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마음으로대하십시요 딤전5장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7월 14일 오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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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마음으로 대하십시오
딤전5:1-16
교회는 예수안에서 하늘 가족을 이루는 있는 공동체입니다. 혈열관계를 넘어 영적인 관계가족로 어린아이로부터 노년 성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모여 있습니다. 연로한 성도들은 아버지나 어머니처럼 대하고 젋은 성도들은 연로한 성도의 지혜를 존중하고 젊은 성도들은 친 형제 자매를 순전한 마음으로 대하듯 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갈등이 일어날 수 있듯이 교회안에서도 갈등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 교회를 떠나서 옮기는 것이 좋은 길이라고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가족의 마음으로 갈등을 풀어가는 과정을 통하여 영적으로 성장해가고 교회가 진정한 영적 가족으로 세워져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사람이 나이가 많아지면 능력은 떨어지고, 주책도 연로하신 분이 예배드리러 오시면 젊은이들은 머리 숙여 인사를 드려야 합니다. 늙은 남자는 아버지를 대하듯 하고 늙은 여자는 어머니를 대하듯 하면 됩니다. 젊은 여자는 자신의 친 자매를 대하득 깨끗한 마음으로 대하면 됩니다. 내가 잘될 때에도 다른 사람을 배려해서 너무 큰 소리로 떠벌이고 다니는 일을 안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는 함께 기도하고 걱정하고 함께 짐을 나누어 질 수 있어야합니다.
과부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3-16절) 참 과부의 조건은 60세 이상, 한 남자의 아내였던 여인, 자녀를 양육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성도들의 말을 씻기며, 선한 행실에 대한 좋은 평판이 있어야 합니다. 늘 교회에서 기도하고 전 생애를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온전히 드린 사람입니다. 이런 과부는 교회의 명단이 따로 올려서 그들의 생활을 책임을 졌습니다. 홀로된 어머니를 둔 자녀들은 보답하는 것을 배우게 해야 해야 합니다.(4절) 어떤 젊은 과부들은 남편이나 자녀가 없으니까 매인 것도 없고 자유로워서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집집마다 다니며 망령된 말을 하고 다니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13절)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그 연약함을 틈타 넘어뜨리려는 대적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가족을 잘 돌본 사람이어야 합니다.(8절) 자기 가정을 잘 돌보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덤비는 사람을 안됩니다. 마구 살아온 사람이 이제 와서 시간이 남는다고 주의 일할 수 있는 사역자로 세울 수 없습니다.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않는 일은 배교하는 일과 마찬가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는 ????남자는 누구든지????를 의미하는 것을 보면 어떤 남자, 어떤 가장, 어떤 아빠, 어떤 남편을 두고 한 이야기입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 가족을 제대로 돌보지 않으면 안 믿는 사람보다 더 악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함께 영원한 소망을 같이 나눌 가족이니까 잘 돌봐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벹전3:5) 가장은 자녀들과 가족들을 부양하고 영적으로 푸른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일을 잘 해야 합니다. 대대손손 하나님을 경외하고 계명을 지키며 복된 가문을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혼자라는 느낌은 힘이 든다
영국의 문인 부르크 (Rupert Brooke)가 미국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 부두에는 전송객으로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그러나 자신을 위한 전송객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부르크는 부두에서 놀고 있는 한 어린아이에게 ????얘야! 내가 네게 6실링을 줄테니 내가 저 배를 타고 떠날 때, 나를 보고 손을 흔들어 주렴????이라고 말했다. 6실링을 받은 아이는 정말 열심히 손을 흔들어 주었다. 부르크는 ????돈 받고 흔드는 손을 보고 나는 더욱 고독을 느끼게 되었다????는 고백을 했다. 외국으로 나갈 때와... 돌아올 때에 그런 쓸쓸함의 기억이 내게도 있다.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