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다이루라 마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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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이루리라

마태복음24:29-35
 24장을 ‘종말장’ 혹은 ‘작은 계시록’이라 부릅니다.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셨고, 반신반의했으나 말씀대로 그대로 실현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이 로마에 의해 철저히 파괴되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듯, 주님께서 말씀하신 역사의 종말과 재림도 필연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1-2절). 주님은 그날의 징조들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십니다.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29절). 

세상은 이를 단순한 자연재해나 천문학적 현상이라며 애써 불안을 잠재우려 하지만, 성경은 이것이 창조 질서가 흔들리는 하나님의 엄중한 신호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역사상 끊임없이 난리와 재난이 있어 왔다는 논리로 닥칠 심판의 날을 부인하려 합니다. 분명한 심판의 징조가 임하였음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안심하는 것은, 폭풍 전야의 고요함을 평화로 착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재림은 결코 은밀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많은 이단이 골방이나 특정 기도원, 혹은 은밀한 장소에 메시아가 임했다고 미혹하지만, 주님의 오심은 번개가 동편에서 서편까지 비침같이,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큰 능력과 영광으로 임하실 것입니다. 그때 땅의 모든 족속은 통곡하게 될 것입니다(30절). 자신들이 평생을 바쳐 쌓아 올린 돈, 명예, 권력이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는 아무런 효력이 없음을 비로소 깨닫게 되지만 이미 늦습니다. 주님을 멸시하고 교회를 조롱하며 구원의 기회를 발로 걷어찼던 아들은 크게 후회하게 됩니다.  

그날에는 천사들을 보내어 큰 나팔 소리와 함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실 것입니다(31절). 택함을 받은 자들은 온 인류에 비하면 소수일 것입니다. 무화과 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압니다.(32절). 농부가 나무의 변화를 보고 계절을 알듯, 시대의 징조를 보고 주님의 때를 감지해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주식 시장의 등락이나 날씨 예보, 건강 검진에는 예민하면서도 징조에 대하여 감각이 없습니다. “이와 같이 너희가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33절) ‘문 앞에 이르렀다’는 것은 이미 손잡이를 잡고 계신다는 뜻으로  문만 열면 바로 마주할 거리에 주님이 와 계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될 것입니다.(35절). 복음은 우리에게 영원히 기쁜 소식입니다. 

그러므로 노아의 때처럼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드는 일상에 취해 멸망이 코앞에 닥친 줄도 모르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준비된 사람에게는 그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언제 주님이 오시더라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깨어 있아사 세상의 화려함이 무너질 때 함께 통곡하는 자가 아니라, 영광스러운 나팔 소리를 듣는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미 문 앞에 서십니다.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번개는 예고없이 친다
2023년 6월 10일 강원 양양군에서 낙뢰 사고가 발생했다. 서핑을 즐기던 6명이 낙뢰를 맞아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 번개는 맑은 하늘에 치는 벼락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처럼 실제로 존재하며 매우 위험한 기상 현상이다. 번개는 구름에 의해 발생한 대규모 정전기가 방전되는 현상이다. 공기에는 보통 전류가 흐르지 않는데 번개가 치려면 전위차(전기적 위치 에너지 차이)가 수백만~수억V가 돼야 한다. 공기가 빠르게 가열되면서 급속 팽창이 일어나고, 이때 충격파로 천둥소리가 발생한다. “농부를 죽이는 세 가지가 있다. 번개, 전복된 트랙터, 그리고 고령이다.” 서양에서 번개의 무서움을 표현하는 데 사용하는 말이다. 번개가 칠 때 맞아 죽을지, 안 죽을지 시험하지 말라는 것이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24:27)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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