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하시며위로하시는하나님 시94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4월 15일 오전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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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하시며 위로하시는 하나님
시편94편 1-23
억울한 일을 당하면 믿음의 사람고 흔들립니다. 악한 사람은 잘되고 의인은 안되는 것처럼 보이는 현살에 대하여 진지하게 묻게 됩니다. 94편도 바로 그런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약한 자는 쉽게 상처 입고, 악한 자들이 계속 큰소리치는 세상에서 복수하시는 하나님을 부르고 있습니다.(1절). 시인은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심판하시는 주권자이심을 고백합니다.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2절). 악한 자의 교만과 불의가 오래가는 것 같으나 결국 하나님이 판단 하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시인은 이런 질문을 반복하여 던집니다.(3절).
악인은 함부로 말하고, 거침없이 자기를 높이며, 죄를 지으면서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4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짓밟습니다.(5절). 약한 자에게 폭력을 휘두르니 과부와 나그네와 고아 같은 힘없는 자들이 먼저 고통을 겪습니다.(6절). 그런데 악인의 가장 큰 착각은 하나님은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7절). 시인은 그런 자들을 향해 깊이 생각하라고 합니다. 언제까지 어리석게 살 것이냐고 묻습니다.(8절). 귀를 지으시고 눈을 만드신 하나님이 보지 못하시겠느냐고 합니다.(9절). 하나님은 단지 보고만 계시지 않고 사람을 교훈하시고, 열방을 징벌하십니다.(10절). 사람의 생각과 계산이 아무리 치밀해 보여도 하나님 앞에서는 허무할 뿐입니다 (11절).
시편은 의인이 고난 속에 있는 것은 하나님께 징계를 받고 말씀으로 교훈을 받는 과정입니다, 의인의 고난은 버림받았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다듬어지고 깊어지는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12절) 하나님은 환난의 날에 그들에게 평안을 주십니다.(13절) 94편의 큰 위로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는 확신입니다 (14절). 세상은 성도가 버려진 것처럼 보이게 만들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결코 자기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15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은 잠시 흔들릴 수 있으나 현실만 보고 낙심하면 안됩니다. 억울함으로 인하여 외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벌써 무너졌을 것입니다 (17절). 발이 미끄러질 것 같은 순간에도 붙드셨습니다.(18절), 마음속 근심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때에 우리를 위로하시고 즐겁게 하십니다.(19절). 예나 지금이나 제도와 권력의 힘을 빌어서 법을 앞세워 악한 일을 꾸미는 일이 많습니다.(20절), 거대한 권력의 힘으로 의인을 공격하며 무죄한 자를 죄인처럼 몰아가는 일을 지금 정치판에서 봅니다.(21절) 그렇지만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산성과 피할 반석이 되어 주십니다.(22절) 시인은 결론에 도달하기를 하나님은 악인의 죄악을 그들에게 돌리시고, 그들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끊으심을 믿습니다.(23절). 원수를 내 손으로 끝내려 하지 말고 공의의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견디며, 끝까지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끝까지 믿음으로 견디라고 하십니다.
역사는 던져진 주사위가 아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Alea iacta est)"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루비콘강을 건너며 남긴, 되돌릴 수 없는 운명적 결단을 상징하는 명언이다. 하나님께서는 주사위를 던지시는 분이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역사를 움직이신다. 지금 세상은 나름의 힘의 원리로 작동이 되고 시스템에 의하여 돌아갈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세상은 하나님의 정의와 거리가 너무 멀고 혼돈스럽다. 그러나 하나님의 정의가 살아 있기에 반드시 심판은 있다.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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