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인에서강해지라딤후2장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11월 1일 오전 08:58
- e 14
은혜안에서 강해지라
딤후2:1-13
강하게 살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은혜안에 거하는 것입니다.(1절)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하고 이제는 땅속으로 들어갈 일만 남았습니다. 낮뜨거워서 어찌 하늘을 보고 살 수 있겠습니까? 그런 그가 50일 후에 오순절날 이후에 전면에 나서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예수님을 3번 부인한 사실에 대해서 보차 단 한마디로 해명하지 않고 예수님의 부활만을 증거합니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해명을 하고 시작하든지 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를 비웃고 비아냥 거릴지라도 개의치 않고 담대하게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면 은혜의 사람이 되면 그분이 일하시는 것입니다.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에 부탁하라” 먼저 들어야 합니다. 분명히 들었으면 전할 수 있습니다. “많은 증인 앞에서”(2절)라는 말은 강의실에서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고난을 중에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디모데는 바울에게서 보았습니다. “부탁하라”(2절) 복음은 내가 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복음을 누구에겐가 복음을 전하고 그에게 복음을 맡겨야 합니다. “나 대신 그대가 이 복음을 전하라”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나를 통하여 끊임없이 이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도 마지막에 보고 들은 것을 가르쳐서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도록 증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많은 증인 앞에서”(2절) 강의실에서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사람들의 입을 통하여 전해지는 간증을 통하여 들었습니다. 고난을 중에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디모데는 바울에게서 보았습니다. 바울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디모데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번식이 일어납니다. 바울은 믿음의 4대(代)를 말합니다. 바울-네가(디모데)-충성된 사람들 -또 다른 사람입니다. 바울이 디모데를 복음으로 낳았고 디모데는 또 충성된 사람을 복음으로 낳고 그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복음으로 낳았습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보면서 믿음의 4대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복음이 임하는 곳에는 반드시 번식이 재생산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군사요, 운동 경기자요 농부입니다. 나는 무엇과 같은 사람인가? 나는 누구인가? 그것을 알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자동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답게 멋지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름답다는 말은 그 사람답다는 말이며 그 사람답다는 말은 세워준 자리에서 본연의 자세를 일지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합니다.(9절) 바울은 자신이 당한 일이 복음의 진보가 된 것을 알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빌1:12) 감옥에 와 있는 동안에 많은 열매를 맺었기 때문입니다. 11-13절은 초대교회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처지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죽을지라도 살 것이요 최후의 승리를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내가 믿는 주님은 언제나 변함이 없는 미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나라 사랑
교육에서 큰 걱정가운데 하나가 나라 사랑 교육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국경일에만 태극기를 게양하는데, 미국인들은 아무 때나 성조기가 있다. 전통적으로, 공적인 예배에는 성조기를 세우고 예배를 드린다. 길거리에서 설교를 할 때에도 공식적인 예배는 조그만 성조기라도 있다. 교회에 태극기를 게양한 교회가 드물다. 우린 태극기를 바라보고,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있고 그리고 조국이 있다.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