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이기도하는집 마21장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3월 6일 오후 12:39
- e 10
만민이 기도하는 집
마태복음21:12-22
예수님을 찾고 있는 부모에게 열두 살 된 예수님이 성전을 아버지의 집’라고 하셨습니다. 도대체 어디에서 나를 찾느냐고 반문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집을 진 자들에게 다 내게로 오라고 하셨는데 어디로 가야 쉼을 얻겠습니까? 예수님은 “성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성전중심으로 살았습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궁정에서 사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노래하였고 다니엘도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 성전을 바라보며 기도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영국과 미국의 청교도(Puritan)의 예배는 3시간 지속되었고 불평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설교가 짧은 것에 대하여 불안해 하였고 더 길었으면 하는 마음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주일은 거룩한 장터요, 천국 박람회요, 영적인 축제일이며 인생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성전은 치유와 죄 사함의 은총을 누리는 곳입니다.(14절)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다음날 성전에 들어가실 때에 돈 바꾸는 한전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을 보시고 순식간에 좌판을 둘러엎으시고 아수라장을 만드십니다.(12절) 예루살렘 성전 주변에는 제물을 살 수 있는 시장이 이미 네 군데가 있었으며 성전 뜰에서는 안나스의 가족들이 운영하였으며, 이곳에서 사는 제물을 제사장이 보증하여 주는 방법으로 비싼 값을 받아 엄청난 이익을 남겼습니다. 편리하게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사람들을 이용하여 장사꾼들과 종교지도자들의 검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구약시대의 성전에는 개인 기도실이 많았습니다. “만민”이라는 말은 모든 사람을 다 포함합니다. 누구든지 나와서 기도할 수 있고 누구든지 응답받는 곳입니다. 교회가 공연장이나, 문화 행사장이나 복지센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경건한 예배는 깨어지고 인간을 기쁘게 하려는 행사들이 가득한 소굴이 되게 할 수 있습니다.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 아니라 만민의 교제하는 집으로 변해가는 것이 아닌가 돌아 보아야 합니다. 인간적인 교제만 있고 하나님과의 만남과 대화인 예배와 기도가 부족하다면 제대로 된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에 딱 들어섰는데 예배분위기나 기도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공연이 끝난 지저분한 극장의 모습이라면 주님이 거기에 오시겠는가? 사역과 봉사나 활동 이전에 예배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계신가요? 환난의 밤이 깊을수록 먼저 예배할 시간을 만드셔야 합니다. 우선 온전한 에배를 드리도록 결심하십시오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84:4,5).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다는 말은 기도의 길이 활짝 열려 있다는 말입니다. 시온의 대로가 막혔으면 다시 뚫어야 합니다. 기도를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시간은 새벽입니다. 하루 일과중에 어떤 때라도 나와서 기도하는 시간이 가지십시오. 주님은 기도하는 집에서 드리는 기도에 놀라운 응답을 준비하십니다. (20-22절) 잊지 말라!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어떤 집인가?
‘집’이라는 단어 앞에 붙은 말을 보면 그 집이 어떤 집인지 알 수 있다. 빵을 파는 곳을 빵집, 해장국을 파는 곳은 해장국집, 미취학 어린이들이 다니는 곳을 어린이집, 교회는 어떤 집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주님은 ‘기도하는’이라는 수식어를 붙이셨다. 교회는 예배당 기도하는 집이다. 예배드리는 집니다. 교회는 예배 시간 외에도 기도하기 위해 찾는 분들이 많아야 한다. 어디서나 기도할 수 있으나 할 수 있으나 교회는 주중에도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한다.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