의 빚은 세상의 금이나 은으로 갚을 수 없는 절망적인 것이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흠 없고 점 없는 자신을 내어놓으심으로 빚을 청산하셨습니다. 보아스가 은을 달아 엘리멜렉의 땅을 샀듯이, 예수님은 자신이 보혈을 지불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되게 하셨습니다. 셋째, 자원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4장을 보면, 보아스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었음에도 그는 자신의 재산에 손해가 날까 두려워 고엘의 권리를 포기합니다. 4장에 등장하는 '아무개'라는 친족은 이익을 계산하다가 고엘의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과 수치를 아시면서도,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기꺼이 그 길을 가셨습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요10:17-18)  압도적인 사랑으로 고엘이 되게 하셨습니다. 능력과 자격이 있어도 스스로 희생하며 헌신하려는 '자원하는 마음'이 없다면 고엘이 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기업을 무를 자로 믿고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예수님의 생명을 얻어 하나님과 함께 사는 놀라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생의 선물까지 베풀어 주실 수 있는 진정한 고엘이 되셨습니다. 룻은 나오미의 그런 말들을 무슨 말인지를 잘 모르고 있었지만 나오미는 “우연히” 룻이 그 밭에 간 것부터 하나님의 섭리임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기회임을 예감하고 있습니다.(20절) 


이제는 그곳이 내 집입니다.
 기독교 변증가인 C.S.루이스라는 그의 친구인 찰스 윌리암스가 죽었을 때  장례식에서 이렇게 조사(弔辭)를 했다. “이제 천국은 무척 가까워졌습니다. 멀리 생각되던 천국이 이젠 이웃집이 되었습니다. 그곳에 내 친구 찰스가 있으니 얼마나 가까운 곳입니까?" 그 후 채 1년이 못되어 C.S 루이스의 아내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일기 속에 이렇게 썼다. "이제 천국은 이제 내 집처럼 되었소. 내 사랑하는 아내 조이가 그곳에 가 있고  친구 찰스가 있으니 그 곳은 내 집이 아닌가." 슬픔의 골짜기에서도 천국을 더 가까이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순례자의 삶이다.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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