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환난앞에서 마24장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3월 19일 오전 09:21
- e 13
큰 환란 앞에서
마태복음 24:15-28
하나님의 시간을 뛰어 넘어 영원 전부터 존재하셨으나 천지를 지으신 밤과 낮을 지으시면서 인간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물질 세계가 사라질 때에 기간도 끝이 나는데 그때가 바로 종말의 때입니다. 시간은 우연히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안에서 움직입니다. 시간의 끝, 곧 종말은 핵전쟁이나 3차 세계대전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완성될 것입니다(계1:7) 이 시대를 바라보면 영적인 밤이 점점 깊어지는 것을 보면 머지않아 동쪽 하늘이 밝아오고 감추어진 것들이 드러날 때가 가까이 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그 앞에서 숨을 수 없습니다(눅12:2-3).
다니엘이 예언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셨습니다(15-16절, 단 9:27). 이 말씀은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가까운 장래에 있을 예루살렘의 멸망과 마지막 종말을 의미합니다. 역사적으로는 역사적으로 BC168년에 수리아의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가 하나님의 성전 제단에 더러운 짐승을 던져 하나님을 모독하였습니다(단11:31). AD70년에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은 완전히 파괴되었고, 많은 사람이 죽거나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또한 역사적 사건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장차 임할 마지막 대환란과 최후의 종말을 예고하는 말씀입니다.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신 것은 그때는 하나님께 피하라는 말씀입니다.(16절) 이러한 일들은 장차 올 마지막 환난의 예표입니다. 그날의 환난은 전무후무할 것입니다(21절). 지붕 위에 있는 자가 집 안의 물건을 가지러 내려갈 틈도 없고, 들에 있는 자가 겉옷을 가지러 돌아갈 여유도 없을 것입니다(17-18절). 롯의 아내처럼 미련을 품고 돌이키지 말라고 하십니다.(18절) 그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20절). 겨울은 피난하기 어렵고, 안식일에는 이동 거리의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환난의 때를 견디는 길은 기도입니다. “기도하라”(20절) 거듭 말씀합니다. 기도로 이깁니다.
육체의 고난은 끝까지 견디는 수밖에 없습니다. 순교자들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기 자리를 떠나지 않았고,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걸었습니다. 하나님은 환난 중에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는 자들에게 견딜 힘을 주시고, 고통의 날을 감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22절). 마지막 때에는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3-24절). 표적과 기사를 흉내 내며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그 말을 믿지 말라고 하십니다.(26절). 주님의 재림은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모든 자가 보도록 임할 것입니다.(27절). 다시 오시는 주님은 믿는 자뿐 아니라 그를 찌른 자들도 보게 될 것입니다(계 1:7). 마지막 때 세상은 더욱 부패하고 썩어갈 것입니다.(창 6:3). 마치 독수리가 시체 있는 곳에 모이듯이, 주님은 심판의 주로 임하실 것입니다(28절). 믿는 자에게는 영광의 날이며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의 날이 될 것입니다. 혼란한 시대를 두려움으로만 보지 말고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소문이나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끝까지 믿음으로 서 있어야 합니다.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티벳의 장례식인 ????천장(天葬)이 있다. 사람이 죽으면 시신을 산중턱에 위치한 천장터로 옮겨 독수리의 먹이로 주는 독특한 장례 풍습이다. 천장터 옆에서 연기를 피우자 갑자기 어디선가 수많은 독수리떼가 날아와 1시간 30분 정도 지나면 사람의 형체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된다. 독수리는 하늘 높이서도 땅에 있는 죽음 짐승을 찾아낸다. 노아 홍수가 오기 전에도 사람들이 육체가 되었고 하나님은 홍수로 깨끗하게 쓸어버리셨다. 옷만 입혀 놓을 뿐이지 영적으로 죽은 육체 덩어리가 가득한 세상이었다. 독수리는 죽은 자에게 절대로 긍휼를 베풀지 않는다. 소돔과 고모라도 이미 다 죽어 버렸으니 독수리가 임한 것이다. 주님은 오실 때 영적으로 살아 있는 구원 받은 자에게는 영광스러운 날이 될 것이다. “시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15:고전15:55.57절)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