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한믿음 마8장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1월 31일 오전 10:11
- e 14
이만한 믿음
마태복음8:1-13
산상수훈의 말씀은 종결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놀라운 천국 복음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바리새인이나 서기관과 같지 아니하고 권위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권위있는 말을 인용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 자체가 귄위가 있었습니다.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라고 하셨습니다. 하오늘 여기에 임하신 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셨습니다. 산상 집회는 마감되고 예수님은 산에서 내려오실 때에 흩어지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게 됩니다.(1절)
많은 무리 가운데 나병에 걸린 사람이 예수님께 나와서 절을 하면서 “주님이 원하시면 자신을 깨끗이” 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원하시면” 이 말은 주님이 고칠 수 있는가 없는가 능력을 묻는 것이 아니고 고치실 뜻이 있으신가를 묻는 것입니다. 그는 부정한 몸이지만 사람들 앞에 나설 정도로 절박하였으나 주님의 뜻을 묻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면 반드시 고쳐 주실 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그의 몸에 손을 대시며 선포하시니 곧 병이 나았습니다.(2.3절) 그에게 병이 나은 것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이 일이 알려지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병든 자도 많기 때문이었습니다.
가버나움에 가셨을 때 한 백부장이 예수님에게 나와 자신이 귀히 여기는 종이 병이 들어서 괴로워하고 있다고 고합니다.(6절.눅7:2) 당시 종이란 하나의 도구나 부려먹는 짐승처럼 생각하던 때였습니다. 병든 종이란 버림을 받거나 방치될 수 있는 시대였습니다. 노예의 가치는 우선 살아 있어야 하며 건강해야 합니다. 그런데 백부장은 하인을 병든 아들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에게 나온 것입니다. 주님께서 감동을 받으시고 "가서 고쳐주리라'고 하시니 백부장이 오시는 것을 감당할 수 없기에, 여기에서 말씀만 하시면 종이 고침을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8-9절)
"주여" 백부장은 예수님을 향해 "주여!"라고 두 번이나 부릅니다.(6.8절) 주여(퀴리오스)는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부르는 단어이고 로마군인이 황제를 신격화하여 부를 때 호칭입니다. 그에게 예수님은 종교인이나 병을 치료하 주는 의원도 아니라 '퀴리오스’였습니다.
백부장에게 ‘당장 가서 고쳐주겠다’고 하시니 "주님께서 어떻게 제 집에 오시는 것을 감당할 수가 없으니 말씀만 하시면 됩니다“라고 합니다. 이 말은 무엇이든지.. 데려오라 하시면 데려오겠습니다. 기다리라시면 기다리겠습니다. 모셔가야 한다면 모셔가겠습니다.
말씀만 떨어지면 목숨을 걸고 순종하겠다는 고백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백부장을 보며 매우 놀랍게 여기시고 놀라셨음을 표하시며 ”이만한 믿음“을 이스라엘 중에서 보지 못했다고 극찬하시며 그의 하인을 치료해 주십니다.(13절) '이만한 믿음’ ‘이 정도로 대단한 믿음’ ‘이 종도 급의 믿음’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믿음의 크기를 가르키는 말씀입니다. 주님을 감동 시키는 “이만한 믿음”으로 칭찬 받는 주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대표기도 에피소드
어떤 목사님이 서울 어느 교회에서 부목사로 있을 때 겪었던 일이다. 어떤 집사님의 대표기도가 너무 길어서 대부분을 잠들게 했다. 그가 기도를 하는 날이면 사람들이 예배에 나가야할지를 고민할 정도였다. 이 목사님이 총대를 멨다고 한다. 그가 대표기도 하던 날, 시간이 길어지고 있을 때, 기도를 줄이라는 신호로 다가가서 바지를 살짝 잡아당겼다더니 그가 손으로 탁! 치면서 ‘사단아 물러가라!’ 하고는 계속해서 기도를 이어가더란다. 이쯤 되면 누가 그를 말릴 수 있겠는가! 라면을 끓여놓고 길게 기도하면 배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 기도 보다는 개인 기도를 더 늘려가야 한다.
-오늘아침-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